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美피겨연맹 “북한 문제로 평창올림픽 보이콧 하는 일 없을 것” 美피겨연맹 “북한 문제로 평창올림픽 보이콧 하는 일 없을 것”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핵 단추 크기 싸움, 어처구니없어”미국 피겨스케이팅 연맹이 미국 일부 정치인들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불참 가능성 발언에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미국 피겨스케이팅 연맹 샘 옥시어 회장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평창올림픽 미국 피겨 대표팀 선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면 대회 보이콧을 할 수 있다는 린지 그레이엄 미국 상원의원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다.옥시어 회장은 “정치인들은 좀 더 발언을 조심해야 한다”며 “올림픽을 정치적인 이슈로 몰면 안 된다”고 밝혔다.이어 “올림픽은 정치의 테두리에 있지 않다”라며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의 재앙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미국은 냉전 시대였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4 18:23 미국 언론 “오승환, 텍사스에 필요한 영입 후보” ‘끝판대장’ 오승환(36)이 동갑내기 친구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텍사스 지역 매체인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4일(한국시간) 텍사스가 2018시즌을 앞두고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으로 선발, 불펜, 포수, 외야진을 꼽으면서 오승환을 불펜 영입 후보 중 하나로 언급했다.‘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만약 텍사스가 이번 오프시즌에 불펜 보강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좌완 제이크 디크먼이 마무리를 맡게 될 것”이라며 “우완 키오니 켈라가 있지만, 그는 부상에 취약하다”고 지적했다.텍사스는 지난 시즌 뒷문이 자주 뚫려 골머리를 앓았다. 기존 마무리 샘 다이슨은 1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80을 기록하는 극심한 부진 끝에 지난해 6월 샌프란시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4 18:22 올림픽과 극장관객 상관관계는… “개최도시와 시차 적으면 감소” 올림픽과 극장관객 상관관계는… “개최도시와 시차 적으면 감소”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2월 9일∼2월 25일)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올림픽대회에서는 박진감 넘치고 반전의 연속인,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경기들이 펼쳐지기 마련이다.특히 1988년 이후 3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올림픽대회인 만큼, 올림픽 기간에 사람들의 이목이 온통 평창으로 쏠릴 수에 없다.이에 따라 영화계도 국가적 행사인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면서도 극장관객 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과거 사례를 보면, 한국과 시차가 적은 도시에서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이 열릴 경우 관객 수는 전년보다 확연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연합뉴스가 김형호 영화시장분석가에게 ‘올림픽·아시안 게임 기간 극장관객 수 동향 분석’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4 18:21 설현·추신수·이순재 등 유명인사들, 평창올림픽 응원 ‘목소리 기부’ 참여 설현·추신수·이순재 등 유명인사들, 평창올림픽 응원 ‘목소리 기부’ 참여 설현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등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응원과 안내 등을 위한 ‘목소리 기부’에 참여한다.평창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경기장 안팎에 흐를 관람객 환영인사와 주의사항 안내, 선수 응원, 자원봉사자 감사 메시지 등 방송에 스타들이 목소리 기부로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방송계에서는 배우 이순재와 걸그룹 AOA의 설현·지민·찬미, 가수 에릭남, 모델 한혜진·이현이, 아나운서 배성재·이재은 등이 참여한다.스포츠 스타로는 추신수와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정승환 등이 나선다.유명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스포츠 프레젠테이션 총괄 음악감독으로 작업을 총괄한다.조직위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뿐 아니라 경기장 연예 | 연합뉴스 | 2018-01-04 18:20 문 대통령, 위안부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손잡고 문 대통령, 위안부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손잡고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8-01-04 17:59 문 대통령, 10일 신년 기자회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년 기자회견을 한다고 청와대가 4일 밝혔다.문 대통령이 TV로 생중계되는 공식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지난해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이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회견 초반 20분간에 걸쳐 신년사 발표를 통해 새해 국정운영 기조를 설명한 뒤 1시간 가량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할 예정이다.문 대통령은 회견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신년사 발표 이후 남북관계 개선 움직임과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위안부 합의 문제, 개헌, 적폐청산 등 정치·외교·안보 현안과 국민소득 3만 달러 달성과 삶의 질 높이기, 일자리 창출, 격차해소 등 경제현안에 대한 구상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 | 연합뉴스 | 2018-01-04 17:58 신태용 감독 지켜봤지만… 손흥민 무득점·기성용 결장 ‘아쉬움’ 신태용 감독 지켜봤지만… 손흥민 무득점·기성용 결장 ‘아쉬움’ 손흥민(26·토트넘)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기성용(29·스완지시티)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토트넘과 스완지시티의 경기에서다.이날은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 유럽파 선수 점검을 위한 것이었다.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축인 손흥민과 기성용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월드컵에서 이들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그러나 기대만큼의 소득은 없었다.관심이 쏠렸던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기성용은 종아리 부상으로 5경기째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처음에는 가벼운 부상이라 여겨졌지만, 출전하지 못하는 경기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3 16:45 박병호, 9일 귀국… 2년 만에 넥센 복귀 박병호, 9일 귀국… 2년 만에 넥센 복귀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에 복귀한 박병호(32)가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귀국한다.넥센 구단은 “박병호 선수가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후 환영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 예정”이라며 “환영식에 고형욱 단장이 참석해 박병호 선수에게 배번 5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전달하고, 박병호 선수는 포부를 전달할 것”이라고 3일 공개했다.박병호는 KBO리그에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홈런·타점왕에 올랐던 토종 거포다.2014년과 2015년은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50홈런을 때렸다.KBO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81(2748타수 773안타), 210홈런, 604타점, 535득점이다.포스팅으로 해외에 진출한 박병호는 2018시즌부터 4시즌을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3 16:44 ‘100m 9초대’ 꿈꾸는 김국영 “2018년 첫 레이스는 400m” ‘100m 9초대’ 꿈꾸는 김국영 “2018년 첫 레이스는 400m” 김국영 “올해 타깃은 아시안게임… 자신감만으로는 안 됩니다”한국 육상 단거리 역사를 새로 써가는 김국영(27·광주광역시청)은 1월 1일에도 트랙 위를 달렸다.“박태경 코치님께서 ‘1월 1일은 휴일이 아닌, 그냥 월요일이다’라고 하시더라고요.”김국영은 2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새해 첫날부터 훈련한 사연을 전하며 유쾌하게 웃었다.“너무 하지 않나요”라고 하소연을 하면서도 김국영은 곧 목소리를 바꿔 “지난해보다 올해가 더 중요하다. 작년에 한국기록을 세웠지만, 만족할 수 없다. 2018년에는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했다.그는 기록을 위해 고통도 감수한다.김국영은 “심재용 감독님과 박 코치님께서 ‘올해는 400m 경기로 시즌을 시작하자’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실제 그는 4월 11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3 16:44 ‘전 테니스 1위’ 머리, 부상으로 브리즈번 오픈 기권 ‘전 테니스 1위’ 머리, 부상으로 브리즈번 오픈 기권 남자프로테니스(ATP) 전 세계랭킹 1위 앤디 머리(16위·영국)가 연초부터 부상 재발이라는 악재와 마주했다.머리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복귀전으로 잡았던 브리즈번 오픈에서 기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 완전한 치료를 위해 수술까지 고려한다고 덧붙였다.머리는 “가장 먼저 뒤늦게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돼 주최 측에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브리즈번 오픈은 현재 정현(58위·삼성증권 후원)도 출전 중인 대회다.머리는 애초 2번 시드를 받아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지만, 출전을 포기하면서 야닉 한프만(119위·독일)이 그 자리를 채웠다.지난해 윔블던이 끝난 뒤 허리와 엉덩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던 머리는 그동안 재활 치료를 받았다.그는 “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3 16:43 LPGA투어 ‘루키’ 고진영, 다음 달 호주서 시즌 첫 대회 LPGA투어 ‘루키’ 고진영, 다음 달 호주서 시즌 첫 대회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고진영(23)이 다음 달 호주에서 시즌 첫 대회를 치른다.고진영은 2일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열린 LPGA골프웨어 선수단 창단식에 참석한 뒤 만나 “이달 12일 뉴질랜드로 건너가 시즌을 준비하고, 가까운 호주에서 열리는 ISPS 한다 여자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9승을 올린 고진영은 지난해 10월 인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올해 LPGA 투어 풀시드권을 확보했고, 고심 끝에 올해 LPGA 직행을 택했다.‘루키’로 처음 나서게 될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은 2월 15∼18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다. 지난해엔 장하나(26)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3 16:43 SBS ‘정글의 법칙’ 남극특집, 김병만·김영광·전혜빈 출연 SBS ‘정글의 법칙’ 남극특집, 김병만·김영광·전혜빈 출연 2011년 시작해 이달 방송 300회를 맞는 SBS TV ‘정글의 법칙’이 국내 예능 최초로 남극에 간다.SBS는 3일 “‘정글의 법칙’이 칠레와 지구의 가장 극지, ‘남극 편’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체감온도 영하 60도, 최저 온도 영하 89.6도를 자랑하는 곳인 만큼 최정예 멤버가 함께한다”고 소개했다.‘돌아온 족장’ 김병만과 남극으로 떠나게 된 멤버는 배우 김영광과 전혜빈이다.김영광은 2016년 뉴칼레도니아 편에 출연해 정글에 최적화된 신체조건과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누구보다 뛰어난 생존력을 보여줬다.전혜빈은 2012년부터 마다가스카르, 보르네오, 통가 편 등에 합류해 ‘정글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활약했다.제작진은 “최강의 생존력을 자랑하는 김영광과 전혜빈 두 사람이 각각 연예 | 연합뉴스 | 2018-01-03 16:42 북한 김정은 신년사 계기로 문 대통령‘남북해빙’ 착수 “北 평창 참가 실현되도록 후속방안 조속 마련”“작년 재해·사고 많이 발생… 안전정책에 속도 내달라”문재인 대통령은 2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파견과 당국회담 뜻을 밝힌 것은 평창올림픽을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의 획기적인 계기로 만들자는 우리의 제의에 호응한 것으로 평가하며 환영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올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김 위원장의 전날 신년사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통일부와 문체부는 남북 대화를 신속히 복원하고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후속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아울러 “남북관계 개선이 북핵 문제 해결과 따로 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외교부는 남북개선과 북핵 정치 | 연합뉴스 | 2018-01-02 18:08 문 대통령, “올해 소망 이뤄지길” 문 대통령, “올해 소망 이뤄지길” [충남일보 연합뉴스] 정치 | 연합뉴스 | 2018-01-02 18:08 맨유, 에버턴 꺾고 4경기 만에 승리… ‘2위 탈환’ 맨유, 에버턴 꺾고 4경기 만에 승리… ‘2위 탈환’ 리버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번리에 2-1 진땀승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베턴을 꺾고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의 부진에서 벗어나면서 2위 자리에 복귀했다.맨유는 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7-2018 정규리그 22라운드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에 앙토니 마르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베턴을 꺾고 최근 4경기 연속 무승부의 부진에서 벗어나면서 2위 자리에 복귀했다.맨유는 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7-2018 정규리그 22라운드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전에 앙토니 마르시알과 제시 린가드가 연속골을 터뜨려 2-0으로 승리했다.레스터시티와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2 14:47 英가디언 “손흥민은 이타적인 플레이의 희생양” 英가디언 “손흥민은 이타적인 플레이의 희생양” 영국 일간 가디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의 활약과 인성에 호평을 늘어놨다.가디언은 2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의 ‘전천후 사나이’(man for all seasons) 역할에 적합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손흥민의 활약상을 조명했다.신문은 손흥민이 2015년 8월 토트넘 합류 이후 75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그중 53번 교체됐다며, 손흥민이 그라운드에 나섰다가 철수하는 장면이 토트넘 경기의 특징이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항상 이어지는 또 다른 장면이 있다. (교체돼 나온) 손흥민이 숨넘어갈 듯한 얼굴로 의자에 무너지듯 앉는 것”이라며 “너무나 자명한 사실은 손흥민이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쏟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가디언은 “손흥민의 성실함은 마우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2 14:47 세계랭킹 3위 유소연 톨비스트 골프웨어와 계약 세계랭킹 3위 유소연 톨비스트 골프웨어와 계약 여자 골프 세계랭킹 3위이자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의 선수 유소연(28)이 톨비스트 골프웨어를 입고 뛴다.톨비스트 골프웨어를 새로 시장에 내놓는 ㈜S&A(대표 손수근)는 2일 유소연과 의류 후원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의류전문기업 글로벌세아의 계열사인 ㈜S&A는 젊고 세련된 30∼40대를 타깃으로 삼은 기능성 골프웨어 톨비스트를 올해부터 출시한다.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한 신예 김지영(22)도 톨비스트 골프웨어를 착용하기로 계약했다.[충남일보 연합뉴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8-01-02 14:46 ‘파업 후유증’… MBC 월화수목 미니시리즈 한달여 결방 MBC 월화수목 밤 10시 미니시리즈가 이달 말부터 한달여 결방된다. 지난해 두달여 파업에 따른 후유증으로, 방송사가 평일 미니시리즈 드라마를 한달 넘게 결방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MBC는 현재 방송 중인 월화극 ‘투깝스’와 수목극 ‘로봇이 아니야’가 종영하는 이달 말부터 한달여 밤 10시 월화수목 미니시리즈를 결방한다고 2일 밝혔다.MBC 홍보실은 “편성에 맞추기 위해 서둘러 드라마를 선보일 수도 있겠지만, 차근차근 준비하여 제대로 된 좋은 작품을 선보이고자 차기작 편성을 불가피하게 미룰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준비 중인 드라마들은 3월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현재 방송되고 있는 ‘투깝스’와 ‘로봇이 아니야’가 종영된 이후에는 평창올림픽 중계 방송 등으로 편성이 잡힐 예정이다”고 전 연예 | 연합뉴스 | 2018-01-02 14:46 바이브, 공연서 여성 관객 조롱 논란… ‘변명여지 없는 잘못” 바이브, 공연서 여성 관객 조롱 논란… ‘변명여지 없는 잘못” 공연 도중 여성 관객을 조롱했다는 비난을 받은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변명의 여지 없이 실수이고 잘못”이라며 사과했다.바이브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9일 진행된 ;발라드림 IV’ 공연 중 ‘압구정 4번 출구’란 노래 구성이 관객 여러분께 불쾌함과 언짢음을 드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시 한 번 저희 공연을 반성해보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압구정 4번 출구’ 무대는 여성을 비하하거나 성형을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며 “영상과 멘트로 재미 요소를 더하는 과정에서 지나친 구성으로 관객 여러분께서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변명의 여지 없이 저희의 실수이고 잘못”이라고 덧붙였다.바이브의 윤민수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 공연에서 한 여성 관객에게 “너 눈 (쌍꺼풀이) 연예 | 연합뉴스 | 2018-01-02 14:43 리얼미터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시 지지율 12.8%”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해도 정당지지율 상승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8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7일 전국 성인 2천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과(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2%포인트)에 따르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할 경우를 가정한 ‘신(新) 정당구도’에서 통합정당의 지지율은 12.8%로 집계됐다.이는 더불어민주당 47.4%, 자유한국당 17.8%에 이은 3위다.기존 정당구도에서 국민의당(6.8%)과 바른정당(5.6%) 지지율을 더한 12.4%와 비교하면 상승폭이 0.4%포인트에 불과하다.리얼미터는 “통합에 따른 시너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양당이 통합할 때 이탈파 의원들이 정당 또는 교섭단체를 구성할 경우 3.5%의 지지를 정치 | 연합뉴스 | 2017-12-28 18: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