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대덕 대전 대덕구(정용기 구청장)는 지난 15일 대덕구 드림스타트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13년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추진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대덕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드림스타트센터를 보건복지부로부터 신규 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전담팀을 구성, 법1·2동 지역 300여명의 아동들에게 분야별 20개의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대상 아동을 확대하고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3개영역 45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키로 했다. 구는 이러한 서비스들이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및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자원과도 연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분야별(건강·보육·복 대전 | / 김일환 기자 | 2013-03-17 23:18 금산, 도시가스 공급 확대 박차 금산군은 고유가시대에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도시가스공급을 확대키로 했다. 금산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시가스(LNG)는 2010년부터 공급되기 시작해 2012년 말 현재 금산읍 전체가구의 48.6%인 4528가구에 공급되고 있다. 올해에는 중부도시가스와 협력해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급배관 1.9km, 400가구에 도시가스를 새롭게 공급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공급률은 52.8%로 높아진다. 군은 주택밀집도가 낮아 도시가스 설치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조례를 마련, 2011년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을 통해 주민부담을 최소화에 힘써왔다. 설치비용 부담이 큰 지역(공급관 설치 구간 100m 당 44가구 미만, 4등급 기준)을 대상으로 금산군이 주민부담금 중 50%(최고 100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3-03-17 21:08 ‘금융사랑방버스’ 금융상담 서비스 제공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사랑방버스’가 공주시 산성시장을 20일 방문해 오후 1시부터 상인과 시민들에게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금융사랑방버스’는 바쁜 생계활동으로 금융기관을 방문해 상담 받기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올해 1월 공주시가 금감원에 서비스 신청을 함에 따른 것이다. 금융사랑방버스는 산성시장 고객지원센터 야외주차장에 설치되며 금감원을 비롯 5개의 서민금융유관기관 전문상담원이 참여, 방문자들에게 전문적인 서민금융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개인워크아웃, 저금리전환대출, 햇살론, 전월세자금 대출보증 등 맞춤형 서민금융지원 상담과 고금리 대출, 불법채권추심, 대출사기 등 금융피해신고를 현장에서 직접 접수할 계획이다.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3-03-17 21:07 공주교도소 수용자 참관 체험 대전·충남북 지역 언론사 및 방송사 공주시 출입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공주교도소(소장 신경우)를 방문, 변화된 수용자 수용시설 등을 참관했다. 이날 참관은 신경우 공주교도소장의 주선아래 지역내 언론기관을 통해 교정행정의 변화된 수용자 생활상과 함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공주시 출입기자들은 신경우 소장과 간부들의 안내로 교도소 내·외 수용자들의 생활관을 체험하고, 이어 교도소측으로부터 준비한 교정행정 홍보물 동영상 시청, 이어 수용자 수용시설에 대한 현황설명 등을 차례로 참관했다. 또 △중앙통제실 △원격화상진료실 △수용사동 △목공작업장 △봉제공장 △취사장 등 구내 시설물들을 차례로 둘러보고 다양한 수용자 처우 프로그램도 함께 경청했다. 공주 | 길상훈 기자 | 2013-03-17 21:06 순천향대 손연정 교수, 연구실적 뛰어나 정교수로 파격승진 순천향대 손연정 교수, 연구실적 뛰어나 정교수로 파격승진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간호학과 손연정 교수의 연구 업적을 인정해 지난 1일자 정기인사에서 손 교수를 정교수로 임명했다. 이 대학은 올해부터 교수들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교수를 특별 승진시키는 제도를 도입했다. 손 교수는 지난달 열린 교원인사위원회에서 세계적인 연구와 우수한 교육활동, 학내 공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부교수 3년만에 정교수 승진과 함께 정년보장 심사에서 통과됐다. 실제로 손 교수는 지난 2009년 부교수 승진 이후부터 약 3년간 SCI 및 SSCI 급 저널에 주(主)저자 9편, 공저자 2편, 국내 학진등재지에 25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또 SSCI(SCIE) 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Nursing, International 피플 | 유명근 기자 | 2013-03-17 18:51 난관에 부딪혀도 힘차게! 난관에 부딪혀도 힘차게! 대한레슬링협회 지도자 및 선수들이 14일 오후 충남 태안군 안면도 해병대 리더십 교육센터에서 레슬링 IOC 올림픽 퇴출 반대 해병대 극기훈련을 하고 있다. 포토 | [뉴시스] | 2013-03-14 17:57 서해안 유류유출 피해 미지원 사업비 배정 박차 충남도가 서해안 유류유출 피해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 조기 완료를 위해 미지원 사업비의 55%인 209억원(광특회계 등)을 내년부터 2년간에 걸쳐 특별 지원키로 했다. 이번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은 양식장(해삼·전복 등) 조성과 어항시설 보수·보강, 바지락양식장 모래 살포, 수산물 위판장 설치, 공동수산물 판매장 설치, 수산물 가공센터 건립 지원, 선박 계류장 설치 등 20개다. 이를 위한 예산은 모두 663억원이며 지원된 예산은 사업이 확정된 지난 2011년 10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283억원(43%)으로 다소 저조한 형편이다. 이에 따라 도는 지원되지 않은 380억원 중 광특회계 등 209억원을 도 자율편성분에서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긴 2015년까지 전액 특별 배정해 지원키로 했다. 연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3-03-14 17:56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공연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최용인) 두정분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지역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도서관을 통해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여 밝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특별한 음악교육극(음악으로 읽는 그림책)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유아(부모 포함)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작품안내 및 설명,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공연으로 1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는 이달 19일 오전 10시부터 120팀을 인터넷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극단 ‘오디’와 함께하는 음악교육극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을 아름다운 노래와 악기와 함께 소리로 접하며 어린이들과 부모님 모두에게 음악과 동화, 미술 등 세가지 즐거움으로 ‘ 천안 | 최정근 기자 | 2013-03-13 19:17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개정 국토해양부는 에너지절약형 녹색건축물 보급·확대를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됨에 따라 세부 건축 기준인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사항은 올해 9월부터 시행되며, 시행 이후에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에너지절약계획서를 제출하는 건축물은 개정된 규정을 적용받는다. 건축물 부위별 단열기준 및 건축허가 기준인 에너지성능지표 검토서의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냉난방에너지 절감을 위해 부위별 단열기준을 10~30% 강화했다. 또한 건축허가 기준인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지표 합계 점수를 65점 이상(현행 60점 이상)으로 강화하고, 중소규모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에너지절약계획서 제출대상을 500㎡ 이상으로 확대했다. 건축물의 부위별 평가에서 건축 종합뉴스 | 고일용 기자 | 2013-03-12 18:42 보령댐·정수장 ‘키 리졸브’ 훈련 K-water 보령권관리단(단장 조재홍)은 3월 13일 오후 민·관·군·경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리졸브 훈련의 일환으로 보령댐 및 정수시설에 대해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보령정수장 일원에서 실시한 키-리졸브 훈련은 수돗물 공급의 핵심시설인 정수장에 대한 적의 침투를 사전에 차단하고, 테러 발생시 신속하게 긴급복구조치를 시행해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담보하기 위한 훈련으로서 사전 모의 없이 실전에 입각한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됨으로써 관련 유관기관인 보령시,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보령보건소와 군부대의 신속한 연락 체계와 기민한 대응능력을 시험하는 계기가 됐다. K-water 보령권관리단(단장 조재홍)은 앞으로도 긴급한 사태에 대비한철저한 준비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최선을 다 사회 | 최상현 기자 | 2013-03-12 18:35 국방위, 김병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국방위, 김병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비상상황을 빌미로 명백한 고위공직자 부적격자를 장관에 임명한다면 국회와 야당을 무시한 철저한 1인통치가 될 것”이라고 발언하고 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었으나 여야 이견으로 회의 자체가 무산됐다. 새누리당은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모두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여야 합의로 부적격 의견만 담을 것을 주장하면서 충돌했다.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에 국방위 소속 의원의 의견을 담아 경과보고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3-03-11 19:21 4개 기관, 스마트 앱·콘텐츠 산업 활성화 위한 공동업무 협약 4개 기관, 스마트 앱·콘텐츠 산업 활성화 위한 공동업무 협약 왼쪽부터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박준병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원배 목원대 총장, 이원묵 한밭대 총장.목원대학교와 한밭대학교, 대전테크노파크, 대전문화산업진흥원등 4개 기관은 11일 ‘대전지역 스마트 앱 및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목원대 본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목원대 김원배 총장과 한밭대 이원묵 총장, 대전테크노파크 박준병 원장,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이효정 원장을 포함한 각 기관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 지역의 스마트 앱(App)과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 및 기술경쟁력 증진을 도모해 지역산업과 각 기관의 동반 성장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또한 관련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공공부문 지원서비스를 강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3-03-11 19:14 안전한 먹거리 우리가 책임진다 세종경찰서(서장 심은석)가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팔 벗고 나섰다. 세종경찰서는 11일 오전 11경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관 10명, 세종시청 위생계장 김승태(특별사법경찰 포함) 6인등 총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취지는 새정부 국정과제 4대 사회악의 하나로 ‘불량식품 근절’ 추진에 맞춰 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팀내 수사전담반을 운영하여 세종시청 위생계 및 특별사법경찰과 HOT-LINE을 구축했다. 이에 고질적·상습적·조직적인 부정·불량식품 제조·유통 및 판매, 병든 동물·고기 판매등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악의적 불법행위에 대해 지난 8일부터 오는 6월 15일 까지 지속적인 단속 세종 | 서중권 기자 | 2013-03-11 19:07 우리나라 고유의 담수어류 복원 “우리나라 하천에서 더 이상 물고기를 볼 수 없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어릴적 물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고기를 잡고 놀던 즐거움을 우리 자녀들이 알 수 없게 된다면…” 이런 물음에 해답을 얻게 됐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지난달 26일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어류복원센터(센터장 방인철 교수)를 서식지외 보전기관 제23호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멸종위기야생생물 보전의 일환으로 본래의 서식지에서 보호가 어려운 멸종위기야생생물을 대상으로 서식지 밖에서 체계적으로 보전, 증식해 궁극적으로는 야생에서의 복원을 목적으로 ‘서식지외 보전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에 지정된 멸종위기어류복원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천연기념물 어류 어름치의 인공증식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미호종개, 종합뉴스 | 유명근 기자 | 2013-03-10 18:11 ‘피겨여왕’ 김연아,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10일 출국 ‘피겨여왕’ 김연아,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10일 출국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여왕의 귀환에 화룡점정을 위해 10일 ‘결전의 땅’으로 떠난다. 김연아는 오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리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그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메이저대회에 나서는 것은 2011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2년만이다. 김연아가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09년 대회가 유일하다.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는 그 해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머물렀다. 2010~2011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나서지 않은 김연아 스포츠 | [뉴시스] | 2013-03-07 18:50 부여사랑카드 적립기금 전달식 농협은행 부여지부(지부장 김용기)가 7일 부여군에 부여사랑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했다. 부여사랑카드는 부여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부여군, 농협은행 및 BC카드사와 제휴해 발급한 카드로 이를 사용하면 일정금액이 부여사랑 적립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날 전달된 적립기금은 부여군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 군민 등이 사용한 ‘부여사랑카드’ 포인트 적립금으로 총 3400만원에 이른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부여를 사랑하는 많은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금을 적립 조성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고향사랑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3-03-07 18:42 천안시건축사협회, 장학금 기탁 천안시건축사협회, 장학금 기탁 천안시건축사협회(회장 박정준 건축사)는 6일 오전 9시 20분 천안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피플 | 최정근 기자 | 2013-03-06 18:49 벼 종자활력검정으로 안전 육묘하세요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의교)는 2013년 성공적인 벼농사의 시작을 위한 종자활력 검정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한해 기상이변과 함께 고르지 못한 재배환경으로 올해 육묘에 사용될 종자의 활력이 우려되고 있어 농가에서는 벼농사의 첫걸음인 육묘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할 상황이다. 이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충남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벼 종자활력(TZ)검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종자활력검정을 통해 종자 발아불량을 미리 조사하고 못자리 실패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영농을 지도하고 있다. TZ검정(Tetrazolium test)은 조제된 TZ용액에 종자를 반으로 절단한 다음 침종하여 배의 염색 유무에 따라 종자활력을 판단하는 방법으로 기존 발아시험에 비해 검정시간이 현저히 줄고 정확도 또한 높은 장점이 있다.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3-03-06 17:33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최석원 위원장 연임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최석원 위원장 연임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이용우 이사장(부여군수)과 이준원 이사장(공주시장), 최석원 위원장 등이 5일 백제문화단지 내 위치한 추진위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있다.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최석원 위원장이 연임한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5일 오전 11시 백제문화단지관리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제25차 이사회를 열고 최석원 위원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최석원 위원장은 현 임기가 종료되는 다음날인 오는 3월 12일부터 2015년 3월 11일까지 2년간 제4대 위원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추진위는 최석원 위원장의 연임을 계기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금동대향로의 세계’를 부제로 열리는 제59회 백제문화제, 내년에 국제행사에 버금가는 규모로 계획하고 있는 제60회 백제문화제의 추진에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3-03-05 19:02 프로농구 출범 후 최대 위기 출범 17년을 맞은 프로농구가 최대 위기를 만났다. 프로야구·프로축구와 더불어 3대 스포츠라고 자부하던 프로농구가 올 시즌 연거푸 대형악재에 맞닥뜨리면서 흔들리고 있다. 5일 경기도 의정부 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프로농구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A씨에게 3000여 만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현역 프로농구 B감독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아직 혐의를 받고 있는 단계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야구·축구·배구를 휩쓸고 간 승부조작에서 유일한 ‘클린스포츠’로 남았던 ‘프로농구’이기에 충격은 클 수밖에 없다. 또한 선수가 중심이 됐던 다른 종목과는 달리 감독이 직접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점도 충격을 더한다. 프로농구는 올 시즌 시작부터 대형악재에 시달렸다. 시작은 심판의 스포츠 | 뉴시스 | 2013-03-05 18: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