기사 (23,7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주소방서 “차량내 소화기는 운전자 성명” 공주소방서 “차량내 소화기는 운전자 성명”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는 매년 차량화재 건수가 전체화재 건수의 23%를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1차량 1소화기 비치 운동과 함께 자동차운전면허 학원생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건수를 분석한 결과 2006년 전체화재 179건 중 차량화재 건수가 41건으로 22.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도 평균 0.8명이 차량화재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별로 살펴보면 차량내 전기배선에 의한 화재건수가 25.4%, 방화가 11.5%등으로 분석됐고 기타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공주소방서에서는 차량내 소화기 비치운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 하는 것과 별도로 관내 운전전문학원 7개소의 예비 운 사회 | 양한우 기자 | 2007-02-05 21:16 서산, 산불예방 특별 경계근무 돌입 서산, 산불예방 특별 경계근무 돌입 서산시가 산불예방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간 가운데 농림과 산불대책 본부 직원들이 무인카메라를 통해 보여 지는 영상 분석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서산시(시장 조규선)는 계속되는 건조기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산림 지역 주변에 대한 정보 수집, 예찰 강화를 위해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갔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산불 대책 본부와 14개 읍면동별로 상황 근무자 배치를 끝내고 관내 가야산과 팔봉산, 성왕산 정상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 4대를 활용, 24시간 영상분석에 착수했다. 산불 발생 차단과 신속한 진화 작업 진행을 위해 모두 95명을 산불 감시원 및 전문 진화 대원으로 선발하고 안전 교육이 끝나는 7일부터 주요 산림 지역에 투입할 것이다. 가야산 일원에 고의로 불을 놓는 사람을 사회 | 이낭진 기자 | 2007-02-05 21:13 서산, 이웃돕기 성금 지난해 比 15.7% ↑ 지난 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로 끝난 2007이웃돕기 성금모금 캠페인에서 모아진 성금은 일반 모금액 4억7466만7000원과 지정기탁금 4201만1000원, 총 5억1667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모금액인 4억4626만4000원 보다 7041만4000원이 늘어 15.7%가 증가한 수치다. 시는 충남도사회복지공동 모금회의 지로 납부 내역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성금 모금 총액은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웃과 늘 함께 하려는 시민들의 정서가 성금 기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기금을 활용, 사회복지사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 | 이낭진 기자 | 2007-02-05 21:12 야간 슈퍼 침입 강도 검거 예산경찰서는 지난 4일 심야 영업중인 슈퍼에 침입해 주인을 강목으로 위협하고 금고통을 강취한 최모(남·29·특수강도등 전과20)씨를등 2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모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2시 25분께 선후배관계인 김모씨와 함께 승용차를 빌린 후 자동차 번호판을 감추고 복면과 강목 등 범행도구를 준비해 예산군 덕산면 ㅈ슈퍼에 침입 주인을 위협해 현금 20만원이 든 금고통을 강취해 달아났다. 이에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을 통해 최모씨가 현장에서 머리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진술 받고 인근 병원에서 머리치료을 받은 사람을 상대로 수사해 범행 8일만에 잠복 끝에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에 대해서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사회 | 정신수 기자 | 2007-02-05 21:11 거짓협박전화 대만폭력배 구속 최근 전국적으로 거짓 자녀납치협박전화와 세금환급사기사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자녀납치를 가장해 수억원을 뜯어낸 중국계 폭력조직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주경찰서는 5일 국제전화를 이용해 당신의 자녀를 납치했다는 내용의 거짓 협박전화로 수억을 뜯어낸 혐의(상습공갈 등) 대만조직폭력배 이모(27·남)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0일경 국제전화를 이용해 당신의 자녀를 납치하고 있으니 돈을 송금하라는 내용으로 우 모(48·여)씨를 비롯 40여명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몸값을 받아내는 등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2억원의 몸값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대만 폭력조직 조직원들로 대만 현지에서 우리말이 유창한 조선족 등을 고용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2-05 21:10 400억대 해외인터넷도박 덜미 인터넷도박 게임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수억 원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5일 인터넷 도박을 하도록 도박장을 개설하고 딜러비 명목으로 수십억을 받아 챙긴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등)로 김모(3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2005년 9월 미국 LA 소재에 인터넷 도박서버 6개를 설치하고 태국에서 스팸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게시판 등을 통해“현금게임 좋아하시는 분...”이란 내용으로 광고해 회원5만2000여명을 모집후 배팅금액별로 별도의 방을 개설해 딜러비 명목으로 총 37억원을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이들은 10여일 간격으로 도박서버를 순차적으로 개설·변경하고 대포통장(타인명의 통장) 대포폰(타인명의 도용)을 구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2-05 21:10 도로명 새주소 시설물 일제조사 대전시 중구는 금년 4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 사용을 앞두고 3월말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새주소 부여 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된 도로명 중심의 주소 체계의 현행 지번 방식과는 달리 도로에는 이름을, 건물에는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구는 새주소 시행에 앞서 도로구간별 건물 및 상호 시설물에 대해 금년 1월부터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중 건축물별 특성을 조사한 자료를 도로명 주소 통합센터에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관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건물상호 정보등에 관한 전산 데이터 자료를 정비하고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등 새주소 시설물을 유지보수등을 통해 도로명 주소 법제화에 대비하고자 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사회 | 권기택 기자 | 2007-02-05 21:09 “맑은 서구건설 민·관 함께 나섰다” 대전시 서구는 깨끗한 서구건설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1사·1가로 책임구역을 지정해 청결운동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1사·1가로 책임구역 확대 지정은 그동안 서구청에서 관리해 오던 것을 서구지역내 모든 동으로 확대하므로써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 분위기속에 맑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금년도 구정의 중점추진방향인 생활속을 뛰는 생활행정추진에 앞장선다는 것이다. 참여대상은 각급 기관, 단체, 학교, 공동주택,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이용자 등이며 지정대상은 내집·내주변 및 공원, 공공시설물 등 으로 월1회이상 정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게 된다. 그 이외에도 서구는 참여단체와 수시로 간담회를 실시해 운영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 보완하고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부여함은 물론 연말에는 우수단체를 선발해 사회 | 한내국 기자 | 2007-02-05 21: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81118211831184118511861187118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