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명 휴일 없이 연속 근무 … 의욕 저하[아산] 도심 속의 쉼터로 아산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정호 국민관광지의 관리인원이 턱없이 부족해 유지관리를 위한 관리인원 보강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신정호 국민관광지를 찾는 시민 등 이용객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현재 관리인원으로는 시설관리에 한계가 있어 관리인을 보강해 편의증진에 기여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신정호 관광지는 271.169㎡부지에 잔디광장, 조각공원, 이 충무공 동상, 화장실 4동, 주차장 200면, 종합휴게소, 청소년야영장, 취사천막 1동, 조류사 1동과 관리사무소가 있다. 그러나 관리인원은 행정6급 1명, 기능 1명, 청경 1명, 일용직 3명 등 총 6명으로 주말 평균이용객이 1∼2만 명에 이르고 있
아산 | 이강부 기자 | 2007-05-02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