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3,8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당 공심위와 지도부간 갈등 심화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놓고 빚어진 통합민주당 지도부와 공천심사위원회 박재승 위원장간 갈등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20일 현재 박재승 위원장은 외부와 연락을 끊은 채 잠적한 상태이며, 일각에서는 공심위가 토사구팽 당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불거지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공심위가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당 지도부가 일방적으로 추천자 명단을 통보했다며 강한 불만을 표하고 나선 것. 공심위는 특히, 비례심사위원으로 공천에서 탈락한 신계륜 사무총장과 김민석 최고위원 등이 추천된 데 전면 반발했다. 이 때문에 공심위는 당초 세웠던 공천심사 원칙이 훼손될 수 없으며, 독립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공심위원들이 전원 사퇴할 수도 있음을 강력 시사했다. 그러나 지도부는 비례대표와 전략공천 문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08-03-20 19:43 지역 생산제품 판로 촉진 총력 충남도는 최근 환율상승과 고유가 및 원자재·곡물가 상승 등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판로 촉진을 위해 지역 생산제품 팔아주기운동을 적극 전개 할 계획이다. 도는 도와 사업소 및 시·군 등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물품, 공사, 용역을 대상으로 도내 지역 생산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시상금 지급, 기관표창, 유공자 표창을 실시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역 생산제품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게 하는 등 분위기 조성과 구매촉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시·군별 지역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제정 추진 ▲각종 건설 발주공사에 지역 생상제품을 사용토록 설계 및 시방서에 반영 ▲공사 발주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8-03-20 19:43 글로벌 농업인재대학 신입생 모집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FTA 등 농업개방화에 대응하해 수출, 경영, 비즈니스 등 미래농업을 선도할 글로벌 농업인재를 양성키 위해 이달 31일까지 농업인재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신입생 모집인원은 수출농업학과 25명, 농업경영 비즈니스학과 25명으로 2개학과 총 50명으로 응시자격은 수출농업학과는 농식품수출업체, 수출농가, 수출희망업체 및 농가가 해당되며, 농업경영 비즈니스학과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 농식품업체 직원과 우수경영업체가 해당된다. 또 교육은 내달 22일부터 12월 23일까지이며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화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수업을 한다. 단, 5월과 10월 넷째 주 화요일은 농번기인 관계로 방학을 한다. 교육기간 중에는 수출현장 벤치마킹과 우수경영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8-03-20 19:42 시의회 ‘대전의료원 설립’ 대안 제시 시의회 ‘대전의료원 설립’ 대안 제시 대전시의회 양승근 의원과 시공공병원설립시민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대전의료원 설립방안 정책토론회가 각계 전문가 및 의료전문인,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큰 관심을 끌었다.광역도시 공공병원 실현가능 정책대안 제시 눈길 대전시의회 양승근 의원과 시공공병원설립시민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대전의료원 설립방안 정책토론회’가 각계 전문가 및 의료전문인,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큰 관심을 끌었다. 20일 나백주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 보건학과 교수는 직접 촬영한 영상물을 자료화해 전국의 34개 지방의료원 가운데 가장 운영이 잘 되고 있는 수원의료원과 대구의료원의 운영실태를 보고하고, 표준의료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대전시민들의 현상황을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8-03-20 19:42 한나라당 충남도당 선대위임명장 전수 한나라당 충남도당(이진구 도당위원장)은 21일 도당에서 선대위임명장 전수식 및 18대 총선 선거 전략회의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한나라당내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임명장 전수식으로써 충남이 앞으로 18대 총선에서 전국 어느 곳보다 한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의미가 있어 주목된다. 한나라당 충남 선대위는 어제 백의종군을 선언한 이진구 충남도당위원장을 선대위원장으로 해 구성된다. 또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에서 내세운 공약을 지키기 위해 7개의 특위를 구성, 이번에 공천 받지 못한 전 당원협의회위원장을 내정했다. 또 한나라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정안정과 충남발전을 위해 나가겠다는 결의서 낭독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총선 선거전략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이번 총선에 있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03-20 19:41 정부탈락 고위직 외청배치 우려 통합민주당 박범계 후보(서구 을)는 20일 성명을 통해 “정부조직개편 고위 잉여인력 중앙부처 산하 외청에 일방적으로 떠넘기지 말 것”을 주장했다. 이날 박 후보는 “최근 새 정부 정부조직개편 과정에서 양산된 각 정부부처 고위공무원 잉여인력들을 중앙정부가 산하 외청의 고위직에 일방적으로 ‘밀어내기식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여 대전청사 9개 외청의 공직사회가 크게 동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 정부는 통폐합 이후 공무원 잉여인력에 대해 처음에는 공직사회의 동요를 막기 위해 ‘잉여인력 활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해놓고 사실상 낙하산 인사를 강요하는 사태가 은연중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과거정부에서 외청의 경우 가급적 내부승진 기회를 보장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을 현 정부는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8-03-20 19:41 기술력 우수기업 자금지원 확대 창업 5년 이내 신기술 보유기업 업체당 최고 5억원시중 최저 금리 연리 3.8% 5년간 지원키로 중소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도 금융기관이 요구하는 담보 부족으로 융자받을 수 없었던 어려움이 말끔히 해소되게 됐다. 충남도는 20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과 기술 혁신형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벤처기업, 기술 혁신형 기업, 특허권 보유기업, 창업 5년 이내 신기술 보유기업에 업체당 최고 5억원 범위에서 시중 최저 금리인 연리 3.8%로 5년간 지원한다. 그동안 시중 금융기관은 중소기업 대출심사 시 관행적으로 매출액, 담보력 등 재무상태를 위주로 평가하고 일정기준 이상인 업체에 한해자금을 공급해 상대적으로 재무력이 미약한 기업은 제도 금융권에서 자금 융통이 쉽지 않았던 것이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08-03-20 19:41 선진당, 3차 공천자 28명 발표 선진당, 3차 공천자 28명 발표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 허성우 간사(사진)는 20일 대전 유성구에 이상민 의원, 동구에 임영호 전 동구청장, 서구을에 이재선 전 의원을 공천하는 등 28명의 3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대전서구갑은 이영규 변호사, 대덕구에 김창수 전 대덕구청장이 각각 명단에 올렸다. 충남 논산·금산·계룡에는 신삼철 전 조달청 차장, 천안갑에 도병수 변호사, 부여·청양에 이용우 부여노인복지원 이사장을 후보자로 확정했고, 충북 청주 흥덕갑에 최현호 충청대학 겸임교수, 제천·단양에 정우택 세명대학교 대학원장을 공천했다. 서울 중구에는 이날 선진당에 입당한 박성범 의원의 부인인 신은경 전 KBS 앵커를 후보로 확정했다. 이로써 선진당은 전국 245개 지역구 중 95개 지역에 대한 공천을 마쳤다. 충청권에서는 6곳 전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8-03-20 19:36 한나라, 공천 내홍 확산 친박연대 등장 … 박 前 대표 총선 지원은 ‘미지수’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천 ‘내홍’으로 한나라당의 고민이 깊어지면서 최근의 급격한 상황변화로 당내에서는 벌써부터 과반을 차지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도 확산되고 있다. 20일 한나라당과 정치권에 따르면 한나라당의 위기는 친박 의원의 대거 탈당과 독자 출마는 여권의 분열로 촉발됐고 이어 ‘친박연대’라는 당을 만들어 원내 교섭단체 구성까지 내달을 분위기다. 한나라당은 이에 ‘찻잔 속 태풍’이라며 의미를 깎아내리고 있지만 이들(친박연대)의 등장은 당락을 떠나 총선의 구도 자체를 바꾼다는 점에서 파장이 작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나라당의 고민은 특히 박근혜 전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당 지원유세에 나서지 않고 친박 정치 | 강성대 기자 | 2008-03-20 19:35 투표 못하는 유권자 25일까지 부재자신고 국회의원선거 당일인 4월 9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경우 21일부터 25일 사이에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해 자신의 주민등록지 구·시·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다. 대전·충남선관위는 20일 부재자신고대상자는 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국내거주자 중 선거일에 자신이 직접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권자로 부재자신고를 한 후 4월 3일과 4일 이틀간 전국에 설치되는 부재자투표소에서 미리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라고 20일 밝혔다. 부재자신고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가까운 구·시·군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부재자신고서식이나 중앙선관위나 대전·충남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은 서식을 작성해 늦어도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하도록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8-03-20 19:35 태안특별법 시행령 5월 마무리 태안특별법 시행령 5월 마무리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대전시와 충남도를 잇따라 방문하고 시·도지사와 지역현안사업과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 검토키로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대전시와 충남도를 잇따라 방문하고 시·도지사와 지역현안사업과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박성효 대전시장은 이명박대통령과 동승해 현안문제를 교환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박성효 시장, 과학벨트조성 확신 박 시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를 받기위해 20일 오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을 서대전역에서 영접해 연구원까지 단독 동승해 이동하면서 현재 자연녹지지역으로 되어있는 엑스포과학공원을 상업지역으로 변경해 국제과학비 종합뉴스 | 한내국·박희석 기자 | 2008-03-20 19: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911419214193141941419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