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0,8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직장인 67% “직장 내 파벌 존재”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직장 내에 파벌이 존재하며, 이들 중 60%는 파벌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36명을 대상으로 ‘현재 근무하는 직장 내에 파벌이 존재합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66.9%가 ‘있다’라고 응답했다. 파벌의 유형은 같은 부서 파벌이 28.4%로 가장 많았으며, 같은 학교 파벌(27%), 같은 지역 파벌(17.9%), 입사 동기 파벌(15.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실제로 직장 내 파벌로 인한 피해 경험이 있는 직장인은 60.7%나 됐다. 성별로는 여성이 65.1%, 남성 58.4%로 여성의 피해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이 경험한 피해로는 (복수응답) ‘회사 종합뉴스 | 차종일 기자 | 2007-07-17 17:31 경부고속도로 영동1터널 교통통제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터널 입출구부 개량공사를 위해 경부고속도로 242.4k 영동1터널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이날 교통통제는 1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양방향 2차로가 차단되며, 12시부터 5분간 전면 차단될 예정이다. 충청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터널 입출구부 개량공사는 폭우 및 폭설 등의 자연재해 시 터널 이용차량의 안전을 위해 실시되는 만큼,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며 “이날 2차로 차단 및 전면차단이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영동 1터널 주변에 교통소통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동 시간대에 영동IC와 옥천IC를 이용해 국도4호선과 국도19호선을 우회하길 바라며, 이 구간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작업장 안전관리요원과 고속도로순찰대의 사회 | 박해용 기자 | 2007-07-17 17:31 대전역 ‘보도육교’ 역사속으로 대전역 ‘보도육교’ 역사속으로 대전시 동구는 중앙시장 물류체계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역 앞 보도육교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철거키로 했다.대전역네거리↔ 원동네거리 교통통제 대전시 동구는 중앙시장 물류체계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역 앞 보도육교를 철거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3억원(시비포함)의 원도심활성화 기금을 투입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철거작업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구는 대전역네거리에서 원동네거리까지 차량통행을 통제하는데 상판이 철거되는 28일 밤11시부터 29일 오전7시까지는 전면통제, 29일 밤 11시부터 30일 오전 7시까지는 부분통제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에서 대전도시물류시행계획에 따라 중앙시장일원 3만5420㎡를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7-17 17:30 “알고나면 대학이 보입니다” 대전시 서구는 수능 D-116을 앞두고 대전 서구지역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08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오는 22일 오후3시 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잦은 입시제도의 변경에 따른 혼선을 예방하고 우리지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입시정보를 제공해 수도권과 지방간의 학습능력 격차를 해소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특히 서구인터넷방송 SBN과 서울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과의 문화교육 교류협약 체결에 따라 무료로 실시되며 이날 설명회에서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 구본형 강사의 2008 수능을 위한 과학탐구영역의 전략적 접근에 관한 강의를 비롯해 이영덕, 차길영 강사의 특강도 이어진다. 구 관계자는 장소관계로 오후 2시부터 400여명에 한해 선착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7-17 17:30 중구, 종이 법령집 감축 운영 대전시 중구가 정보화시대에 부응하고 불필요한 예산감축 및 행정인력 낭비를 방지하고자 법령집과 관보를 감축 운영한다. 중구는 17일 지난 5월중에 규칙 개정을 거쳐 중구 자치법규집을 전면폐지한데 이어 민원실과 기록관의 수요조사를 통한 계속 구독 요청한 부서를 제외하고는 내달부터 대한민국 현행 법령집 13부, 예산회계법령집 2부, 관보 5부를 감축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법령집은 월1회 추록분을 법무담당에서 일괄구입 및 배부해 해당 부서에서 추록 정리를 해오고 있으나 개정된 법령의 추록가제정리에 따른 행정의 인력이 낭비되어 왔다. 또 대다수의 공무원들은 법령개정시 추록을 통한 반영이 2개월에서 6개월이 소요되는 법령집의 활용보다는 인터넷 온라인상으로 법령 및 판례를 열람하는 것이 일상화 되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7-17 17:30 방학중 청소년 인터넷 성매매 단속 대전지방경찰청은 하계방학 기간 중 인터넷상 청소년 성매매 등 각종 불법행위가 늘어날 것에 대비 내달 24일까지 강력한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하게 된 배경은 방학기간 중 유흥비 마련 등을 목적으로 한 청소년의 성매매 행위와 인터넷사이트 및 온라인상 채팅 등을 통한 불건전 조건만남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성매매 피해여성 등에 대해서는 상담·수사·법률·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이러한 범죄를 신고할 경우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7-17 17:28 [동정]안병옥 아산교육장 수영대회 참석 안병옥 아산교육장은 16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7회 충남교육감배 및 제29회 회장배 시군대항 수영대회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07-07-15 19:12 [동정]이기원 아산시의회 의장 의원회의 참석 이기원 아산시의회 의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의회 의장실에서 개최되는 제6회 의원회의에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07-07-15 19:12 [동정]이종건 홍성군수 간부회의 주재 이종건 홍성군수는 16일 오전 8시 30분 군청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 주재. 피플 | 충남일보 | 2007-07-15 19:12 [동정]강희복 아산시장 확대간부회의 참석 강희복 아산시장은 16일 오전 8시 상황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07-07-15 19:11 사이버몰 피해, 운영자에 책임 물을 수 있다 사이버몰 피해, 운영자에 책임 물을 수 있다 앞으로 사이버몰에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사이버몰 입주업체는 물론 사이버몰 운영자에게도 그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된다. 열린우리당 이상민(대전 유성·사진) 의원은 사이버몰에서의 피해에 대한 책임을 사이버몰 입주업체 및 사이버몰 운영자에게까지 확대하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여야의원 19명의 서명을 받아 대표발의한다고 15일 밝혔다. 인터넷의 급속한 진전으로 사이버몰에서의 쇼핑이 일상생활화하고 그 매출도 급속히 확장하고 있으며 또한 그로 인한 소비자 피해와 분쟁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이 의원은 “일상적으로 소비자가 사이버몰에서 물건 등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사이버몰 입주업체보다 사이버몰 자체를 신뢰해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가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7-15 18:42 정세균 “통합민주당과 합당하자는 것 아니다” 정세균 “통합민주당과 합당하자는 것 아니다”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사진)은 15일 “우리당은 제 3지대 신당이 만들어지면 조건과 기득권을 주장하지 않고 조건 없이 합류할 것”이라며 “제 3지대 신당이 만들어지면 (통합민주당은) 우리당과 함께 조건을 달지 말고 합류해달라”고 제안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제 3지대 신당은) 기존 정당간 당 대 당 통합이 아니라 신당이 우선 만들어지고 기존 정당이 합류하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것”이라면서 “제 3지대에서 대통합 신당을 성공시키기 위해 통합민주당 등 필요한 제 정치세력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또 “우리당의 대통합 합류방식은 당원들의 총의를 모아 결정할 것이고 거기에는 임시 전당대회가 필요하다”면서 “저를 포함해 우리당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7-15 18:41 검증청문회 나흘앞… 李·朴 ‘초긴장’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의 분수령이 될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전 대표 관련 검증청문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청문회 직후의 여론동향이 경선의 중·후반 판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하에 설득력 있는 해명과 실수 줄이기를 위한 준비에 양 측 모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한나라 지지층 가운데서는 이·박 양측의 끝없는 공방에 피로감을 이야기 하는 이가 많아 어떻게든 이번 청문회를 통해 공방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는 측면도 부담이 되는데 사실이다. 특히 청문회가 TV생중계를 통해 국민에게 여과없이 전달되고 이후 내달 19일까지는 합동연설회와 방송토론 등이 쉴새없이 계속돼 자칫 치명적인 실수라도 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주말부터는 캠프 역량을 청문회 준비에 쏟아붓고 정치 | 강재규 기자 | 2007-07-15 18:41 김원웅 “달라이 라마 입국허용문제, 문화주권의 문제” 대선 행보를 하고 있는 김원웅 국회통일외교통상위원장은 지난 14일 BBS 불교방송에 출연, “달라이 라마 입국 허용문제는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주권의 문제”라며 “금년 대선에서 다른 외교적 현안과 관계없이 우리 문화주권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을 가진 지도자가 선출되면 (달라이라마 입국허용) 문제는 쉽게 풀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기독교 국가인 미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가 중국의 항의에도 그의 입국허가를 내준 것도 이를 주권의 문제로 보기 때문”이라며 지난 6월 호주 하워드 총리의 달라이 라마를 초청한데 대해 중국 정부가 항의하자 호주 정부가 이를 주권의 문제라며 묵살했는데 (우리 정부도) 이런 호주 정부의 의지를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 범여권의 통합과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 “지금 정치 | 강재규 기자 | 2007-07-15 18:40 류근찬 “기사송고실 폐쇄 방침 철회해야” 국민중심당 류근찬 대변인은 15일 정부가 이번주부터 그동안 논란이 돼온 이른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원안대로 강행키로 한 것과 관련, “우리 국민중심당은 기자협회의 결정을 지자하는 동시에 정부는 기사송고실 폐쇄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류 대변인은 “지난 5월 정부가 취재지원 선진화방안을 내놓았을 때 우리 국민중심당은 헌법의 기본권마저 침해하는 조치로 즉각 철회 하라고 촉구하면서 이것은 언론의 대정부 견제기능을 현저히 약화시키고 비판언론 에 재갈을 물리려는 독재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규정한 바 있다”고 말했다. 류 대변인은 “언론자유는 어떤 경우라도 보장돼야하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취재지원 선진화방안은 취재를 지원하는 것이 아닌 취재를 방해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선진화 정치 | 강재규 기자 | 2007-07-15 18:40 沈·李 충청권 맹주 간 ‘신경전’ 충청권을 대표할 대권 주자군으로 꼽히는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와 이인제중도통합민주당 경선후보간에 대선 공약선점을 둘러싼 신경전이 날카롭게 전개되고 있다. 이는 최근 대선 독자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 국민중심당 심대평(대전 서구 을) 대표가 ‘8월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국민이 깜짝놀랄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그 내용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벌어지고 있는 것. 심 대표가 내달 중으로 대권도전 선언을 하게 된다면 무엇보다도 큰 틀에서 권력분점에 관한 공약이 주가 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충분히 예상되는 일이란 게 정치권의 해석이다. 이렇게 된다면 지난 5일 일찌감치 대권도전 선언을 하고 나선 이인제(충남 논산) 중도통합민주당 경선후보가 ‘중도개혁주의의 깃발아래 혼란에 빠진 나라 정치 | 강재규 기자 | 2007-07-15 18:40 “충청홀대 더 이상 없도록 내년 예산 확보 초당적 대처” “대덕특구·장항산단 등 더 이상 충청홀대 없도록 따질 것” “더 이상 충청홀대 소리 안나오도록 당을 떠나 대전, 충남 지역 예산 확보에 발벗고 나설 계획입니다.” 대전·충남지역 출신 의원 가운데 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원혜영) 위원으로 선임된 홍문표(한나라당·충남 홍성 예산), 류근찬(국민중심당·충남 보령 서천), 이상민(열린우리당·대전 유성) 의원 등 3당 3명의 의원들이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 초당파적으로 뛰겠다는 각오다. 예결위는 전체 국회의원 299명중 50명으로 구성되며 그 중요성 때문에 국회의 꽃으로 불리는데 17대 국회 4번째로 구성된 이번 예결위원의 임기는 18대 전반기 원 구성이 완료되는 내년 5월 말까지. 이번 예결위는 오는 12월 대통령선거와 내년 4월 총선 정치 | 김인철 기자 | 2007-07-15 18:39 범여권 내달 19일 전후 ‘컷 오프’ 후보난립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범여권이 한나라당 경선일인 8월 19일을 전후해 오픈 프라이머리의 1차 관문인 컷오프(예비경선)를 실시해 최대 8인 이내로 후보군을 압축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대선 후보는 빠르면 10월초 확정한다는 복안으로 알려졌다. 열린우리당 탈당그룹과 시민사회 인사들로 구성된 국민경선추진협의회(국경추)는 지난 12일 범여권 각 주자 진영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룰 미팅에서 이같이 가닥을 잡은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지난 6일부터 정기적으로 열려온 룰 미팅에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이해찬 한명숙 김혁규 천정배 의원 등 지난 4일 연석회의에서 단일정당·단일후보 원칙에 합의한 6인외에 김두관 전 행자장관 등 예비주자 7인의 대리인들이 참석하고 있다.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07-07-15 18:39 연기농협 ‘전통 떡 만들기’ 교육 가져 연기농협 ‘전통 떡 만들기’ 교육 가져 농협연기군지부는 조합원교육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 교육장에서 여성조합원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및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찹쌀을 이용한 영양찰떡 만들기 교육과 실습을 했다.농협연기군지부는 조합원교육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 교육장에서 여성조합원(60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및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찹쌀을 이용한 영양찰떡 만들기 교육과 실습을 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조합원들에게 우리전통 음식의 중요성과 우리 농산물 정착을 위한 공익적 가치를 일깨워 주기위해 조합원들에게 친숙한 떡을 만들어 보고 시식해 한국 전통 음식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교육에 참가한 여성조합원들은 직접 우리 쌀로 손쉽게 떡을 만들어 보니 너무 좋고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피플 | 김덕용 기자 | 2007-07-15 18:33 연세초 - 한국토지개발공사 1교 1사 자매결연 협약 연세초등학교(교장 곽영식)는 최근 한국토지개발공사와 1교 1사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한국토지공사와 연세초등학교와의 자매결연으로 한국토지공사는 학교에 도서들과 학생들의 장학금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기업체의 사회적 역할과 윤리 성취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각종 현장체험학습을 협력할 예정이다. 곽영식 교장은 “이번 결연식으로 앞으로도 교육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대되길 바라며 연세초등학교는 교육서비스 분야의 질적 측면을 더욱더 향상시키겠다”며 교육 서비스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포츠 | 이범영 기자 | 2007-07-15 18: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041150421504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