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8,9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내 신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추진 도내 신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추진 충남도는 오는 2010년도까지 963억원을 투입해 31개 지구에 대해 개보수사업이 올 10월 본격 착수된다.올 신규착수지구로 추진중인 천안시 성거면 천흥지구 등에 대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의 세부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2010년도까지 963억원을 투입해 31개 지구에 대해 개보수사업이 올 10월 본격 착수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수지, 양·배수장, 용·배수로 등 수리시설물 중 노후되거나 파손으로 기능이 떨어지고 집중호우·태풍·해일 등으로 재해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을 구조물로 개보수해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 영농편의 제공키로 했다. 특히 용·배수로가 대부분 흙 수로로 형성돼 급·배수 불량 및 누수로 매년 수해발생 및 반복 집단민원이 발생하고 있고 농촌인구감소로 일손부족과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8-13 18:33 박범계 변호사, 김두관 캠프 합류 박범계 변호사, 김두관 캠프 합류 친노진영 내에서의 입지 크게 강화 예상 4·25 대전보궐선거에 나선적 있는 열린우리당 박범계 변호사(사진)가 친노진영 계열인 김두관 캠프에 전격합류했다. 박 변호사는 13일 “범민주계혁세력의 대통합으로 이번 대통령선거의 승리를 이루는 것이 참여정부를 제대로 계승하는 길이라고 믿는다”며 “이번 대통령선거의 승리는 현재의 서열구조를 대대적으로 변화시키는 범여권의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경선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김두관 후보가 포용력이 있고 우직함과 성실함이 베어있는 후보”라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또 박변호사는 “그의 삶속에 베어 있는 변방의식, 비주류의 삶, 이것이야말로 이 땅의 소외받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꿈을 주는 요소”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대통령후보 법률특보, 대통령직 인수위원을 지내고 참여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8-13 18:33 심대평 “당 철학·비전 국민 전달기회 만들 것” 심대평 “당 철학·비전 국민 전달기회 만들 것” “국민당 독자후보 당 의견 취합되면 발표”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사진)는 13일 평화방송 시사프로그램인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국민들은 노무현 정부의 반사이익을 받고있는 정당이 대안세력으로 가능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든다”며 “자기반성과 사과가 있는 후에야 연대가능성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심대표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시기와 형식 문제 뿐 아니라 의제 조차 결정하지 못해 또 하나의 정치이벤트로 전락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하지만 이왕 결정된 만큼 성과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현실 정치 개입 논란에 대해선 “전직 대통령이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해서 과거로 회귀하거나 미래로 전진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8-13 18:32 도, 농촌체험 현장상담실 운영 충남도농업기술원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한국관광공사 충청권협력단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농촌관광 체험객 유치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도는 13일 전국교사 연수지인 태안볏가리마을을 찾아 충남과 태안지역의 다양한 농촌 체험 여행을 소개하는 현장 상담실을 운영, 홍보를 통해 단체관람을 유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에 도는 연수에 참여한 초·중등학교 교사들은 농업·농촌 다원적 기능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뿐 아니라 염전체험, 미꾸라지잡기, 솟대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농어촌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들 3개기관은 연수현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현장 상담실에서는 충남의 다양한 체험 마을과 농장을 소개하고 현장 체험학습 진행의 어려운 점들과 궁금증을 해결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8-13 18:31 내포문화권 개발에 서천지역 포함 내포문화권 개발에 서천지역 포함 이 지사, 관계부처에 적극 건의 ‘물꼬’ 충남 6개시군을 포함한 내포문화권 개발에 서천지역이 추가돼 개발된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당초 특정지역에 지정시 도내 면적의 30%를 초과해 지정할 수 없도록 한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육성에관한 법률의 규정에 묶여 개발에서 제외된 서천지역에 대해 기존 권역중 계획적 개발이 계획된 일부지역을 감해 서천지역을 포함하도록 하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2004년 12월 충남 내포문화권역중 6개시·군(보령·서산·홍성·예산·태안·당진) 955㎢를 지정 한 것으로 제외됐던 서천지역의 주민들이 지속적인 요구로 이 지사가 민선4기 출범시 공약사항으로 정해 그간 건설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물꼬를 트게 된 종합뉴스 | 차종일 기자 | 2007-08-13 18: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94114942149431494414945149461494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