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민국 흔드는 대학사회의 위기 대한민국 흔드는 대학사회의 위기 현대 한국사회에서의 대학은 일종의 섬처럼 존재하고 있다.대학이 외로운 섬으로 느껴지는 것은 대학과 지역의 상호 노력이 필요함에도 아울러 노력 이상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안과 정책이 전무할뿐더러, 생업을 위한 취업을 넘어 산업·경제·문화·예술·마을·공동체 등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끈끈하게 연계될 수 있는 학문과 지역의 상생관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대학의 기능이 접입가경 더욱 위기를 가속화하고 동떨어져가는 것이다.정부는 사회 모든 분야에서 부패를 일소하여야 할테지만, 특히 더욱 심각한 교육계와 대학사회의 구조적 부패는 어제 오 기고 | 탄탄스님 | 2018-09-18 10:02 [기고] 성범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예방 할 수 있다 [기고] 성범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예방 할 수 있다 우리 경찰에서는 성범죄예방 홍보와 단속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특히 여성청소년계 에서는 공중화장실에 대한 몰카 감지기를 활용하여 몰카 설치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또한 각종 CCTV 사각지대가 없는지 각종 성범죄에 노출될 기회를 최대한 차단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력에도 한계가 있는 만큼 관광객 스스로 자신의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예방해야 한다.여성을 상대로 한 몰카 범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지만 법적인 처벌만으로는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9-17 17:13 [기고] 수사권 조정, 우리 아이들을 위한 사법시스템 선진화 [기고] 수사권 조정, 우리 아이들을 위한 사법시스템 선진화 지난 6월 21일 법무부와 행정안전부가 합의, 수사권 조정안을 발표했지만 이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입장 차이를 두고 서로 간 밥그릇 챙기기로 인식하거나 수사권 조정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체감을 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있어 안타깝다.처음이다 보니 물론 일부에서 경찰 수사에 대한 불신으로 부정적 시각을 갖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사실과는 다르게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두 가지만 바로잡고자 한다.첫째, 경찰수사 결과가 검찰 단계에서 상당수 변경됨으로 인한 경찰의 사법적 능력 부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 기고 | 곽민선 순경 홍성경찰서 | 2018-09-13 16:27 보이스 피싱! 예방이 최선이다 보이스 피싱! 예방이 최선이다 그 어느 해보다 무더웠던 여름 탓인지 우리 앞에 다가 온 가을이 어느 때보다 반갑고 마음이 들뜨는 시기이다. 그래서 인지 이런 들뜬 마음을 이용한 보이스피싱이 빈발하고 있다. 각별히 조심해야 할 시기이다.‘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은 음성(voice)과 개인정보(private data), 낚시(fishing)가 합쳐진 말로 전화 등 음성을 통해 개인정보를 낚아 금전적 이익을 편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보이스 피싱이 발생하기 시작한 초기에는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2~30대 젊은 기고 | 금산경찰서 수사지원팀장 경위 박태규 | 2018-09-13 10:22 [기고] “불법무기 자진 신고 해주세요! 더 이상 안 됩니다” [기고] “불법무기 자진 신고 해주세요! 더 이상 안 됩니다” 요즘 영화나 TV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총을 현실에서 보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지난 4월 20일 경북 경산시 소재 농협에서 ‘권총 강도사건’이 발생했다.검거된 피의자 김모 씨(43)는 14년 전 직장상사의 지시로 지인의 빈집에 방문했다가 범행에 사용한 권총과 탄환이 든 탄창을 발견하고선 지금까지 몰래 보관했다고 진술했다.이 총은 정상적으로 신고가 되지 않은 불법무기류였던 것이다.이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접할 수 없었던 총기사건이 최근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에서는 9월(1개월간)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으로 운영한다.또 연 1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9-12 16:27 [기고] 범죄피해자 보호에 앞장서는 서산경찰 [기고] 범죄피해자 보호에 앞장서는 서산경찰 지난 5월 인기리에 방영 되었던 드라마 ‘라이브’에는 강간사건 관련 출동한 경찰관이 강간 피해 직전의 피해자를 구하고 피해자에게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아시죠. 저희가 빨리 왔어요”라고 말하며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따뜻하게 다독이는 한정오 순경의 위로의 손길이 보는 시청자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었다. 짧은 장면이였지만, 범죄 피해자를 가장 먼저 대면하는 경찰관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였나 싶었다.지난 4월 경찰법과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을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가 경찰의 직무로 규정이 되면서 범죄예방과 범인을 검거하는 기존 경찰 기고 | 강인아 순경 서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 2018-09-11 18:01 인생의 마지막 선택, ‘행복한 임종’ 인생의 마지막 선택, ‘행복한 임종’ 임종의 사전적 의미는 ‘장사(將死)’, 즉 ‘죽음에 임해서’, ‘사망하기 바로 전’이라는 뜻이다. 일상적으로는 죽음을 앞둔 부모의 손발을 잡고 숨이 끊어지는 것을 지켜보는 의식, 또는 ‘숨을 거둔다’는 뜻이기도 하다.요즘처럼 병원에서 임종을 하는 것이 일반화되기 이전에 이루어지던 임종의 과정은 엄숙한 상황에서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다.환자의 코와 입 사이에 솜을 놓아서 그 움직임 여부를 통해 죽음을 확인하고, 죽음이 확인되면 가족들은 흰옷으로 갈아입고 몸에 지녔던 귀금속 등을 빼놓은 뒤 머리를 풀고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하였다. 자녀들 기고 | 탄탄스님 | 2018-09-10 21:29 [기고] ‘갑질’ 더 이상 안 됩니다 [기고] ‘갑질’ 더 이상 안 됩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 각 분야에 독버섯처럼 만연해 있는 갑질 횡포는 사회적·경제적 우월한 지위를 악용한 불법행위로 사회 통합을 저해하고, 사회 구성원 간에 불신과 위화감을 조성하는 중대한 범죄로 판단된다.경찰청에서는 2016년 9월1일부터 100일간 경찰전체 인력을 집중하여 특별단속을 한 바 있으나, 아직도 갑질 횡포의 청산은 요원한듯 싶다.또한 갑질 횡포는 가해자· 피해자 간 이해관계로 인해 음성화 되는 경향이 있어 경찰의 적극적인 홍보노력과 피해자 보호 활동이 병행되어야 실질적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 한다.그리고 기존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9-10 16:47 [기고] 가정폭력, 다문화가정도 바라봐 주세요 [기고] 가정폭력, 다문화가정도 바라봐 주세요 얼마 전 아이가 먹을 것들을 구입하기 위해 남편과 지역의 한 대형마트에 갔다.마트에서 셀카를 찍으며 웃고 있는 동남아 여성 둘이 눈에 들어왔다.새삼 생각해보니 몇년 새 우리 지역에도 외국인이 부쩍 늘었다. 그만큼 서투른 한국말로 경찰에 어렵사리 전화해 가정폭력을 신고하는 다문화가정의 엄마들도 늘어었다고 한다.다누리콜센터에 의하면 지난해 다문화가정의 상담 15만여 건 중 9700여 건이 부부갈등, 4800여 건이 가정폭력에 관련된 것이어다고 한다.가정폭력을 당한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은 한국에 의지할 사람이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가족밖에 기고 | 곽민선 순경 홍성경찰서 | 2018-09-06 17:03 나라사랑 콘테스트,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기회 나라사랑 콘테스트,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기회 ‘사랑합니다.’라는 말만큼 가슴 뛰고 기분 좋아지는 말이 또 있을까?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더위도 한풀 꺾이며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즈음, 올해 나는 나의 마음을 얼마나 표현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최근,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이산가족 상봉은 우리 모두에게 묵직한 감동을 주었다.‘살아있어 고맙다.’라며 인사를 건네는 이산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이 느꼈을 기쁨과 그 속에 깃든 애통함을 나또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2018년 올 한해, 대한민국에는 참 많은 변화가 있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남과 북이 단일팀으로 참가하며 평화의 기고 | 금산경찰서 정보보안과 순경 이종호 | 2018-09-06 10:42 [기고] 주민밀착형‘탄력순찰’신청하세요! [기고] 주민밀착형‘탄력순찰’신청하세요! ‘탄력순찰’ 들어보셨나요?‘탄력순찰’이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국민들께서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해 주시면 112신고량 등을 고려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순찰하는 새로운 순찰 방식입니다.새로운 순찰 방식이라고 하나,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예를 들어 마을에서 단체여행을 가거나, 밤길 혼자 걷기 어려운 장소, 범죄우려지역, 최근 범죄발생 지역 등 주민들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장소에 대하여 순찰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탄력순찰의 신청방법은첫 번째, 매분기(1월, 4월, 7월, 10월/1일~15일까지 기고 | 김영란 순경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 2018-09-05 18:04 차량용 소화기로 나와 내 가족의 안전 지킵시다 차량용 소화기로 나와 내 가족의 안전 지킵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일 계속되는 차량화재로 국민 불안감은 커져가고 있고, 특히 113년만의 폭염이 계속되었던 올 여름 유난히 차량화재가 많이 발생하였다.소방청에 따르면 차량화재의 약 31%는 기계적 결함으로, 24%는 전기적 요인으로, 부주의 17%, 교통사고 10% 순으로 발생한다고 한다.금년 8월 31일 기준, 전국적으로 3,000여건의 차량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자동차 등록대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지만, 개인이 소화기를 구매해서 차량에 적재하는 경우는 손에 꼽는 실정이다.현행법상 7인승 이상 자동차와 기고 | 예산소방서 유문종 예방교육팀장 | 2018-09-05 17:42 [기고] 스쿨존 교통사고 Zero를 위하여 [기고] 스쿨존 교통사고 Zero를 위하여 스쿨존이란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도로교통법 제11조2의 규정에 의해 초등학교 또는 유치원 주 출입문 중심 반경 300m이내 도로 중 어린이보호를 위해 특별히 지정된 구역을 뜻한다.스쿨존 내 어린이 보행자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는 1만 950건으로 이 중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479건이 발생했다. 비통하고 안타까운 실정이다.스쿨존 내의 중요한 주인공은 바로 ‘운전자’이다. 운전자가 스쿨존 내에서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 할 안전수칙은 서행하기다.스쿨존 내의 제 기고 | 정재희 순경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 | 2018-09-04 17:35 [기고] 하반기 바뀌는 ‘도로교통법’ 알고 계시나요? [기고] 하반기 바뀌는 ‘도로교통법’ 알고 계시나요? 개정된 ‘도로교통법’ 알고 계신가요 ? 2018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도로교통법을 알려드립니다.첫째, 모든 도로에서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되었습니다.(시행일:18.9.28.)사업용 차량도 의무가 적용되어 승객이 안전띠 미 착용 시 운전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단, 안전띠가 설치되지 않는 시내버스 예외)둘째, 자전거 안전규제 강화 되었습니다.(시행일:18.9.28.)자전거운전자도 음주운전을 하는 경우 처벌대상이 됩니다. 단 자동차 등의 운전자와 달리 위반 시 범칙금이 부과 됩니다.(*음주운전(0.05%이상) 경우 범칙 기고 | 김영란 순경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 2018-09-03 17:06 가짜뉴스와 개 짖는 소리 가짜뉴스와 개 짖는 소리 대부분의 수행자들은 깊은 산간 오지로 떠나려고 한다. 세간에는 수행하는 이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산중의 안거에 들어 깊이 천작하여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본분 납자에게는 가장 듣고 싶지 않은 소리가 있으니 곧 개 짖고 닭 우는 소리이다.그 이유는 개가 짖고 닭이 우는 소리는 세속의 소리이고, 세속을 떠나 고요에 들고자 하는 수행자 본분 납자에게는 세속의 잡다함이며, 수행과 화두에 걸림이 그 개소리, 닭소리가 원인이기 때문이다.생각 없이 되는대로 지껄이는 당치않은 말을 두고 세간에서는 ‘개소리’라고 한다. 기고 | 탄탄스님 | 2018-09-03 10:14 [기고] ‘음성 개인정보 낚시’ 보이스피싱, 낚이지 마세요! [기고] ‘음성 개인정보 낚시’ 보이스피싱, 낚이지 마세요! 전화통화로 상대방을 기망하여 개인정보를 알아낸 후 타인의 재산을 편취하는 금융 분야 특수사기범죄, 거창하게 설명했지만 주변에 보이스피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하지만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는 사람은 여전히 존재하여 끊임없이 사건이 접수되고 있는 실정으로, 수사과에 근무하는 필자는 사건이 접수될 때마다 안타까운 심정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는 지난 2016년 1만7040건 1468억 원에서 2017년 2만4259건, 2470억원으로 전년 대비 건수는 42.4%, 피해액은 68.3%가 증가했다.이처럼 보이스피싱 기고 | 곽민선 순경 홍성경찰서 | 2018-09-02 16:40 [기고] 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탄력순찰 [기고] 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탄력순찰 이제까지 경찰은 각종 범죄·112신고 등 치안통계를 토대로 경찰의 입장에서 순찰시간과 장소를 선정해왔다.이에 우리 경찰은 경찰 위주의 순찰만으로는 주민들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기 어려워 순찰 패러다임을 경찰 중심에서 주민 중심으로 바꾸고자 탄력순찰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탄력순찰은 어떻게 신청하는 것일까?첫째, ‘순찰신문고’는 온라인에서 신청방법으로, 별도의 로그인 없이 검색창에 순찰을 원하는 장소와 주소를 입력해 지도를 선택하거나, 직접 해당지역을 찾아간 다음 원하는 순찰장소를 지도에서 선택하면 글씨 입력창이 생성되 기고 | 임채은 경장 서산경찰서 부석파출소 | 2018-08-30 17:16 [기고] 가정폭력, 우리 사회 모두의 문제이다 [기고] 가정폭력, 우리 사회 모두의 문제이다 예전 가부장적 사회에서 가정폭력은 그저 대수롭지 않은 남의 일 이라고 여기고, ‘내가 참으면 되지’ ‘자식 때문에’라며 혼자 끙끙 앓은 경우가 많았다.그러나 이제 도움을 받아야 한다. 도움의 손길의 중심에는 가정폭력전담경찰관과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가 있다.우리 경찰에서는 내실 있는 가정폭력 예방 및 근절 활동을 위해 2014년 전국 138명의 가정폭력전담경찰관 발대식을 개최하고, 아울러 피해지원 및 보호를 위해 4년이 지난 지금 현재까지도 열심히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처음에는 경찰관이 왜 남의 가정사에 상관하느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2018-08-29 17:12 [기고] ‘사이버 성폭력’ 근절해야 한다 [기고] ‘사이버 성폭력’ 근절해야 한다 최근 성폭력 영상유출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과 관련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디지털 성폭력 영상 피해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 방영한 적이 있다.‘사이버성폭력’이란 인터넷 등 사이버 공간상에서 발생하는 폭력행사의 행위로 성적인 메시지 전달, 성적대화요청 및 성적인 문제와 관련하여 개인 신상에 관한 정보게시 등의 방식을 통하여 상대방의 의지와 관계없이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괴롭히는 행위를 말하며, 유형으로는 사이버 성희롱, 사이버 음란물게시, 음란메세지 보내기 등이 있다. 사이버 성폭력 피해자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빠르게 전파되는 영 기고 | 김영란 순경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 2018-08-28 17:34 [기고] ‘112, 정말 긴급하신가요?’ [기고] ‘112, 정말 긴급하신가요?’ 경찰업무의 대다수는 긴급성을 띄고 있다. 모든 긴급한 범죄와 사건의 시작인 112신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중심에 112가 있다.그럼에도 일부 허위신고와 단순 민원신고, 악성 민원신고 때문에 필요한 사람이 도움을 받지 못해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기도 한다.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허위·단순 민원신고는 112전체 신고건수의 45%나 차지하고 있으며 허위신고는 4000여 건, 그중 살인·납치 등 중요범죄를 가장한 허위신고는 1000여 건에 달한다.경찰은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기고 | 곽민선 순경 홍성경찰서 | 2018-08-27 17: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