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9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정]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20일 대전교육사랑카드 기금 출연식 참석 [동정]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20일 대전교육사랑카드 기금 출연식 참석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일 오전 11시 30분 교육감실에서 2020년 대전교육사랑카드 기금 출연식에 참석한다. 피플 | 충남일보 | 2020-02-20 15:19 [사설] 코로나 19 중국유학생 등 대학관리 정부 신경써야 코로나19에 대한 지역사회 감염확산에 비상이 걸리면서 대통령까지 나서서 대응강화를 주문하고 있는 사이 중국유학생들의 국내 복귀로 인한 감염관리가 보다 엄격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비등하다.말 그대로 강제할 수 없는 중국유학생으로부터 학기 개강과 함께 지역내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감염확산이라도 이뤄지는 날에는 사태가 훨씬 복잡해 지기 때문이다.감염당국은 여러 경우를 예상해서 감염확산을 차단하는 등 감염대책을 시행중이지만 이제부터는 지역내 감염이 아닌 전파자가 누군지도 모른채 감염을 당하는 지역사회 전파가 현실화되고 있어 우려감도 커 사설 | 충남일보 | 2020-02-19 16:24 [사설] 미래통합당, 새누리당이란 오명을 벗어라 보수 진영의 몇몇 세력을 합친 미래통합당이 공식 출범했다. 전진당이 새로 가세했지만 큰 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쪼개졌던 보수진영이 3년여 만에 한데 모인 형국이다.하지만 통합당 탄생은 우리 정당정치가 좌우 균형을 회복할 토대를 마련했다는 차원에서 일단 반길 일이다. 4·15총선을 두 달가량 앞두고 급조된 터라 갈 길이 먼 느낌도 든다. 특히 국민의당 등이 가세하지 않아 중도·보수층을 온전히 아우르는 데도 한계를 보였다.보수 정당이 다시 합쳤다고 보수 세력에 등 돌린 민심이 반드시 되돌아올 것이란 생각은 금물이다. ‘정 사설 | 충남일보 | 2020-02-19 16:23 [사설] 코로나 감염확산 끝까지 경계 늦추지 말아야 코로나19로 국내 감염확산에 끝까지 경계심을 풀어선 안된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 국내 29,30번째 환자에게서 감염매개체가 없는 이른바 무작위 감염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내 확산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옥 있기 때문이다.설상가상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30대가 폐렴증상으로 응급실로 옮겼으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 사망자는 가족들과 함께 중국여행을 다녀왔고 사망시 폐에 혈흔이 발견되면서 당국이 우한폐렴 여부를 검사중이라고 한다. 만약 이 사망자가 코로나19에 감염돼 급성사망일 경우 국내 첫 사망자이면 사설 | 충남일보 | 2020-02-18 16:55 [김성윤 칼럼] 생존의 원리와 패배의 원리 [김성윤 칼럼] 생존의 원리와 패배의 원리 옳은 말을 하고자 한다면 옳은 생각의 바탕 위에서 말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옳은 생각이란 어떤 생각일까? 옳은 생각이란 잔 머리를 굴리는 생각이 아닌 바른 삶에서 우러나오는 생각이다. 바른 말을 펼치고자 한다면 바른 생각을 바탕에 두어야 한다.바른 생각이란 머리에 가득 채우는 지식이 아닌 내 바른 삶을 밑거름 삼으면서 가다듬는 생각이어야 한다. 정유(丁酉)년 9월15일에 충무공이 쓴 난중일기에는 죽기로 작정하면 반드시 살고, 살기로 작정 하면 반드시 죽는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라는 문장이 나온다. 이 문장이야 데스크칼럼 | 김성윤 前 단국대학교 법정대학장/現 단국대학교 명예 교수 | 2020-02-18 16:52 [사설] 20대 국회 유종의 미를 거두자 20대 임시국회가 30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 4·15 총선 전에 열리는 국회이면서 20대 국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다. 총선 종료 이후 21대 국회가 개원하는 5월 말까지 한 달 남짓 사이에 한 번 더 소집할 수는 있으나 가능성이나 실효 모두 낮다. 총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아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여야가 이번 임시국회에 얼마나 전심전력을 다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국가적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비롯해 국회의 막중한 역할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이번 임시국회에 거는 안팎의 기대가 남다른 사설 | 충남일보 | 2020-02-18 16:52 소중한 내 건강, 집 안에서 챙기자 소중한 내 건강, 집 안에서 챙기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외출조차 꺼려지는 상황에 강제 ‘집돌이’, ‘집순이’가 되기를 택한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기약 없이 지속되는 실내 생활에 몸도 마음도 적잖이 지쳐있을 터, 집 안에서나마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요령은 없는지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스트레칭’ 해볼까요보통 스트레칭이라고 하면 운동하기 전에 실시하는 준비운동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기 쉽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알고 보면 스트레칭만으로도 사회 |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 | 2020-02-18 15:20 [사설] 중국유학생 대학가 주민불안 차단책 없나 우한 신종 콜로나 사태가 확산된 가운데 새학기 개강을 앞둔 대학가들이 대혼란을 겪고 있다. 중국에서 들어오는 중국유학생들 때문인데 이들을 정부나 학교, 지자체가 강제로 격리시킬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격리’ 대상은 의심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으로 한정적으로 규정돼있다.중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은 현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금지되고 학교와 도서관도 포함된다. 중국입국 학생들은 등교중지를 시킬 수는 있지만 이들을 방에만 있도록 강제할 근거가 없다 사설 | 충남일보 | 2020-02-17 16:51 [사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끝까지 긴장해야 좀 이른 듯 하지만 이제 과도한 불안심리는 털어 버리자. 중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의료 시스템이 잘 가동되고 있어 우한폐렴 감염자가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하지 않기에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진단이다.하지만 경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더 무서운 것은 불안심리다. 정부와 전문가들은 확진자가 다녀갔어도 바이러스는 소독 당일 사라져 하루가 지나면 안전하다고 한다.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사태 대응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이미 지난해에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우한시에서 발견됐고 그 후 신종 코로나 사설 | 충남일보 | 2020-02-17 16:49 [임은정 칼럼] 수도권-지방 격차 줄이려면 교육이 최우선 [임은정 칼럼] 수도권-지방 격차 줄이려면 교육이 최우선 4.15 총선이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역대 어느 총선보다 혼미한 정국에서 여러 당들의 수많은 후보자들이 저마다의 공약을 내걸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하고 있다. 총선은 대선이 아니니 만큼 해당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하려 하는 것이 유권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선은 지역 이기주의가 서로 대립하고 경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체의 전반적인 균형 발전이 이뤄질 수 있는 방향으로 치러져야만 한다. 한국 경제가 고도성장과 산업화를 달성하던 시기에는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 데스크칼럼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2020-02-17 16:48 [인사] 한남대학교 ◇한남대학교 2020학년도 본부, 센터장 및 연구소장 임명▲현장실습지원센터장 겸 캡스톤디자인지원센터장 황철호(산학인재교육원장 겸직) ▲IPP일학습사업단 부단장 범석훈 ▲교수학습센터장 겸 교육질관리센터장 심우정 ▲인성교육센터장 이만희(괴테교육혁신원 부원장 겸직) ▲EPC서비스러닝센터장 이희영 ▲사회봉사지원센터장 겸 한남미디어센터장 유승연(학생복지처 부처장 겸직) ▲장애학생지원센터장 반신환(학생상담센터소장 겸직) ▲한남스포츠창업센터장 이희혁 ▲국제IT교육센터장 겸 국가시험지원센터장 손민정(외국어교육원장 겸직) ▲산학협력단 피플 | 충남일보 | 2020-02-17 15:15 [동정]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18일 겨울방학 학교시설공사 현장 방문 [동정]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18일 겨울방학 학교시설공사 현장 방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8일 오후 2시 대전전민초, 와동초에서 진행되는 ‘겨울방학 학교시설공사’ 현장을 방문한다. 피플 | 충남일보 | 2020-02-17 14:19 세종시교육청, 2020년도 제6기 학생·학부모 기자단 공개 모집 세종시교육청, 2020년도 제6기 학생·학부모 기자단 공개 모집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다양한 세종교육소식을 전할 ⌜제6기 학생·학부모 기자단(이하 기자단)⌟을 모집한다. 기자단은 학생·학부모의 눈과 귀로 보고 들은 생생한 교육 현장의 소식을 전하고 교육의 주인인 학생·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지원 자격은 세종시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 및 세종시에 소재한 학교의 학부모로 평소 글쓰기나 기사 작성, 사진 촬영과 영상 제작 등 언론,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20-02-17 13:16 [사설] 미국의 국방비 부담압박 새 전기로 활용해야 미국의 힘의 논리에 이제 우리도 현실적 대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트럼프 정부 들어 미국이 자국이익 우선정책을 펴는 바람에 나토는 물론 일본과 한국까지 자국주둔에 대한 철저한 댓가를 요구하고 나선 때문이다.그동안 한반도 억지를 위한 미국의 역할은 결코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은 트럼프대통령 이후 미국의 가치를 명예와 신념보다는 돈으로 바꾸면서 모든 미국주둔비용을 각 해당국에 전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에 이어 일본, 유럽 등의 미굼주둔비 부담이 폭증하고 있고 한국은 무려 6배에 가까운 주둔비를 요구하는 사설 | 충남일보 | 2020-02-16 17:52 [사설] 정부·여당 왜 이렇게 떠들썩 한가 ‘민주당만 빼고’라는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와 이를 게재한 중앙 일간지에 대한 검찰 고발 사건을 더불어민주당이 당 안팎의 거센 반발에 부딪치자 하루 만에 고발을 취하했다.이번 고발은 비판의 목소리를 원천봉쇄하겠다는 발상에서 나온 것 인지는 몰라도 매우 충격적이다. 임 연구교수는 칼럼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열망보다 정권의 이해에 골몰하고 있다”며 “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고 글을 쓴바 있다.민주당은 “민주당 후보를 떨어뜨리려는 선거운동’이라”고 주장하며 이해찬 대표 명의로 임 교수를 검찰에 고발했다. 현행 선거법은 특정 사설 | 충남일보 | 2020-02-16 17:51 [양형주 칼럼]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양형주 칼럼]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오픈 오디오’라는 말을 아는가? 미국의 10대들 사이에서 최근 유행하는 용어이다. 친구들 몇 명이 단체로 화상통화를 하는 것을 말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통화와는 좀 다르다. 무슨 용건이 있어서 전화를 거는 게 아니고, 영상통화로 전화만 연결 해놓고 전화기는 책상 위에 그냥 둔다. 카메라는 천장을 향해 있고, 귀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꼽고 그냥 각자 할 일을 한다. 그러다가 생각나는 말이나 궁금한 게 있으면 드문드문 대화를 하고 또 다시 각자 할 일을 한다. 이렇게 그냥 각자 자기 할 일을 하면서 마치 채팅하듯 드문드문 대화하고 그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2-16 17:50 [사설] 가라앉는 경제침체분위기 합심해서 거양해야 중국발 코로나19 여파로 국내경제침체가 장기화 될 우려가 제기되면서 이를 거양할 전방위적인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신종코로나19의 역습은 중국을 일대 혼란으로 몰고 갔을 뿐만 아니라 주변 한국과 일본, 싱가폴,태국 등 모든 국가에 심각한 충격을 던지고 있다. 그런 콜로나가 여전히 기세가 꺽이지 않으면서 중국은 사망자가 1천명이 넘어섰고 감염확지자가 수만명에 이르면서 주요 도시들이 폐쇄되는 등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이런 영향은 부품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경우 수출은 물론이고 수입부푸까지 생산차질이 오면서 자동차공장라인이 통째로 사설 | 충남일보 | 2020-02-13 17:13 [사설] 물 건너간 국회의원 선거구개편 21대 총선(4월15일)이 코앞에 다가왔다. 국회와 정치권은 아직까지 국민의 바람인 합리적 선거구를 획정하지 못하고 있는채 선거를 치룰 것 같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 253명과 비례대표 47명을 선출하게 된다.인구 하한선과 상한선 기준을 정해 253개 지역구를 확정하려면 현행 선거구 가운데 일부를 분리하고 일부는 통합해야 한다. 하지만 어느 곳이 나뉘고 합쳐질지, 아직도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법대로 했다면 선거구 획정은 진작에 끝났어야 했으나 손도 대지 못 했다. 국회는 국회의원 지역구를 선거일 전 1년까지 확정해야 사설 | 충남일보 | 2020-02-13 17:13 [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관심과 애정으로 근절하자 [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관심과 애정으로 근절하자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기분 좋은 봄이 다가오고 있다. 3월이면 학생들은 새로움을 안고 새로운 학교,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모두가 새로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 같다. 그 이유는 바로 학교폭력에 대한 걱정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도 있기 때문이다.최근 학교폭력의 유형은 저연령화 및 정서적 폭력 비율이 증가되고 있으며 해마다 초등학생의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중·고등학생 피해응답률을 상회하고 있는 수준이며, 단순한 신체적 폭행이 주를 이뤘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강제적 심부름, 성적 기고 | 서산경찰서 경무계 신익건 순경 | 2020-02-13 17:11 [인사] 관세청 ◇과장급 전보·파견▲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1과장 유승정 ▲조달청 박진희(이상 2월 13일 자)◇과장급 전보·교육훈련 파견▲안산세관장 김기재 ▲세종연구소 한창령 ▲통일교육원 손영환(이상 2월 17일 자) 피플 | 충남일보 | 2020-02-13 15: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