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8,0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근혜, 현 정부 간접 비판 친박측, 박 前 대표 총리설 찬반 엇갈려 쇠고기 파동으로 국민 불신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차기 총리 기용설이 나오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현 정부를 간접적으로 비판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8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올린 ‘6월을 맞이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우리들과 우리들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한다’는 헌법 전문은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하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이야 말로 국가의 가장 큰 의무라는 것을 다짐하는 의미”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늘의 대한민국이 조국을 지키고자 했던 애국자들의 많은 희생과 애국심 위에 세워졌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된다”며 “국가는 부디 그 분들의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8-06-09 19:43 민주당, 가축법 서명운동 돌입 통합민주당이 10일부터 가축 전염병 예방법 청원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키로 하는 한편 같은날 광화문에서 열리는 6·10 항쟁 21주년 기념식에 당차원에서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서명운동을 위해 10일 국회에서 발대식도 변행할 예정이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민주당은 6·10 항쟁의 실질적인 모체였고 6·10 항쟁에 뿌리를 둔 정당”이라며 지도부와 소속 의원, 당직자, 당원 등이 거당적으로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 대변인은 “우리당은 지난 3일간의 72시간 릴레이 촛불집회에 국민과 함께 했다”며 “국민들로부터 질타도 당하고 비판도 들었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국민 곁에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6·10 항쟁 참가 배경을 밝혔다. 차 대변인은 또 “이명박 정부의 재협상 거부 정치 | 최병준 기자 | 2008-06-09 19:42 “축산업자 자율규제, 창피하고 부끄럽다” “축산업자 자율규제, 창피하고 부끄럽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민생대책특별위회의가 열린 가운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에서 일부 폭력행위가 발생한 것과 관련, “쇠파이프를 동원한 폭력시위는 반대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서울 = 최병준 기자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민생활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낙성) 제1차 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에서 정부가 미국측에 현지 축산업자들의 자율규제 방식으로 ‘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금지’를 요구한 것과 관련, “땜질, 눈속임일 뿐”이라고 비판한 뒤 “참으로 창피하고 부끄러운 얘기”라고 정부 대응을 질타했다. 그는 최근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전면 재협상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한나라당이 반성하는 것도 좋지만 좀 지나치다”며 “우리가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8-06-09 19:40 연이은 MB계 인사 촛불발언 ‘파문’ 선진 “불통 넘어선 국민을 저주하는 말” 비판 야권이 촛불집회를 ‘사탄의 무리’라고 말한 추부길 청와대 비서관을 요구하는 한편 홍관희 통일교육원장 내정자에 대한 내정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원혜영 원내대표는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내정자는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는 촛불시위에 대해 숙면을 방해세력이라고 비하하는가 하면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햇볕정책을 굴종적이라고 폄하한 사람이라며 이런 사람으로는 균형잡힌 통일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원혜영 대표는 특히 남북경색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흡수통일론자를 통일교육원장에 임명하는 것은 북한으로 하여금 정부의 의도를 의심하게 만들어 남북관계 긴장으로 몰아갈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원 대표는 청와대 추부길 홍보기획 비서관에 대해서도 “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8-06-09 19:40 여야, 국회 개원 두고 공방 가열 여야, 국회 개원 두고 공방 가열 9일 한나라당 의원들로 구성된 미 쇠고기 관련 의원단이 출국에 앞서 황진하 단장이 강재섭 대표에게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 위) 9일 통합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공동대표가 촛불집회관련 및 쇠고기 재협상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서울 = 최병준 기자민주당 “재협상 강력한 의지 보여줘야”선진당 “국민 불안해소 없이 등원 없다” 국회 등원을 두고 여야의 한치 양보도 없는 공방이 9일에도 계속되면서 정상적인 국회 운영이 한치앞을 볼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안정대책에 이어 금주중 등록금, 통신비 인하 등 고물가 종합대책이 계속 발표될 것이다”면서 “야당도 빨리 국회에 들어와 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08-06-09 19:39 충남, 내년 국비 2조 4127억원 신청 충남도는 내년도 429개사업 추진을 위한 국고 지원금으로 2조4127억원을 정부에 신청했다. 9일 도에 따르면 내년도 국비신청 규모는 지난해 신청한 국비 1조 9413억원 보다 24.3% 증가한 2조4127억원 규모로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337개사업 1조7693억원, 균특회계는 92개사업 6434억원 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업별 국비신청액은 복지서비스확충사업 8266억원, 환경조성사업 4781억원, FTA 대응 농·어업경쟁력강화사업 2974억원, 도민만족 고품격문화창출사업 822억원, 일자리창출·서민생활안정사업 850억원, 지역균형발전사업 6434억원으로 이중 당면 현안사업으로 2009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사업 20억원, 백제역사재현단지진입로 조성사업 130억원, 도청이전청사 신축사업 300억원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8-06-09 19:25 오늘 한승수 총리 등 내각 일괄사의 장관 2~4명·수석 4~5명 등으로 관측 류우익 대통령 실장과 수석 비서관 등이 일괄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내각이 10일경 일괄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적쇄신의 폭과 강도가 어느정도 확대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각의 일괄사의 이후 오는 13일을 전후로 발표될 예정인 청와대와 정부의 인적쇄신 윤곽이 13일을 전후해서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여권 내 의견을 종합해 보면 쇄신 폭은 장관 2~4명과 수석 4~5명 등인 것으로 관측된다. 국무총리는 국회인준의 장기화 등 국정운영 공백을 우려, 개각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같은 중폭 쇄신은 당청 내부 현실론자들의 입장이기 때문에 달라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여권 일각에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8-06-09 19:23 대전 테마거리 조성 내년 본격화 대전테마거리조성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 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원도심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테마거리조성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9일 기본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동구 먹자골목(B=6m, L=250m)과 중구 으능정이(B=15m, L=250m) 및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B=8~15m, L=640m) 등 3개 거리에 대한 거리별 기본구상, 홍보·이벤트계획 및 사업비 투자계획 등을 소개됐다. 이에따라 내년에는 실시설계와 병행해 이벤트계획, 조형사인, 홍보계획 및 교육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고 2010년에는 환경정비, 홍보, 상인교육 및 교육프로그램개발 등 하드웨어 중심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사업비 투자계획은 먹자골목에는 비상시 개폐가 가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8-06-09 19:22 위기의 한국, 비상구가 없다 유가 200달러 눈앞… 비상시국 다가와야당 ‘대책미흡 보완 촉구’… 국회마비 국제유가 상승세가 급등하며 금명간 150달러를 넘어 200달러까지 갈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온 가운데 유가폭풍이 국민생활과 전산업에 충격파로 현실화되고 있지만 잇따른 정쟁과 쇠고기문제 등에 걸려 한국이 위기상황으로 내몰리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우리를 포함한 세계적 유가불안은 미국의 금리인하 마감 전망과 고유가에 따른 수요 감소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대 초반으로 하락한 지 이틀만에 140달러에 육박하자 유가가 안정될 것이라는 낙관론은 자취를 감췄으며 미국증시도 서브프라임이 발동되는 등 추락하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더구나 이번에 유가를 끌어올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위협 등 지정학적 불 종합뉴스 | 한내국·고일용·강성대 기자 | 2008-06-09 19:21 논산자율방범대 장학금 전달식 가져 논산지구대 논산자율방범대(대장 문명준)는 9일 반월동 소재 방범대 사무실에서 부창동 관내 학생중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생활과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모범학생 3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문명준 자율방범 대장은 “논산자율방범대원들의 작은 정성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되어 사회의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소 지역 애향심과 긍지를 갖고 취약지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등 공익활동에 앞장서 온 논산자율방범대는 2008년부터 봉사영역을 더욱 확대키로 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적립한 기금을 1인당 30만원씩 총 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했으며 금년에 선정된 학생들은 1회성이 아닌 졸업해 진로를 선택할 때까지 후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피플 | 최춘식 기자 | 2008-06-09 19:19 공주계룡초, 어린이 적십자 단원 봉사 공주계룡초등학교(교장 김정신) 어린이적십자단원 학생 10여명은 지난 7일 연휴를 맞아 충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봉사활동에 앞서 황효주 복지사가 장애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주었고 어린이적십자 단원들은 장애에 대해 배우면서 질문도하고 실제로 목발 짚고 이동하기, 휠체어 타기 등 장애체험을 하면서 장애학생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이효진 학생은 “휠제어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기도 힘들었다”며 “오르막길에선 더욱 힘들고 팔이 많이 아팠다면서 장애가 육체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초학생들은 장애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난 후 잔디밭에 잡초 뽑기 봉사활동을 실시, 덥고 힘들었지만 어린이적십자 단원들은 사회복지시설 피플 | 양한우 기자 | 2008-06-09 19:18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활동 충남도가 주최하고 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충남사랑 자원봉사의 날 행사가 오늘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광명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와 마을주민 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충남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인식)는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도서·오지마을을 중심으로 각 시·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순회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5월 10일 제1회 행사시에는 태안군 이원면 관리3구 창촌마을회관에서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찾아가는 손길, 나누는 삶!’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의료진료, 한방, 이미용, 발마사지, 돋보기 지원, 전기안전 점검 및 보수 등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충남도 병원선(선장 피플 | 한내국 기자 | 2008-06-09 19:17 “선생님! 자료 제작, 저희에게 맡기세요” 조치원 대동초등학교(교장 신정균)는 지난 4월 14일 교수·학습도움방을 개관한 이래 약 2개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25명의 어머니 도우미들의 놀라운 활약이 펼쳐지고 있다.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2교대로 이뤄지는 교수·학습도움방의 일들은 주로 학습지 등의 학생들의 수업에 이루어지는 복사, 인쇄등의 간단한 작업부터 자료제작에 이르기까지 도우미들이 담당하는 활동은 점점 더 전문적이고 다양해지고 있다. 교수·학습도움방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6학년 학부모님은 “처음에는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니까 내 자녀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간단한 봉사활동이 아닌 걸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선생님들의 자료제작을 돕다 보니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고 그래서 건의 피플 | 김덕용 기자 | 2008-06-09 19:15 쾌적한 생활환경 청정 ‘계룡’ 계룡시는 장마철 대비, 주요 하천 및 계곡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해, 하천범람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 관내 시가지 청소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 및 선진 질서의식을 정착시키고자 10일에 ‘국토 대청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시민, 공무원, 군인, 기관·단체 및 학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농촌지역 마을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청정 계룡시의 이미지를 제고코자 관내 시가지 및 공원, 왕대천, 두계천, 농소천, 계곡 등 일원에 대해 청결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계룡시 관계자는 대청결 주간 운영중에 마을주민들의 깨끗한 마을가꾸기에 적극 참여를 당부하는 등 일상에서도 지역사랑 실천운동의 하나로서 자율적인 청결활동 피플 | 고영준 기자 | 2008-06-09 19:13 [동정] 이의규 서구의회 의장 게이트볼대회 참석 이의규 서구의회 의장은 10일오전 11시에 국민생활관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퍼스트서구기 제1회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 시상과 함께 관계자 격려. 피플 | 충남일보 | 2008-06-09 19:06 [동정] 정용기 대덕구청장 위원 위촉식 참석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10일 오후 2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하는 ‘대덕구 치안협의회’위원 위촉식에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08-06-09 19:05 [동정] 가기산 서구청장 게이트볼대회 참석 가기산 서구청장은 10일 오전 11시에 갈마동 국민생활관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회 First Seogu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피플 | 충남일보 | 2008-06-09 19: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90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