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조물 문화재 불타도 원형보존 가능 [부여] 부여군은 건조물 문화재의 실측조사 작업에 들어간다. 지난 2005년 전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준 강원도 낙산사 화재 사건을 계기로 화재에 취약한 부여군의 건조물문화재에 대한 원형복원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건조물 문화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최근 설립된 부여군문화재보존센터를 통해 실측조사작업이 시행된다. 금년도 추진되는 건조물 문화재 실측조사는 지난해 시행된 정려편(46개소)에 이어 사우, 누정편 62개소에 대한 배치도, 실측도, 건축부재도, 단청문양도의 세부적인 도면이 완성되며 자세한 문화재 설명까지 곁들여 진다. 건조물 문화재의 도면화 작업이 완성되면 각종 재난시 당해 문화재의 원형복원이 가능해지고 연구자료와 비지정문화재의 지정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부여 | 박용교 기자 | 2007-06-28 19:16 이웃돕기 유공자 선정 이웃돕기 유공자 선정 홍성군 영농조합법인 양돈사랑(회장 심원용)과 갈산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홍유선씨(사회복지 8급·사진)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07 이웃돕기 유공자’로 선정 수상됐다. 홍성군 영농조합법인 양돈사랑은 그동안 매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홍유선씨는 갈산면 사회복지직으로 근무하면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7-06-26 18:37 연기농기센터, 학교 4-H회 꽃묘 분양 연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과 정서순화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생4-H회원에게 메리골드, 살비아, 국화 등을 분양해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학교주변과 교내에 꽃길, 꽃동산을 조성하는 과제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한 꽃묘는 지난 3월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육묘한 여름 꽃묘 3만2000본(메리골드 3종 2만5천본과 사루비아 3000본)과 국화(소국 2000본)로서 각 학교에서 학생 4-H회를 중심으로 꽃동산을 조성해 4-H회의 단합된 모습과 학생 및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정서함양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농업기술센터는 이번에 학교 4-H회원들에게 1회원 화분 가꾸기 과제활동을 전개토록 함으로써 회원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6-21 17:03 “수난구조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수난구조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부여119구조대는 지난 19일 백마강에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부여] 부여소방서는 오는 22일까지 백마강 및 반산저수지 일원에서 구조대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한 하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해 주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이번 훈련은 스쿠버다이빙 등 관련 자격을 골고루 갖춘 전문요원을 자체 교관으로 선발해 현장위주의 실무적응능력과 실제 인명구조를 위한 전문기술을 습득하는데 중점을 두어 잠수하강에 따른 수색기법 및 각종 상황발생에 따른 장비활용 등을 익히고 실전에 대비한 강도 높은 훈련으로 기초 체력을 보강하는 등 수난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강양규 구조대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대원들의 기술 연마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통하여 신속한 대처로 현장에서 부여 | 박용교 기자 | 2007-06-19 18:28 [제언] 관광 청양의 미래를 본다 [제언] 관광 청양의 미래를 본다 우리 청양은 태고시대부터 칠갑산 자락에서 농사일을 천직으로 알고 자연에 순응하면서 자자손손 살아온 농경문화의 산실이다. 산자수명하고 후덕한 인심은 어디하나 도시풍의 자태는 찾아볼 수 없으며 너무나도 친숙하고 천진스럽기까지 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살아온 발자취가 지금도 우리 곁을 지켜오고 있다. 그 동안 개발하지 않고 묵혀 두었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천하에 알리고 찾아와서 보고 즐기며 익히고 머물다 떠날 수 있는 관광청양의 모습을 이제는 드러낼 때이다. 훗날 잘사는 청양, 발전된 관광청양의 참모습을 그려보면서 우리청정 청양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의 개발을 지표로 삼고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야하겠다. 농축산물의 개방과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합뉴스 | 청양군 관광기획과 최종호 | 2007-06-14 18:54 “전문 간병인 되고 싶어요” “전문 간병인 되고 싶어요” [부여] 부여군은 오는 22일까지 간병인 전문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인인구 21%의 초고령사회 진입과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 선정으로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전문간병인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뤄졌다. 자격취득과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있는 25명의 여성이 참여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이론과 병원 현지에서 이루어진다. 강사는 대한적십자사대전지사에서 과정별로 파견돼 현장과 연계한 수준높은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환자간호, 노인간호, 산모간호 3개과정 36시간을 이수하고 병원실습과 평가를 통과해야 대한적십자사에서 발급하는 전문간병인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송태순(42)씨는 “이론과 현장을 연계해 진행돼 지루하지도 않고 즐겁다”며 “열심히 배워 자격증을 취 부여 | 박용교 기자 | 2007-06-13 18:31 “대나무 꽃이 피었습니다” “대나무 꽃이 피었습니다” 최근 논산시 상월면 상도리 일대와 양촌면 일부 지역에서 대나무 꽃이 만개해 옛 문헌에나 나올법한 대나무 열매를 눈으로 볼 수 있느냐 없느냐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나무가 꽃이 피는 원인은 현재까지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대나무 꽃은 60년이나 100년 만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꽃을 피운다는 주기설을 비롯, 영양분의 결핍이 개화의 원인이 된다는 영양설, 병충의 피해가 직접 개화의 원인이 된다는 유인설, 식물고유의 생리작용에 의해 꽃이 핀다는 화학성분의 변화설, 기후의 급격한 변화가 개화의 원인이 된다는 기후설, 대나무의 개화가 잘되는 것과 잘되지 않는 계통이 있다는 계통설 등이 전해오고 있을 뿐 정확한 과학적 근거는 현재까지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특이한 점은 대 꽃 논산 | 최춘식 기자 | 2007-06-10 18:29 행정도시 법적지위 전국 쟁점화 행정도시 법적지위 전국 쟁점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행정도시 법적지위·관할구역에 관한 학술단체 합동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진석·류근찬·김낙성·박상돈·양승조 국회의원, 이동섭 공주시의회 의장, 조선평 연기군의회 의장, 김문규 충남도의회 의장, 최민호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충남도의회·공주시, 국회 도서관서 개최 각계 전문가·지역민 등 대거 참석 성황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 착공을 불과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충남도의회가 지난달 21일 행자부가 입법예고한 세종특별자치시의설치등에관한법률(안)과 관련 도민들의 분노가 들끓는 등 충남도의회가 강력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도의회(의장 김문규)와 공주시의회(의장 이동 종합뉴스 | 박남주 기자 | 2007-06-07 19:32 연기, 외래어종 퇴치 전국낚시대회 개최 연기, 외래어종 퇴치 전국낚시대회 개최 [연기] “고복저수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 구경과 함께 수중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베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을 퇴치해 토속어종을 보호하는 낚시대회에 참가해 즐거움을 만끽해 보세요” 전국 최초로 베스·블루길 등 수중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어종 퇴치를 위한 제1회 전국베스낚시 대회가 9일 연기군 서면 고복저수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낚시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낚시대 수는 무제한이나, 미끼(떡밥 제외)와 중식은 개인 지참해야 한다. 아울러 군은 낚시대가 없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무료 낚시대 100대를 준비해 선착순으로 지급해 줄 예정이다. 시상은 다수포획상(마리수), 포획무게상, 크기상 등 3개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최우수는 금반지 5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6-07 18:58 “농촌문화 체험해보세요” [홍성] 홍성군 문당리 마을에서 오리농쌀 체험행사가 6일 열린다. 오리농쌀은 오리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 제초 및 거름 효과 등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쌀로써 논에 오리를 넣어주는 행사를 통해 생태환경적 농업에 대한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되고 있다. 또한 오리쌀뻥튀기, 인절미, 주먹밥, 식혜 만들기와 황토염색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농촌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환경농업교육관에(041-631-3537) 문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mundang.invil.org에서 알 수 있다.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7-06-04 18:53 ‘우리시정 살펴보는 날’ 행사 마련 ‘우리시정 살펴보는 날’ 행사 마련 [계룡] 계룡시는 지난달 31일 엄사중학교 반장과 부반장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시 관내의 주요 기관 및 시설을 둘러보는 ‘우리시정 살펴보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날이 발전해가는 계룡시의 참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애향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계룡시가 전국에서 제일 작고 각종 시설도 부족하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지니고 있었는데 실제로 현장을 둘러보고 비록 면적은 작지만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도시이면서 시민편익 시설들이 속속 들어서 있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과 5월중에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을 둘러보는 행사를 추진했던 계룡시는 앞으로 학생들뿐만 아 계룡 | 고영준 기자 | 2007-06-03 19:00 청양, 민속대제전 우승 비지땀 청양, 민속대제전 우승 비지땀 청양군이 내달 1일 서산시 삼길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 17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우승을 목표로 선수 모두가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속대제전은 다양한 민속경기를 통해 잊혀져 가는 전통의 맥을 이어가고 도민 단결과 화합을 다지자는 의미에서 매해 실시되고 있다. 경기 종목은 씨름, 줄다리기, 줄넘기, 널뛰기로 16개 시·군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에 군은 줄다리기 29명, 줄넘기 10명, 씨름 5명 등 선수가 민속대제전 1위를 향해 매일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한편 군은 연속 3회 우승 신화를 기록하다 15회 준우승, 16회 종합 3위에 그치는 등 하향선을 그리고 있지만 다시 우승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로 연습하고 있다.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7-05-29 18:42 청양, 장애인 일자리 제공 [청양] 청양군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들에게 행정도우미 및 복지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정도우미의 경우 군내 읍면사무소에서 공무원 근무시간과 동일하게 일하게 되며 장애인 복지행정 보조업무를 맡는다. 의료보험 등 4대보험에 가입되며 월 70여만원 급여를 받는 이 업무는 6명을 모집한다. 또 복지 일자리는 보건소 및 장애인, 노인복지관 물리치료실 등에서 활동하거나 보호시설의 중증장애인 등하교 지도를 맡고 동료 장애인에 대한 상담 및 재활 지도, 주차단속 요원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 12시간 근무에 월 20만원의 보수가 주어지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두 가지 일자리 모두 근무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이며 모집기간은 내달 14일까지다.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7-05-28 18:42 청양, 추경예산 1804억 확정 [청양] 청양군의회(의장 강석호)는 제1회 추경예산 규모로 1804억원을 확정했다. 이는 당초예산 1652억원보다 152억원(9.2%)이 증가한 규모다. 군의회는 지난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순예)가 심사한 제1회 추경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뒤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전체 예산 1804억원 가운데 일반회계는 1724억원으로 당초 1573억원의 9.6%인 151억원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79억6600만원으로 6400만원이 증액됐다. 군의회는 상임위 심사를 통해 세입예산은 원안 가결, 세출예산에서는 11억2400만원을 삭감했다. 이로써 예비비 규모는 25억2400만원이 됐다. 총무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모두 61건의 사업비 12억6346만원 가운데 10억3065만원을 삭감, 예비비로 편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7-05-27 18:19 연기, 행복도시 세종 전국마라톤 대회 연기, 행복도시 세종 전국마라톤 대회 제1회 행복도시 세종 전국마라톤 대회가 지난 26일 오전 충남 연기군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 및 금강변 일원에서 개최됐다. 한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건설청과 한국토지공사 등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1500여 명이 참가해 5Km 건강코스, 10KM 코스, 하프코스를 달렸다. 이날 마라톤 대회는 올 7월 착공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성공을 기원키 위해 마련됐다. 축사에서 남인희 건설청장은“참가자 한분 한분이 이번 마라톤을 통해 행복도시의 성공을 알리는 전령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 | 김덕용 기자 | 2007-05-27 18:18 아산탕정 510→ 536만평 확대 지정 아산신도시가 당초보다 26만평이 늘어난 647만평으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현재 대지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아산신도시 1단계인 아산배방지구(2002년 2일 지정) 367만㎡(111만평)에 이어 2단계로 2005년 12월 지구지정 되어 개발계획을 수립 중인 아산탕정지구를 510만평에서 (536만평(1772만㎡)으로 26만평 확대, 변경 지정했다. 이에따라 신도시 중 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아산신도시는 647만평으로 개발되며 이는 분당 594만평, 평택 528만평, 파주 499만평보다 큰 규모다. 이번 확대지역 26만평은 현재 개발 중인 139만평규모의 탕정산업단지의 하단부 인접지역으로 주로 산업단지와 연계된 R&D시설 등 도시지원시설로 계획해 신도시의 자족성을 강화한다. 또 아산 | 박남주 기자 | 2007-05-24 19:18 한국농촌공사 논산지사, 영농기 급수 관리 총력 [논산] 한국농촌공사 논산지사는 최근 연산면 신양리에 있는 길이 400m, 폭 80cm의 잠관을 막고 있는 100kg의 괴목(=썩은 통나무)을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이 일심동체가 돼 동아줄로 묶은 후 끌어냈다. 이로 인해 연산면 신양리 일대 80ha의 농지가 원활한 용수 공급을 받게 됐다. 이 날 작업은 연산면 신양리 주민이 급수가 잘 안 된다는 민원을 받고 즉각 출동해 이루어 진 것이다. 폭 80cm인 잠관에 150m지점까지 들어가 관을 막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일이란 커다란 담력이 필요하다. 더구나 깊은 잠관에 숨어 있는 유독가스나 뱀같은 파충류들이 달려들면 생명에 커다란 위협이 됨은 자명하다. 이 날 직원 이우천, 이상덕씨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잠관 논산 | 최춘식 기자 | 2007-05-20 19:46 산림조합중앙회·엽연초 생산조합중앙회 홍문표 의원에 감사패 전달 [예산] 한나라당 국회의원 홍문표(예산·홍성)는 지난 19일 예산군 세심천 호텔에서 농·어업용 유류 면세 범위를 2012년까지 5년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을 통과시킨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산림조합 중앙회(회장 장일환)와 엽연초 생산조합중앙회(회장 박영환)에서 마련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산림조합 대의원을 포함한 200여명의 축하객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고 이 법안의 통과로 연간 2조 116억 원이 농·어민에게 5년간 혜택을 줌으로써 FTA 타결로 인해 농·어민들에 대한 고통을 일부분이라도 덜어 줄 수 있다는 것이 이곳 참석자들의 의견이고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 주지 않겠느냐는 것이 지배적이었다. 홍 의원은 인사말에서 “국정을 논하면서 이렇게 보람찬 경우도 드물고 그간에 법안 통 예산 | 정신수 기자 | 2007-05-20 18:49 서산, 자동차 전문단지로 도약 [서산] 지난해 말 준공된 서산자동차 전문단지 내 공장용지 분양률이 90%를 넘어서면서 입주계약을 마친 기업체들이 공장신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17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분양에 들어간 자동차 전문단지 공장용지 7개 블럭 10만72㎡, 3만272평 가운데 6개 블럭 8만9785㎡, 2만7160평이 모두 6개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에 각각 분양됐다. 이로써 자동차 전문단지는 준공 5개월 만에 90%의 용지 분양률을 보이며 1개 블럭 1만287㎡. 3112평만 미분양 용지로 남게 됐다. 분양 계약이 끝나면서 유성산업(주)와 타이온(주) 등 2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가 오는 8~9월 공장 가동을 목표로 최근 공장 신축공사에 들어갔고 입주계약을 마친 GMB코리아(주), 프라코(주), 아더스(주) 서산 | 이낭진 기자 | 2007-05-17 19:28 연기, 내달 2일까지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검사 연기군이 2006회계연도 예산의 집행결과에 대한 예산운용의 효율성과 적정성, 타당성 여부에 대한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일간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06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기금, 채권, 채무 등의 집행상황에 대한 자체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연기군의회는 지난달 9일 제148회 임시회에서 결산검사위원으로 진영은 군의회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전직 공무원인 양석기, 신재성과 세무사인 김일중씨 등 4인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2006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를 포함한 세입·세출예산의 결산규모는 2851억 8218만원에 지난 2005년도 이월액 410억 7578만원을 포함해 3262억 5797만원이 예산현액이며,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5-15 19: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