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6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복지만두레 운영시스템 개선 지난 2004년부터 시내 동단위로 운영돼 온 복지만두레 봉사활동이 그동안의 관주도에서 민간중심의 자율운영체제로 활성화 된다. 시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복지만두레 운영시스템을 개선,민간주도의 봉사활동으로 운영키로 했다. 이에따라 관내 80개동 2310여명이 관여해 나눔쌀독, 빨래방 등 복지사각지대의 보호대상 1만여가구를 발굴해 이를 돕는 복지만두레가 앞으로 민간주도의 자원봉사 조직인 순수단체로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시는 앞으로 복지만두레를 나눔의 쌀독, 빨래방, 밑반찬 등 프로그램사업이 유사한 부분을 동 특성에 맞게 개선하고 빈번한 보고와 평가 등으로 동 업무부담이 가중되고 실적 위주 행정으로 사업의 활성화가 저해된 부분은 민간주도형으로 전환해 가기로 했다.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3-28 19:45 재래시장 ‘초토화’ 대책 시급 재래시장 ‘초토화’ 대책 시급 대전시의회가 지역중소상인단체초청 정책간담회를 가졌다.대전시의회, 지역중소상인단체 간담회서 밝혀자금유출 심각 … “지역활성화 장치 마련돼야” 국내 대형유통업체의 지방재래시장 잠식이 가속화되면서 대전시의 경우 대형유통업체가 17개나 들어서고 신규 택지개발지역인 가오지구 홈플러스, 대덕테크노밸리내 롯데마트가 영업준비 중이며 또한 유성구 노은 2지구와 대정동 종합유 통단지도 대형마트가 설립예정이서 지속적으로 증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재래시장 및 중소상인 도산위기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대전시의회가 지역중소상인단체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지적됐다. 이에따라 매출액이 급격히 타지역으로 빠져나가 지역사회가 고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건부 인허가를 통한 지역사 대전 | 한내국 기자 | 2007-03-28 19: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811382138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