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5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첨단의료단지 국가전략산업으로 추진 대전시가 전략사업으로 추진해 온 첨단복합의료단지사업이 3단계 첨단핵심전략산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27일 이와관련 용역보고회를 열고 첨단의료산업 발전전략을 3단계로 나눠 1단계로 중핵기관으로 가칭 첨단의료사업 혁신 추진단을 설립해 원천특허 확보에 중점을 두고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신약개발을 위한 바이오신약개발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또 2단계로 연구성과물의 전임상단계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실험동물연구센터와 임상연구를 위한 중개임상연구종합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3단계로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과 1·2단계 사업을 접목해 첨단의료산업을 국가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자로 나선 유욱준 한국과학기술원 과제책임자는 대전시는 첨단의료산업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11-27 18:47 서구 고액체납 62억원 규모 서구관내 거주자중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가 모두 318명에 62억9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재난대비 수시점검여부 확인결과 비상구앞 매장설치 불법 노상적치물이 상습적으로 존치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대전서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같은 문제를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이은중 의원(행자위)은 이같은 사실을 지적하고 “체납현황과 관련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신용정보기관의뢰를 비롯한 법의 테두리 내에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 체납세금을 징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유봉원 의원(서구 다)은 경제진흥과에 대한 감사에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관련 “업체선정에 있어 실적이 저조한 업체가 선정되거나 동일한 업체가 2회이상 참가한 경우, 신청업체가 모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11-27 17:33 최우수 기관사 ‘탄생’ 지구 둘레(약 4만Km) 52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무사고 운행중인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이강규)가 기관사로서 최고 영예인 최우수 기관사(Top Master)를 선발, 발표했다. 공사는 27일 우수기관사 선발 결과 보고 대회를 갖고 최우수 기관사로 뽑힌 이승우씨와 2명의 우수 기관사에게 표창과 인증패를 전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세 차례에 걸친 치열한 차체 평가과정을 거쳐 최우수 기관사로 뽑힌 화제의 주인공 이승우씨 (29·승무 8급). 지난 2005년 10월 공채 1기 승무직으로 입사한 이 씨는 타 철도기관 출신의 선배, 동료등 본선 기관사 75명 가운데 최고점을 얻어 영예를 차지했다. 이 씨는 시상식후 “최우수 기관사라는 명예를 지키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안전운행과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11-27 17:33 지역 예술인과 함께 ‘예술인 동산’ 조성 460만원 상당 나무 14그루 식재·예술발전 축원 표찰 부착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주변과 전당 뒷편 한밭수목원에 예술인 동산을 조성한 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자리를 함께해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시는 27일 한밭수목원 1단계 구역에서 한국예총대전시연합회, 대전시 각구 문화원, 대전예총, 문학사랑협의회, 시립예술단, 연정국악문화회관 등 지역의 14개 예술단체 관계자 70여명이 함께해 예술인 동산이 조성됐다. 이날 지역의 예술인들은 460만원 상당의 단풍나무과 복자기 나무 등 14그루를 심고 지역예술발전을 축원하는 표찰을 부착했다. 시는 또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하는 유명 예술인들로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나무 한 그루씩을 기증받아 예술의전당 앞 정원 1만6500㎡에 기념식수를 추진해 지난 5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11-27 17:33 제설용 모래주머니 지급 강설시 신속한 도로제설 효과 기대 대전시는 강설시 신속한 도로제설을 위해 시 산하 전직원, 운수종사자(버스·택시)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모래주머니를 나눠줄 예정이다. 시는 관계공무원을 비롯한 버스·택시에 모래 1포(8kg)씩을 지급하고 이를 차량에 싣고 다니면서 폭설이나 빙판으로 인한 위험상황 발생시 현장에서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모래주머니 5300포대 4만5000kg를 11월말까지 시 산하 전 직원과 운수회사에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며, 시민들은 각 구청 도로제설 상황실에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내 교차로와 급경사길, 응달지역에 염화칼슘 1585ton 소금 694ton 모래함 1035개를 비치해 신속한 제설작업과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11-27 17:32 대전의 밤거리가 밝아진다 대전시 주요간선도로인 중앙로, 계백로, 계룡로의 가로등 격등제가 해제된다. 시는 1998년 IMF 조기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종합대책의 하나로 시행해 온 가로등 격등제 실시구간 중 상가가 밀집되고 교통량이 많은 중앙로 전 구간과 계백로, 계룡로 구간의 격등제 가로등 2000개를 11월말까지 해제한다고 밝혔다. 시의 격등제 해제로 밤거리의 조도가 크게 향상돼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고 침체된 원도심지역의 생동감 창출, 관광특구 유성의 야간경관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중구 문창교∼옥계교 구간 대전천변 하천산책로에 보안등과 가로등 52개소를 내년 3월까지 설치하는 등 하천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밝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안심하고 하천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11-27 17:32 한밭문화제 명품축제 실현 박차 대전시가 새롭게 바뀌는 한밭문화제 개선안에 대해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토론회를 가졌다. 시는 대전의 대표축제인 한밭문화제를 전국축제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 문화제를 유보하고 10여 차례의 시민토론회와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개선 축제안을 마련하고 막바지 시민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대전의 축제를 3대하천생태복원사업, 갑천첨단과학·문화·관광밸트 조성, 대전권 관광개발, 유성온천 개발계획 등을 종합화해 대전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명품축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대전시가 이번에 마련한 개선 축제안은 물(H2O)을 대주제로 H20 Zone(과학·문화예술·시민이 어우러진 공간), Water Science Zone(물과 과학의 공간), Water Art Zone(물과 문화예술 공간), W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11-27 17:32 자전거도시 대전 만들기 탄력 시민단체·언론인 8명 구성 ‘자문위원회’ 운영 대전시가 오는 2015년 교통수송분담율 10%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이달부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책개발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초 자전거도시 대전을 선포한시는 시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팀, 시설정비팀, 시책개발·홍보팀 등 3개 팀 11명으로 구성하는 시책개발 전담팀을 구성하고 자전거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총괄기획팀에서는 3대 하천 자전거도로 및 자전거도로 Net-Work 구축계획 등 종합계획을 수립, 담당하고 시설정비팀은 자전거도로의 유지 및 관리, 불법주차 및 노상적치물 단속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시책개발 및 홍보팀은 자전거관련 시책개발과 함께 자전거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11-27 17:32 대전, 기관마케팅 전면 재정비 대전시 소재 96개 기관과의 협력,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대전의 가치상승과 시민행복증진을 추진해 온 시가 이를 확대해 지역의 각종 현안과 사업해결의 유용한 전략으로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26일 시는 민선4기 출범이후 지속해 온 이번 시책이 마케팅의 특성상, 일부 간부공무원들(시정마케터)에 의해 개별적, 비공식적마케팅활동으로 대전 소재 유관기관·단체의 관심과 참여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고 판단, 금년말까지 추진방향과 운영체제를 전면 재정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앞으로 12월중 기관마케팅 운영규정(훈령)을 제정해 당해시책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마케팅의 다양한 기법과 우수사례 등을 담은 기관마케팅 운영메뉴얼을 제작, 시정마케터를 비롯한 시 공무원들에게 보급키로 했다. 또 기관마케팅의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11-26 18: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211322132313241325132613271328132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