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우리가 정착시키자 [기고]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우리가 정착시키자 집회의 자유는 헌법으로 보장된 기본권이고, 우리는 언론매체나 일상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집회현장을 마주하고 있다.지난 촛불집회에서는 집회라는 것이 특정인·특정집단을 위한 집회가 아니라 나의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그리고 이런 촛불집회를 통해 우리사회에서 평화적 집회시위문화가 많이 정착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과거 경찰은 대규모집회에 차벽이나 살수차를 동원하여 집회관리를 하였으나 이제는 평화적인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해 대화와 소통을 통해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집회시위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 한 예가 최근에 전국적으로 시행하 기고 | 이대용 순경 홍성경찰서 | 2018-10-29 17:23 [기고] 노인 고령화 사회에 따른 교통안전 대책 시급 [기고] 노인 고령화 사회에 따른 교통안전 대책 시급 우리나라는 현재 인구 격변기를 맞고 있다.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라니 걱정이다.이제는 어린이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노인교통사고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이 많다.교통사고 사망자 3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이라는 통계는 충격적이다. 나이가 들고 신체 능력이 감퇴되면 교통사고를 내거나 당할 위험이 그만큼 커진다.고령자의 운전 역시 위험에 노출되기는 마찬가지다. 전체 차량 중 65세 이상 고령자 소유 차량의 비중은 빠르게 높아지고 있으나 5년마다 정기 적성검사를 받게 하고 도로교통공단에서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10-24 17:49 [기고] “개정된 도로교통법 알고 계신가요” [기고] “개정된 도로교통법 알고 계신가요” 자전거 안전모 의무 착용 및 음주운전 단속 처벌, 차량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 도로교통법이 9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안이 시행된 것은 국민 안전이라는 사회적 합의의 대전제가 있기에 가능했다.새로운 도로교통법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오히려 늦은 감은 있으나 OECD국가 상당수가 이미 우리나라 보다 일찍 이런 제도를 도입, 시행해 왔다. 우리나라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30% 수준으로 선진국보다 매우 낮다. 몸이 튕겨나가면서 앞좌석 탑승자에게도 치명적인 위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10-23 18:12 [기고] 국민이 먼저다. 사법구조개혁의 필요성. [기고] 국민이 먼저다. 사법구조개혁의 필요성. 2018년 6월 21일 수사경찰로서는 역사적 순간을 맞았다.부가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요점은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경찰이 수사 중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사건을 자체 종결할 수 있게 해 1차 수사권과 종결권 모두를 갖게 됐다.다만, 경찰이 자체 종결한 사건에 대하여 검찰은 경찰에 보완수사나 재수사를 요구할 수 있어 검·경 간 적절한 권력 균형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 뼈대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수사구조 개혁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갈 것인지 우선 고려해야 할 것이 기고 | 조웅희 경장 서산경찰서 수사과 지능팀 | 2018-10-22 18:05 [기고]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려면 2000만 대가 넘는 자동차 홍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음식을 배달한다든지 가까운 곳을 개인적으로 이동하는데 있어서 오토바이만한 좋은 교통수단은 없는 것 같다.도로를 지나가다 보면 음식 배달하는 오토바이로 운송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고, 다소 대중교통이 불편한 농어촌 지역에서도 오토이이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음식 배달원의 경우 배달 건수마다 수당을 받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고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많이 있고, 안전모를 착용하는 것이 단지 불편하다는 이유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오토바이 운전자도 많이 기고 | 황용진 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 2018-10-21 16:36 [기고] 바쁘단 핑계 NO! 온라인으로 손쉽게 투표하자 [기고] 바쁘단 핑계 NO! 온라인으로 손쉽게 투표하자 “실례합니다만, 혹시 동대표가 누구인지 아세요?”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이 당신에게 물었다. 당신은 과연, 선뜻 대답할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인정한 ‘올바른 민주시민’이다. 아파트선거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적어도 동대표에게만큼은 관심이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올바른 민주시민’은 얼마 없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동대표는 큰 힘을 가지지 않으니 아무나 뽑혀도 상관없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아파트선거를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런데 말이다. 엘리베이터의 기고 | 박진자 홍보주임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 | 2018-10-16 16:51 [기고] “학창시절 추억 수학여행, 이제 가난하면 추억도 없다” 관광버스가 길게 늘어진 학교 교정에 들어서면 설렘과 기대감으로 많은 일들을 상상했었다.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새롭게 펼쳐질 여행이라는 즐거움에 흥분을 가라앉히기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었다. 수학여행이라는 여행 자체는 그만큼 학창시절에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의 추억이란 것이다.어느 날, 필자가 운전을 하며 라디오에서 들여오는 소식을 접하고 기겁했다. 요즘 수학여행 경비가 약 100만 원은 기본이고 최고 약 460만 원이라는 소식이었다.요즘 같이 각박한 세상에 자녀의 경비로 그 많은 비용을 지출할 부모는 정말 돈이 많은 부자일 것이란 생각 기고 | 이민훈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산하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 원장 | 2018-10-14 17:57 [기고] 경미범죄 심사 활성화로 국민 신뢰를 제고하자! [기고] 경미범죄 심사 활성화로 국민 신뢰를 제고하자! 즉결심판이란 정식 형사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고 ‘즉결 심판에 관한 절차법’에 따라 신속하게 행하는 약식 재판을 말한다.대부분의 범죄가 경미한 위반사항을 범칙금 납부로 종료하게 함으로써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입된 경범죄 처벌법에 규정되어 있고, 일반 형사범 중에서도 사안이 경미하고 범증이 명백하여 2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으로 처벌될 여지가 있는 범죄가 여기에 속하는데 대표적으로 절도, 폭행, 도박 등의 범죄가 있다.그렇다면 정식 형사소송 절차보다 즉결심판 절차에 의한 형사사건 처리가 국민에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10-10 16:26 [기고] 9. 28 시행된 도로교통법 반드시 알고가자 [기고] 9. 28 시행된 도로교통법 반드시 알고가자 첫째,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실시안전띠 미착용 시 운전자는 3만 원의 범칙금, 동승자는 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뒷좌석 안전띠 착용시 본인의 사망위험을 약 32% 감소시키는데, 착용하지 않으면 앞좌석 승차자의 사망위험이 최대 5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2008, 경찰청)가 있을 만큼 뒷좌석 안전띠 미착용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탑승자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친다.둘째, 자전거 음주운전 시 범칙금 부과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의 음주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하게 되면 3만원의 범칙금, 이러한 음주측정에 거부 기고 | 임채은 경장 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 2018-10-09 18:05 [기고] 보이스 피싱! 이제는 알고 예방하자 [기고] 보이스 피싱! 이제는 알고 예방하자 보이스 피싱은 ‘개인정보(private data)’와‘낚시(fishing)’을 합성한 신조어로 보이스 피싱이 처음 발생할 시기에는 각종 공공기관을 사칭해 현금을 지급하게 하는 방식이었지만, 최근에는 개인정보를 이용해 SNS로 급전을 요구하는 등 다양하고 지능화된 형태로 발전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나날이 지능화 되어가고 있는 보이스 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1. 개인 SNS 및 홈페이지 등 미디어 안에 전화번호 등 자신과 가족의 개인정보를 기재하지 않는다.2. 지연이체 서비스 등을 등록해 놓는다.(이체 후 수 기고 | 전종찬 경사 금산경찰서 수사과 | 2018-10-04 18:33 [기고] 피해자 눈물 닦아 주지 못하는 피해자전담경찰 [기고] 피해자 눈물 닦아 주지 못하는 피해자전담경찰 피해자 전담경찰관 제도는 2015년부터 도입되었다.선 경찰서마다 배치된 전담경찰관(현재 295명)은 범죄 발생 이후 경황이 없는 피해자에게 경제 · 심리적지원, 신변보호, 필요한 정보 등을 유관기관과 협의해 안내하고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하지만 필자를 포함한 전국의 피해자 전담 경찰관들은 ‘긴급지원’이라는 제도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고 모두 하소연한다. 관련 예산이 피해자와 직접 접촉하는 경찰이 아닌 검찰에서 집행되고 있어, 뜻하지 않은 “늑장지원”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피해자 보호 지원일을 하면서 언론에 보도되는 강력사건이 기고 | 강인아 순경 서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 2018-10-03 17:55 서해의 끝 섬에도 예외 없는 든든한 해상치안 서해의 끝 섬에도 예외 없는 든든한 해상치안 서해의 끝자락 작은 섬들이 산재한 바다위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육지 소식이 아련히 들려 올 듯한 거리에 격렬비열도가 해풍을 맞으며 우뚝서 있다. 격렬비열도는 충남 태안의 안흥 외항에서 약 28마일(약 52㎞) 정도 떨어져 있으며 우리의 서해 중부 바다에서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섬이다. 세 개의 섬이 삼각형으로 모여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새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그 중 서격렬비열도는 우리나라 영해의 기점(영해 12해리를 측정할 때 시작되는 기준점, 동해에서~남해~서해까지 23개의 기점을 연결하 기고 | 태안해양경찰서 수사과장 경정 서동일 | 2018-10-03 14:46 [기고] “경찰관님! 우리 동네 순찰해주세요” [기고] “경찰관님! 우리 동네 순찰해주세요” 현재 경찰은 우리 동네의 위험한 곳, 어두운 골목 등 어떤 방법으로 시민의 곁에서 순찰을 하고 있을까?2017년 9월부터 새롭게 추진 중인 ‘탄력순찰’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해주시면 경찰이 참고하여 순찰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우리가 거주하는 곳에 순찰이 필요한 장소가 있다면 ‘탄력순찰 희망 장소’를 다음과 같이 신청해 보자.1. 온라인 ‘순찰신문고’ 홈페이지 신청이 가능하다.2. 매분기 집중신고기간 주민 센터, 역 광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경찰서에서 설치하는 ‘오프라인지도 기고 | 정재희 순경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 | 2018-10-01 18:22 [기고] 희망과 평온을 주는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기고] 희망과 평온을 주는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최근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피해자 보호에 대한 요구가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다.경찰에서는 범죄피해자가 피해상황으로부터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피해 전담경찰관 배치 등 다양한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하지만 어떠한 제도가 있는지 잘 알지 못해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수이다. 범죄피해자가 받을 수 있는 보호 및 지원제도에 대하여 필자는 몇 가지 제시 하고자 한다.첫째, 피해자의 신변보호이다.중대범죄 신고자, 범죄 피해자, 증인 등 보복을 당할 우려가 있는 사람들은 임시숙소(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9-30 17:56 [기고] 졸음운전 심각성과 최고의 예방법 [기고] 졸음운전 심각성과 최고의 예방법 지난 2일 함안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 분기점 인근에서 26t 화물차가 A씨 차량을 뒤에서 덮쳐 A씨 차량은 앞서가던 관광버스와 연쇄적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의 원인은 화물차 운전자의 졸음운전으로 밝혀졌다.교통안전공단이 2015~2017년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7639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고 건수 대비 사망자 수는 4.0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평균(2.0명)의 두 배에 달했다.도로를 100km/h로 운전을 한다면 1초당 차량은 28미터를 이동하며, 4초면 약 100미터 이상을 가게되고, 거기에다 기고 | 임채은 경장 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 2018-09-27 14:58 [기고] ‘학교 폭력’ 근절해야 합니다! [기고] ‘학교 폭력’ 근절해야 합니다! 학교 폭력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닙니다.내 아이나 주변에 있는 학생들이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학교 폭력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첫째, 아이가 평소와 달리 학교 가기를 꺼려한다면, 부모님은 아이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둘째, 용돈을 요구하는 횟수나 금액이 이유 없이 증가한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셋째, 몸에 상처자국이나 멍, 옷에 흙이 많이 묻어 오는 등 신체폭행이 의심된다면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넷째, 휴대폰 요금이 갑자기 증가 하거나 데이터 사용량이 평소보다 월등히 증가 한다면 사이버 학교폭력인 강제 핫스팟, 와이 기고 | 김영란 경장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 2018-09-26 18:27 문재인-김정은 남북정상회담과 ‘갑질, 평양냉면’ 문재인-김정은 남북정상회담과 ‘갑질, 평양냉면’ 예전에 성북구 미아리고개의 ‘이오서점’이라는 작은 동네서점 주인의 친절은 수십 년이 흘렀어도 항상 잊히지 않는다.질풍노도의 청소년 시절에 돈암동, 청계천 등의 고서점을 드나들고 정릉의 허름한 헌 책방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세상이 온통 너무도 무료하여져서인지 가끔 해본 미친짓거리로 개인적인 심심함을 달래보려고 당시에도 인기 있던 탤런트 박원숙이며, 전설의 가수 심수봉의 자택 전화번호를 어찌 수소문하여 일방적으로 수차례 통화를 해본 적이 있다.그런데 어쩌면 참으로 한결 같이도 당대에 유명한 연예인이었지만 기품이 있고 친절하고 어려움에 기고 | 탄탄스님 | 2018-09-21 17:10 [기고] 농산물 절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 [기고] 농산물 절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 일년 동안 땀 흘린 노력의 대가로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맞을 시기다.한여름 비지땀을 흘려가며 조석으로 애지중지하며 보살피던 농산물이 본격적으로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수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확한 농산물을 절도 당하지 않도록 철저히 보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현재 농촌지역이 고령화 되면서 방범의식 또한 크게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고, 절취 방법도 날로 지능화되고 있어 도난 예방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며 농가에서도 스스로 주의해야 할 일이 많다고 필자는 생각한다.외출 시 수확한 농산물은 창고에 보관하되 이중 잠금장치로 견고히 하고 출입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9-20 16:44 [기고] 경찰의 친절은 인권보호의 시작 [기고] 경찰의 친절은 인권보호의 시작 경찰은 국민이 고통스럽고 힘들 때 늘 함께한다. 그래서 경찰의 말 마디 한 마디는 비수가 되기도 하고 모든 상처를 치료하는 묘약이 되기도 한다. 경찰의 친절이 국민에 대한 존중이며 배려이고 인권과 직결되는 이유이다.경찰이 받는 민원 중 대부분은“무시당한 느낌이 들었다.”, “내말은 경청하지 않고 자기주장만 되풀이 했다.”, “언행이 불손하다.”는 식의 불친절이 빌미가 되어 발생하고 있고 때로는 이러한 불친절이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고 경찰조직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공직자들은 부정청탁금지법시행 등으로 공무원 사회가 맑고 기고 | 금산경찰서 부청문감사관 경위 김형덕 | 2018-09-19 11:52 [기고] 수확철 ‘농산물 절도’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기고] 수확철 ‘농산물 절도’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얼마 전 추석명절을 앞두고 수확철(9~10월) 농산물 절도가 잇따르고 있다는 뉴스 기사를 본 적 있다.매년 농산물 수확철(9~10월)만 되면 농산물을 대상으로 한 절도가 성행하고 있어, 수확철 농산물 관리 예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첫째, 농산물 보관시 보관장소에 잠금장치나 경보기를 설치하세요농산물 야적장소, 보관소, 창고등 범죄로부터 취약한 곳에 잠금장치나 경보기의 존재만으로도 절도범에게는 심리적인 압박을 주기 때문에 꼭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둘째, 농산물 보관 장소 주변에 CCTV설치 또는 블랙박스가 설치된 차량을 주차하세요 기고 | 김영란 경장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 2018-09-18 17: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