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9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움터지킴이 소양교육 연수 충북도교육청은 15일 오후 2시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현장중심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2014 배움터지킴이 소양 교육 연수’를 개최했다.이날 연수에는 배움터지킴이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와 ‘성폭력, 학교폭력 예방 및 친절 교육’의 주제로 연수를 가졌다.배움터지킴이 제도는 자원봉사 형태로 2005년도 3교 시범운영으로 시작돼 현재 교육지원청 순찰대를 포함해 도내 444교에 617명이 배정, 운영되고 있다.도내에 배치되어 있는 배움터지킴이는 지역 생활안전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퇴직공무원(교원, 경찰, 군인 등)과 자격증 소지자(사회복지사, 상담전문가, 청소년상담사) 등을 대상으로 해당 학교장이 위촉하며, 주로 교내·외 순찰, 선도, 상 충북 | 뉴시스 | 2014-04-15 19:12 충주 ‘대한민국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레저스포츠 축제인 ‘201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이 8월 충주시 탄금호 일원에서 열린다.페스티벌은 국내 레저 스포츠 대중화를 목표로 2012년부터 매년 대한레저스포츠협회가 개최하는 육상과 수상, 항공을 아우르는 종합 레저스포츠 축제다.이번 페스티벌은 8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진행하며 충주호수축제에서 선보였던 물 축구대회와 드래곤보트대회, 산악자전거대회 등이 열린다.바나나보트와 패러글라이딩, 열기구, 서바이벌, 스케이트보드, 스카이 워커, 케이블 스키 등을 체험할 수 있다.칠금동 세계무술공원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등에서 여름철 최고 낭만인 캠핑도 즐길 수 있다.시는 페스티벌 개최로 참가 선수와 관광객 등 총 3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해 국비 4 충북 | 뉴시스 | 2014-04-15 19:12 진천군, 민원처리 속도 확 올린다 진천군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로 주민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 처리 스피드 지수 운영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스피드 지수는 민원 접수 6일 이상 유기한 민원의 서비스 단축 정도를 정량화한 것으로 법정 처리기간 대비 실제 처리기간의 단축 정도를 숫자로 나타내 지수가 높을수록 민원 처리 속도가 빠름을 의미한다.군은 지난해 스피드 지수 운영을 통해 법정 처리 기간 10만5398일 대비 실제 처리 기간 4만4185일로 약 58%의 스피드 지수를 기록했다.올해는 스피드 지수를 60% 이상 달성한다는 목표로 매달 부서별 스피드 지수 결과를 공개해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키로 했다.군은 부서별 스피드 지수 평가 외에도 민원 담당 공무원 개인별로 민원 처리 속도를 측정하는 마일리지 제 충북 | 뉴시스 | 2014-04-15 19:11 증평-충북보과대 ‘일·학습병행제’ 협약 증평군과 충북보건과학대(총장 박용석) 등은 15일 전국 최초로 일과 학습 병행제 산·학·관 업무 협약을 했다.증평군과 충북보과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고창용), 증평군 기업인협의회(회장 장경식)와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업무 협약식을 했다.증평군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는 일·학습 병행제 정착과 확산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를 지원한다.충북보과대는 현장 실무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과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의 교육 지원 업무를 맡고 일·학습 병행제에 참여하는 증평군 기업인협의회는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적극 채용키로 했다.일·학습병행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률 70 충북 | 뉴시스 | 2014-04-15 19:11 단양 금수산, 환상의 단풍 명소 된다 단양 금수산, 환상의 단풍 명소 된다 단양군 적성면 금수산 일대가 환상의 단풍 명소로 거듭난다.단양군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10억원을 들여 금수산 등산로 구간 10㏊에 단풍 경관지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충북도 지역균형발전 낙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이 지역은 1999년부터 매년 10월 금수산 단풍축제를 개최하지만, 설악산이나 내장산 등 다른 지역 단풍보다 인지도가 낮아 단풍나무 숲 조성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군은 올해 금수산 진입로에 단풍나무를 심어 가로수길 5㎞ 구간과 마을쉼터 3곳을 정비하고, 내년까지 공한지 2곳과 낙엽송 조림지에 단풍나무 군락지 6곳을 조성할 계획이다.내년에는 기존에 조성한 임도 8㎞ 구간에 단풍나무 등산길과 데크시설을 조성해 단풍축제에 어울리는 조림공간으로 정비할 방침이다.군은 충북 | 뉴시스 | 2014-04-15 19:11 [동정]류순구 홍성군수 권한대행 균형집행실적 보고회 류순구 홍성군수 권한대행은 16일 오전 10시 부군수실에서 열리는 균형집행추진실적 부진부서 대책보고회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4-04-15 19:10 [동정]최문락 부여군수 권한대행 홍산대첩문화제 최문락 부여군수 권한대행은 16일 오전 11시 30분 홍산면 태봉산성 일원서 개최하는 제12회 홍산대첩문화제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4-04-15 19:09 [동정] 조병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광석중 방문 조병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5일 오전 8시 2014 아침운동 선도학교 광석중 방문. 피플 | 충남일보 | 2014-04-14 20:13 [동정] 황명선 논산시장 산불예방캠페인 황명선 논산시장은 15일 오전 9시 양촌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의용소방대연합회 산불예방캠페인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4-04-14 20:13 ‘몬스터’ 류현진, 2이닝 8실점 수모 갚는다 ‘몬스터’ 류현진, 2이닝 8실점 수모 갚는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에게 예상보다 일찍 명예회복의 기회가 찾아왔다.미 메이저리그(MLB) 공식 사이트인 MLB.com은 “류현진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인 18일(한국시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14일 보도했다.류현진은 지난 5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등판해 8피안타 3볼넷 8실점(6자책점)을 기록하고 2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메이저리그 데뷔 후 한 경기 최소이닝, 최다실점을 기록하며 자존심에 단단히 상처를 입었다. 다저스의 홈 개막전이었기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전 완패 후 첫 등판이었던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시즌 2승째를 수확, 재빨리 분위기 스포츠 | 뉴시스 | 2014-04-14 20:10 추신수, 삼진 수모 딛고 안타행진 재개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5연타석 삼진의 수모를 딛고 안타행진을 재개했다.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전날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5개의 삼진을 당했던 추신수는 하루 만에 안타생산에 성공, 분위기를 전환했다. 결승점에 발판이 된 안타여서 값어치도 컸다.타율은 종전 0.308에서 0.302(43타수 13안타)로 다소 떨어졌다. 출루율 역시 0.451에서 0.436으로 하락했다.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2루수가 한 차례 포구실책을 범한 틈을 타 1루로 전력질주 스포츠 | 뉴시스 | 2014-04-14 20:09 이대호 “첫 홈런, 너무 늦어 죄송하다” “시즌 1호 홈런이 너무 늦었다.”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지난 13일 일본 후쿠오카현의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4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시즌 1호 홈런포를 가동했다.홈런포는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터졌다.소프트뱅크가 0-1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이대호는 오릭스 선발 브랜든 딕슨의 4구째 시속 131㎞짜리 한가운데로 몰린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아치를 그려냈다.볼카운트 2(B)-1(S)에서 변화구를 노린 홈런포였다. 좌중간 스탠드 중간에 떨어질 정도로 큰 아치였다. 비거리 130m.지난 12일 오릭스전에서 무려 4개의 삼진을 당했던 이대호는 하루 만에 설욕전을 펼쳤다. 그는 야구 인생에서 처음으로 1경기 4삼진을 스포츠 | 뉴시스 | 2014-04-14 20:09 손흥민 평점은 ‘4’… 그러나 더 값진 것은 동료의 ‘격찬’ ‘손세이셔널’ 손흥민(22)이 빼어난 도움을 선보였지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손흥민은 1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과 헤르타 베를린과의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서던 전반 24분 긴 패스로 문전으로 쇄도하던 율리안 브란트(18)에게 골키퍼와의 일대일 기회를 만들어줘 추가골 획득을 도왔다.지난 2010년 10월 28일 함부르크 소속으로 2010~2011시즌 DFB포칼컵 대회에 출전해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손흥민은 자신의 리그 출전 100번째 경기를 도움으로 자축했다.특히 올 시즌 손흥민을 영입해 중용해 온 사미 히피아(41) 감독이 최근 팀 부진의 책임을 지고 경질되고 사샤 레반도프스키(43 스포츠 | 뉴시스 | 2014-04-14 20:08 윤석민, 두 번째 등판도 패전 윤석민, 두 번째 등판도 패전 메이저리그(MLB) 입성을 노리는 윤석민(28)이 마이너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도 부진했다.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 타이즈에서 뛰고 있는 윤석민은 14일(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BB&T 볼파크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6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지난 9일 그윈넷 브레이브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와의 데뷔전에서 2⅓이닝 11피안타 9실점으로 난타를 당했던 윤석민은 이번에도 제기량을 발휘하는데 애를 먹었다.윤석민은 팀이 0-4로 패하면서 두 경기 연속 패전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16.20이다.윤석민은 삼진 4개를 솎아냈지만 볼넷 역시 4개를 내줄 정도로 제구가 좋지 못했다. 총 투구수 76개 중 스트라이크는 스포츠 | 뉴시스 | 2014-04-14 20: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4114421443144414451446144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