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안전벨트 착용은 생명의 원천 [기고] 안전벨트 착용은 생명의 원천 개정된 도로교통법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뒷좌석을 포함,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의무화이다.2017년 통계에 따르면 앞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80%로 높은 반면 뒷좌석에 탑승자 중 안전벨트를 착용한 사람은 14%로 극히 미약하다는 통계가 집계 되었다.아마도 뒷좌석이 앞좌석보다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 탑승자에게 차의 진행방향이 직접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전할 수 있다고 여긴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앞좌석은 에어백이 있거나 안전벨트가 있는 등으로 안전장치가 이중으로 있는 반면에 뒷좌석에 있는 안전장치는 안전벨트 하나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12-17 17:32 [기고] 보이스피싱 범죄수법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기고] 보이스피싱 범죄수법 제대로 알고 대처하자 젊은 사람이나 어르신들이 소지하고 있는 휴대전화 및 집전화로 뜬금없이 자신도 모르는 전화가 걸려오는 경우가 있다.자식이 납치되어 있으니 지금 즉시 은행에 가서 돈을 주지 않으면 죽이겠다라는 등의 협박성 전화가 아마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된다.이러한 범죄를 보이스 피싱이라고 부른다. 즉 최근 보이스 피싱범들은 세련된 목소리와 전문용어를 사용하고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미리 알아내 맞춤형 보이스 피싱을 시도하는 등 그 수법이 날로 교묘해져 피해자가 보이스 피싱임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한국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총 기고 | 태안경찰서 경사 유현진 | 2018-12-17 14:43 [기고] 벤처확인 시 보증대출 규제완화 필요 [기고] 벤처확인 시 보증대출 규제완화 필요 3년 전쯤 어느 추운 겨울날 천안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님께 전화가 왔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기술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벤처 확인 신청을 했으나 5억 이상의 돈은 보증 대출받지 않으면 벤처 확인을 해줄 수 없다고 해서 벤처 확인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을 했다.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2조의3(벤처기업의 요건 등) ⑩에 따르면 이회사의 경우 총자산이 100억 정도 되기에 총자산의 5% 이상인 5억을 보증 대출을 받아야 벤처 확인을 받을 수 있다. 그 자동차 부품회사는 자금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회 기고 | 권우주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위원 | 2018-12-13 12:35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얼마 전 어느 책에서 읽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다시 기억해보며 아침을 맞이한다.만년설로 뒤덮인 히말라야의 깊은 산간 마을에 어느 날 낯선 프랑스 처녀가 찾아 왔다. 그녀는 다음날부터 마을에 머물며 매일같이 강가에 나가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다. 날이 가고 해가 가면서 고왔던 그녀의 얼굴에도 어느덧 주름살이 하나둘 늘어가고, 까맣던 머리칼도 세월 속에 묻혀 하얗게 세어 갔다. 그러나 그 여인의 기다림은 한결같았다.그러던 어느 봄날 이젠 하얗게 머리가 센 할머니가 되어 강가에 앉아있는 그녀 앞으로 저 멀리 상류로부 기고 | 탄탄스님 | 2018-12-06 14:51 [기고]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 [기고]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 국민의 자동차안전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자동차검사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교통사고 예방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소중히 지키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중심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한국교통공단 대전자동차 검사소에서 근무하는 백운삼입니다.”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이하면서 차량관리가 잘 되지 않아 고장이 되고 있어 동절기 차량관리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려 합니다.먼저 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연료의 압력을 초고압으로 높이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연료의 청결성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특히, 겨울은 연료탱크내의 결로와 더불어 연료탱크 기고 | 백운삼 대전자동차검사소장 | 2018-12-06 10:34 [전강현 칼럼] 대전지방경찰청 수준 낮은 언론관, 시민들은 뭘 느낄까? [전강현 칼럼] 대전지방경찰청 수준 낮은 언론관, 시민들은 뭘 느낄까? 민주화를 부르짖지만 민주화가 보이지 않는다 하여 곳곳에서 아우성이다. 그런가 하면 또 한편에서는 적폐를 청산한다면서도 국민과 지역발전을 옥죄는 나쁜 관행이 여전하다고 반발이 일고 있다.최근 대전지방경찰청 홍보팀의 언론관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정권이 바뀌고 세상이 바뀐지 오래지만, 구태의연한 조직문화에 물든 사고방식 때문에 개혁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사회의 변화와 새로운 가치관에 대한 노력보다는 관행과 관습에 집착하니 말이다. 이를 사회적 언어로는 일명 ‘꼰대’라 칭한다.이런 사례는 최근 경찰의 고위직 인사를 놓고 기고 | 전강현 편집국장 | 2018-12-05 11:11 소액다수의 힘, 정치후원금 소액다수의 힘, 정치후원금 1955년 미국 남부 몽고메리시에서 백화점 재봉사로 일하던 흑인 여성 로사 파크스는 퇴근길 버스 안에서 백인에게 자리 양보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회질서교란 혐의로 체포됐다. 이날 그녀의 체포는 흑인 민권운동의 역사를 바꿔놓을 엄청난 사건의 도화선이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분노한 흑인사회는 당시 26세의 침례교회 목사 마틴 루터 킹을 구심점으로 그녀의 부당한 체포에 항거하고, 불합리한 인종차별의 철폐를 외치며 ‘버스 안 타기 운동’을 전개한다. 흑인들은 버스 타기를 거부하며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거나 말을 타고 다니며 시위했고 기고 | 이영철 대전 동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2018-12-04 09:33 [기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 [기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이번 겨울에는 한파가 잦을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다가온 쌀쌀한 초겨울 날씨가 예사롭지 않게만 느껴진다. 이 때 쯤이면잦은 화기 취급과 온풍기, 온열 매트와 같은 난방 기구의 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에 깊은 우려를 하게 되고, 이와 함께 월동기 화재예방대책 등을 비롯한 다양한 시책들을 마련하여 추진에 부단한 노력들을 하여 왔다.그렇다. 겨울이라는 특성상 우리 생활 주변에는 화재발생의 잠재적 요소들이 가득하고, 이로 인한 화재는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사회적 기고 | 이규선 아산소방서장 | 2018-12-02 14:14 [기고] 기술탈취 법적 규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기고] 기술탈취 법적 규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최근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탈취와 관련하여,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하도급법’)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법’)상의 ‘기술자료 제공 요구 금지’ 및 ‘기술자료 임치제도’가 강조되고 있는 데, 이의 타당성에 관하여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기술탈취는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우월적 지위에 있는 기업이 빼앗아 가서 중소기업 스스로도 탈취당한 기술을 보유할 수 없게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공정거래법의 적용대상이 된다.이에 반하여 지식재산권 침해는 권리자가 보유한 권리는 그대로 기고 | 충남일보 | 2018-11-28 14:56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 여러분들의 집에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가 설치되어 있나요?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일컬어 주택용 소방시설이라 부르며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나요?겨울철은 습도가 낮고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화재위험이 높으며, 연중에 발생하는 전체 화재 중 겨울철이 40%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주택화재는 진입이 힘든 좁은 골목과 주차된 차들, 기본적인 소방시설 미비로 초기진압의 어려움, 주거밀집지역으로 인한 추가화재발생 위험으로 화재의 위험이 더 크며, 전체 화재 사망자 300명 중 149명(49.7%)으로 주택화재에서 기고 | 예산소방서 예방교육팀장 유문종 | 2018-11-26 17:06 [기고] 공직자가 걸어야 할 길 [기고] 공직자가 걸어야 할 길 농부는 농사꾼의 길이 있고 상인은 장사치의 길이 있다.마찬가지로 공직자는 공직에 걸맞은 길이 있는 법이다.스승에게는 사도의 길이 있고 판사에게는 법관의 정도가 있는 것처럼 군인에게는 충성의 길이 있으며 경찰관에게는 민중수호의 길이 있는 법이다.저마다 정해진 길이 각기 다르지만 그 길을 바르게 가지 못하고 궤도에서 일탈하게 되면 반드시 탈이 생기고 마침내 변고로 이어지는 것이 이치다. 공직자가 택할 길은 빈틈없는 청렴하고 결백한 길이며 공직자가 가야할 길은 정직하고 성실한 윤리도덕에 추호도 어긋남이 없는 양심적이고 정의로운 길이어야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11-25 17:51 [조인희 칼럼] 예술과 연계한 문화산업, 경제적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조인희 칼럼] 예술과 연계한 문화산업, 경제적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21세기 산업사회의 발달과 함께 공연예술 산업의 시장은 양적으로 팽창했을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큰 변화를 겪고 있다. 과거 예술가를 비롯한 공급자 중심의 공연예술 산업 시장은 새로운 소비자와 강력한 힘을 갖고 있는 관객이 등장,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있다. 관객은 그들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되길 원한다. 관객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공급자 위주의 시장으로는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여기에 경쟁이 심화되고 시장 기능이 강화되면서 공연예술의 공공성을 점차 강조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공연에 대한 공공지원 규모도 꾸준히 증가해 기고 | 조인희 (사)미디어전략연구소 이사장.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미디어스포테인먼트전공 주임교수 | 2018-11-22 09:43 [기고] 불조심 생활화로 안전한 겨울나기 [기고] 불조심 생활화로 안전한 겨울나기 매년 11월이 되면 우리는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선조들은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하여 이냉치냉(以冷治冷)의 건강법으로 장독에 동치미를 준비했다. 겨울동안 우리 몸은 여름과는 반대로 겉은 차갑지만 속은 뜨겁기 때문에 속의 열을 다스리기 위해 시원한 동치미를 준비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스스로가 겨울철에 건강과 더불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자.지난 1월부터 10월말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35,444건이었고 이중 주거시설이 9,888건으로 약 28%를 차지했으 기고 | 최춘식 기자 | 2018-11-20 14:26 여보! 아버님 댁에 소화기 한대 놔 드려야겠어요. 여보! 아버님 댁에 소화기 한대 놔 드려야겠어요. 소방공무원은 30분 일찍 출근을 한다. 그들은 왜? 일반 공무원들보다 하루 일과를 일찍 시작하는 것일까? 소방공무원은 매일 아침에 휴일도 빠짐없이 소방 장비점검을 실시한다. 출동 현장에서 구급차에 산소가 떨어졌다면, 소방차에 물이 없다면 아! 상상하기도 힘든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이다. 출동 현장에서 내 장비가 고장을 일으켜 작동을 멈춘다면 한 사람의 귀중한 생명이 구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30분 일찍 시작한다.‘모두가 잠들어 있는 새벽 시간이다. 03시 09분 화재출동 방송이 적막을 깨고 사무실에 가득 울려 퍼진다. 지령 수보 기고 | 이진복 계룡소방서 소방위 | 2018-11-13 14:11 [기고] 소방차 출동로는 곧 ‘생명로’ [기고] 소방차 출동로는 곧 ‘생명로’ 경제적 풍요와 다양한 여가활동의 영역에 발맞춰 해마다 자가용을 비롯한 각종 차량은 늘어가지만 쏟아지는 차량의 홍수에 비해 도로교통 체계는 미흡하고 거기에 걸맞는 도로 확충이 더딘게 현실이다.출‧퇴근 시간대의 혼잡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공사현장, 대형마트, 재래시장, 행사장 등 차량 정체현상은 늘어만 가고 불법 주·정차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교통지옥이 따로 없다.이러한 현실 속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신속하게 수습을 하고 효율적으로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는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은 그 중요성이 매우 크고 누구나 조금만 기고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2018-11-10 18:45 [기고] 새내기가 바라본 '영웅'들 [기고] 새내기가 바라본 '영웅'들 "당신은 히어로물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영화 안에서 다양한 영웅들이 시민을 구하고 지킨다"는 뜻은 아시죠, 하지만 그것은 영화일 뿐!! 현실에는 날아다니고 떨어지는 구조물을 막아내며 사람을 구하는 사람, 곧 우리들의 소방관 영웅처럼 없다고 생각한다.그렇다면 정말 ‘영웅’ 이란 것은 이 세상에 없을까? 영화처럼 날진 못하드라도 절대적인 존재는 아니지만, 남들이 도망치는 곳으로 들어가 사람을 구하는 영웅이 바로 소방관 우리가 아닌지 일컬으고 싶다.소방관들은 영웅처럼 위기의 순간 나타나 사람을 구하고 생명을 살린다. 공주소방서 실습 둘째 기고 | 길상훈 기자 | 2018-11-07 17:08 [기고]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은 ‘고령자’ [기고]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은 ‘고령자’ 지난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은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장과 병원 주변 등 노인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특히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통계가 나왔다. 도로횡단 중 사고가 194건(60%)으로 가장 많았고, 길 가장자리 통행 중 23건(7%), 차도통행 중 20건(7%), 보도통행 중 12건(4%)등 순이었다.또 가해운전자의 법규위반사항은 안전운행 불이행 219건(68%), 보행자 보호의무위반 74건(23%), 신호위반14건(4%),기타 16건(4%)순으로 통계가 나왔다. 계절별로는 겨울철 11월에서 1월 사이에 93건(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11-01 16:53 [기고]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 [기고]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 최근 뉴스를 통해 수사구조개혁, 수사권 조정 등의 소식을 흔히 접할 수 있다. 수사구조개혁, 수사권 조정문제는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경찰과 검찰의 밥그릇 싸움도 아니다.일각에서는 기관 간 다툼으로만 비춰지고 국민에게 잘못된 편견을 심어주고 있으나, 2017년 2월 국회의장실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검찰의 수사권은 경찰에 넘겨야 한다’는 응답이 67.6%, ‘경찰에 수사권 부여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전제 69.4%를 나타나는 등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국민들의 요청이 뜨거운 현실이다.그러던 중 지난 6월 21일 정부에서는 검사의 독 기고 | 김영란 경장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 2018-10-31 18:28 [기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 인권보호의 시작입니다 [기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 인권보호의 시작입니다 유난히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재미있게 혹은 조리 있게 대화를 이끌어 가는 능력 때문만은 아니다. 배려와 경청하는 자세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된다.최근, 우리 사회에서 인권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인권에 대한 다양한 정의가 있지만, 필자는 타인으로부터 존중받을 나의 권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삶의 권리는 나만의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아쉽게도 사회적 약자 위치에 놓여 있는 경우 인권을 침해받는 경우가 더 많다. 이들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해 우리사회는 어쩌면 덜 불편해하고 있는 것이 아닌 기고 | 이종호 순경 금산경찰서 정보보안과 | 2018-10-30 16:27 [조인희 칼럼] 스마트폰 앱 '약방'과 4차산업시대 의료서비스 [조인희 칼럼] 스마트폰 앱 '약방'과 4차산업시대 의료서비스 기존의 의료서비스 시대에서 4차 산업시대의 의료서비스산업에 맞는 Health Care & Mobile Service ‘약방’. 번거롭고 불편한 종이처방을 스마트폰 앱으로 전자처방전을 제공, 약국에서 대기하는 시간 없이 조제약을 바로 서비스 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정부통계자료에 의하면 환자들이 약국을 이용하는 데 가장 불편한 점이 ‘대기시간이 길다’(45%)는 응답으로, 이 대기시간을 없애는 것이 ‘약방’ 앱의 핵심이다. 이러한 4차 산업의 혁신에 있어 아직까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인 분야가 의료서비스이다. 기고 | 조인희 (사)미디어전략연구소 이사장·남서울대 겸임교수 | 2018-10-30 15: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