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소장 송환근)와 충주사무소(소장 류보선)는 최근 각 청사에서 충청지방통계청장 임명선, 충북노동위원회 위원장 최수홍, 충북도 법무통계담당관 함기원, 충북노동위원회 사무국장 김경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운영지원과장 신대식, 충주시 부시장 이중갑, 제천시 홍보전산과장 정광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출장소장 유평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장 취임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지난 1일 충청지방통계청으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기존 일부 출장소를 폐지하고 천안, 보령, 서산, 홍성, 청주, 충주, 옥천, 증평사무소로 광역화했다. 한편 지역별 관할구역을 살펴보면 청주사무소는 청주, 청원, 진천을 관할하게 되며 충주사무소는 충주, 제천, 단양을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9-02-22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