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계룡건설은 지난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한승구 회장, 이승찬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퇴직원로, 계열사 임원, 협력업체 등 내외빈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기념사, 창립50주년 특별상 및 협력업체 시상, 50년 기념책자와 사사봉정, 비전선포, 임직원 축하공연 등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1970년 계룡건설합자회사로 시작한 계룡건설은 사업다각화를 통해 건설, 유통, 레저, 종합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6개의 계열사를 거느리며 연매출 2조500
경제 | 김일환 기자 | 2020-03-23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