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 시장, 지역현안 해결 물밑 행보 “뇌 융합연구, 기술 최대 집적지 대덕특구 타당”청와대 방문 국회 협력 요청 박성효 대전시장이 충남도청사를 대전의 퐁피두센터로 조성하는 구상 등 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물밑 행보에 나섰다. 박 시장은 5일 청와대를 방문, 박재완 국정기획수석과 정진곤 교육과학수석을 잇달아 만나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 입지, 대덕특구 중심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호남선을 활용한 도시철도 운영, 한국뇌연구원 건립, 충남도청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 정 수석과 만난 자리에서 “대전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통령 공약인 충남도청사를 국립박물관으로 건립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충남도청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역사적 가치와 특성을 살려 프랑스의 퐁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9-02-05 18:54 대전형 ‘수출도우미제도’ 추진 대전형 ‘수출도우미제도’ 추진 시, 기업이장에서 수출국 확보 개선 대전시가 수출기업들의 정보 네트워크 구축과 수출 컨설팅의 제도적 틀인 대전형 수출도우미 제도를 만든다. 5일 박성효 시장은 박은용 대전충남무역상사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수출기업 대표 24명을 시청으로 초청, 간담회를 갖고 지역 수출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무역상사와 수출기업들이 무역도우미 제도 활성화를 건의하자 “KOTRA와 무역협회가 운영했거나 운영 중인 수출자문위원 제도와 수출컨설턴트 제도 등을 재구성해 맞춤형 수출지원을 할 수 있는 대전형 수출도우미 제도의 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역량 있는 수출자문위원이나 수출컨설턴트들을 초청해 수출 지역별·품목별 맞춤형 상담회를 개최하고, 시에서 이를 지원하는 방안을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9-02-05 18: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1212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