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한 연장, 징수 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지방세 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포함한 직·간접 피해자로서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 음식업 등의 업종이 해당되며 사치성 유흥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내용은 취득세,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 신고세목의 신고·납부기한을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없이 연장해
부여 | 이재인 기자 | 2020-02-26 12:29
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조성명)는 2020년도 농지은행사업비 13,312백만원을 확보하여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여지사에서는 전년도 농지은행사업비 12,632백만원 대비 105%를 추가 확보하여 청년창업농 및 2030세대, 쌀전업농, 후계농업인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사업별로는 농지매매, 임대차, 농지교환분합사업인 영농규모화사업이 2,026백만원, 매입비축사업이 6,717백만원, 경영회생지원사업 3,187백만원, 농지연금사업 638백만원 등으로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인 상반기 까지 전체 사업비의 80%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 | 이재인 기자 | 2020-02-26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