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은 21일 오전 10시 대로1리 회관에서 열리는 농업기계 순회교육 참석. 

조이현 당진부시장은 21일 오전 10시 부시장실에서 당진시립합창단 단원 수시모집 합격자 위촉.

진태구 태안군수는 21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월요 간부회의 참석. 

이완섭 서산시장은  2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있는 서산안전문화협의회 제1차 총회 참석. 

전찬환 충남도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은 21일 오후 2시 아산 탕정미래초등학교 개교식 참석.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21일 오전 9시 20분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 주재. 

이재관 세종시장 권한대행은 21일 오전 8시 40분 세종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 간부회의 참석.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1일 오전 9시 10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정지표 향상방안 보고회 참석. 

지난 10일 대법원이 개인이 제기한 ‘담배소송’에서 흡연자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국내에서 1999년 개인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이 제기한 지 15년 만에 나온 대법원의 첫 확정판결로 현재 계류중인 다른 개인 ‘담배소송’은 물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대법원은 담배제조사가 담배의 유해성을 알고도 이를 숨긴 채 판매했다는 위법성이나, 담배 제조·설계·표시상의 결함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흡연과 암 발생의 인과관계에 대해서도 “원고들의 경우 흡연과 암 발생 사이에 개별적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판결에도 불구하고 2014년 4월14일 (주)KT&G, 필립모리스코리아(주), BAT코리아(주)(제조사 포함) 상대로 537억원을 청

[금강대학교]◇▲교학지원처장 장민호(영어통번역학과) ▲교무지원팀장 정이용 ▲학생복지팀장 박연석 ▲경영지원팀장 가인숙 ▲시설관리팀장 박혁하 

[한국철도시설공단]◇처장급 ▲[겸직] 기획혁신본부 유라시아철도추진단TF 총괄팀장 김동훈 ◇부장급 ▲감사실 기획감사부장 차영경 ▲감사실 시스템감사부장 전공준 ▲감사실 청렴감찰부장 황용하 ▲안전실 안전계획부장 이선영 ▲기획혁신본부 기획예산처 공생발전부장 박정범 ▲기획혁신본부 경영성과처 경영전략부장 김영균 ▲기획혁신본부 경영성과처 조직부장 이재우 ▲기획혁신본부 경영성과처 혁신윤리부장 김동범 ▲기획혁신본부 정보관리처 철도산업정보센터부장 신주영 ▲기획혁신본부 법무처 법규부장 김건 ▲건설본부 건설계획처 영향평가부장 민병균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남부권부장 최원일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광역사업부장 임명규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민자사업부장 민경화 ▲건설본부 건축설비처 설비부장 유동호 ▲기술본부 신호통신처 융합전략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대한민국 외교부와 함께 5월 1~7일 포르투갈어권 영화제를 개최한다.일반 시민들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직은 생소한 포르투갈어권 지역과 한국과의 문화 교류를 넓히고자 마련된 행사다. 특히 5월 5일 ‘세계 포르투갈어의 날’을 기념해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4개 대륙에 걸쳐 포르투갈어를 공용으로 사용하는 6개국(포르투갈·브라질·기니비사우·동티모르·모잠비크·앙골라)의 영화를 선보인다.‘영혼의 나무’ ‘바이 바이 브라질’ ‘몽유의 땅’ ‘베아트리스의 전쟁’ ‘죽을 수 없는’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영화다.개막작인 ‘센트로 히스토리코’(사진)는 포르투갈의 유서 깊은 도시 기마랑스를 배경으로 거장 감독 마누엘 드 올리비이라, 페드로 코스타, 빅토르 에

다양성 영화 ‘한공주’(감독 이수진)가 주목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7일 개봉한 ‘한공주’는 첫날 1만38명이 봤다. 202개 스크린에서 681회 상영했다. 누적관객수 1만3354명으로 박스오피스 6위로 출발했다.지난해 12월 19일 개봉해 12만2000명을 넘어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비롯해 10만5260명의 ‘인사이드 르윈’(감독 조얼·이선 코언), 55만7000명을 모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감독 웨스 앤더슨) 등 흥행에 성공한 다양성 영화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성적이다.‘한공주’의 흥행은 예견됐었다. 지난해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은 데 이어 2014년 제4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타이거상, 제16회 프랑

탤런트 송승헌(38)이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을 애도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송승헌의 매니지먼트 더좋은이엔티 측은 “송승헌이 세월호 구조돕기와 유족 지원을 위해 구세군에 1억을 기부했다.”며 “안타까운 사고에 도울 방법을 찾던 중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앞서 송승헌은 SNS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너무 맘이 아프다. 진도 여객선 침몰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실종자분들 무사하시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전했다.송승헌은 2011년 일본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도 구세군을 통해 기부활동을 했다.한편, 송승헌은 5월 영화 ‘인간중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39)의 눈은 빛났다. 음악 이야기할 때마다 그의 표정은 상기됐다. 전국을 누비며 공연하느라 제때 끼니를 챙겨 먹을 시간도 부족한 그지만 “공연하러 다니면서 많은 팬을 만나 좋다.”고 웃었다.세계적인 음악 명문인 미국의 줄리아드스쿨을 나온 유진박은 여덟 살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이 학교의 예비학교에 입학한 수재다. 열세 살 때 링컨센터 데뷔 등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록&롤과 재즈에 관심이 많던 그는 열다섯 살 처음으로 전자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36)와 비견되기도 했다.특히 클래식에 록과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섞으며 주목받았다. 미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 ‘너바나’의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리트(Smells like t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3·스위스·세계랭킹 4위)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 불참할 가능성이 생겼다. 부인이 출산을 앞둔 탓이다.페더러는 17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마스터스 단식 2회전을 마친 후 “아내가 셋째를 출산할 때 옆에 있고 싶고 힘이 돼 주고 싶다.”고 밝혔다.2009년 미르카 바브리넥과 결혼한 페더러는 그해 딸 쌍둥이를 보았다.페더러와 미르카는 지난해 12월 말 셋째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아직 정확한 출산일은 모른다고 밝힌 페더러는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내가 출산할 때 옆에 있어주고, 힘이 되어 주고 싶다는 것”이라고 전했다.그는 “지금까지 많은 테니스 경기를 치렀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38)이 단식 복귀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대한테니스협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 서울오픈남자퓨처스 단식 출전을 권유받은 이형택이 단식 출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서울오픈남자퓨처스 대회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이형택은 한국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이다.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이형택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도 단식 은메달을 거머쥐었다.2000년과 2007년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16강에 올랐으며 2003년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을 일궈냈다. 2009년 은퇴하고 아카데미를 세워 후진 양성에 힘쓰던 이형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