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공주시가 지역농업인과 귀농·귀촌인,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농기술교육에 돌입한다.21일 시에 따르면 올해 교육은 오는 27일 복숭아 교육을 시작으로 초보농부 기초과정, 품목별 기초영농기술교육, 친환경인증 과정, 전문기술교육, 스마트농업 신기술교육 등 5개 과정 21개반, 25회로 편성된다.분야별로 살펴보면 기초영농 분야로서 초보농부(재배학, 식물생리, 토양관리)과정을 비롯해 품목별로 과수(복숭아, 수박, 체리)과정, 채소(오이, 딸기, 토마토, 마늘)과정으로 운영된다.또 알밤한우와 GAP, 온라인
공주 | 길상훈 기자 | 2020-04-21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