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6,0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 돌봐 드려요” 충남도가 가정에서 부모의 예상치 않는 야근, 질병, 기타사유 등으로 자녀에 대한 긴급한 육아지원 요구가 필요한 경우 아이돌보미를 파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보미 사업은 지난해 6월 시범사업으로 천안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실시한데 이어 올해는 40시간의 전문교육을 수료한 60여명의 돌보미가 천안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당진자활후견기관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이 돌보미는 0세(3개월)부터 만 12세까지 아동의 놀이 활동, 안전104신변보호 처리,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부모가 올 때 까지 임시보육 하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비스를 제공 받으려면 회원등록→가정방문 및 면접→ 서비스 신청 및 이용료 수납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1~2일 전에 예약이 필요하고 365일 24시간 중 서비스가 필요한 시간만큼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4-30 17:08 도청신도시 맞춤보상 준비위 가동 도청인저지 신도시 주민에 대한 행정도시 수준의 맞춤식 보상추진을 위한 협의회가 구성돼 본격 가동된다. 도는 30일 도청이전신도시 보상추진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도청이전예정지 보상에 대한 제1차 협의회를 개최 했다. 이날 보상추진협의회는 공동위원장인 김용교 도청이전본부장과 전문가 5명(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부동산학교수), 주민대표 10명(도청이전예정지 주민이 직접선출), 사업시행자 및 공무원 6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이완구 지사는 “도청이전신도시 보상은 행복도시의 맞춤식 보상을 선례로 삼아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모든 권한은 보상추진협의회에 위임한 만큼 최선의 노력으로 보상에 관한 사항은 모두 드러 내놓고 난상토론을 통해서 때로는 양보하고 타협하면서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04-30 17:08 대전,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일제 단속 대전시는 최근 5일 근무제와 웰빙바람에 편승,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가 만연하고 있어 내달부터 3개월간 일제단속에 들어간다. 시는 산촌 주민의 주된 소득사업인 산나물·산약초를 동호회 등을 통해 무분별한 굴취·채취가 성행하고 있어 내달 10일부터 3개월간 산림수사기동반을 편성해 불법굴취·채취 및 밀반출 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대상은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임산물을 무단으로 굴취·채취하는 행위로 차량을 이용한 수집상, 판매업자, 겨우살이 채취자, 동호회원 모집행위 등이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4-30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3011530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