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경찰청,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결과 전년 比 10.5% 증가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자 총 5536명을 적발해 이중 2966명은 면허정지처분, 2570명은 면허취소처분 했다. 이번 음주단속 결과를 보면 음주운전자는 전년 동기간 대비 429명(7.2%)이, 음주사고는 56건(15.6%)이 각각 감소했으며 1년을 분석해보면 전년대비 10.5%가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경찰청은 올해 경찰의 단속방침은 “단속으로 인한 국민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단속활동은 강화하는 것” 이며 “음주운전은 근원지부터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음주 운전이 시작되는 유흥가, 식당가 밀집지역과 연결도로 등에서 주·야·새벽시간대와 음주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금·주말·휴일에도 상시 단속과 홍보활동을 실시해 음주운전 억지력을 높 사회 | 차종일 기자 | 2007-02-25 20:14 [경매도 돈이다] 경매 권리분석 “경매부동산 잘 알면 돈된다” 성공적인 경매의 첫 걸음은 ‘등기부’ 자금부족 탓에 내집 마련이 멀게만 보이는 서민들에게 경매만큼 매력적인 투자처가 있을까? 특히 요즘과 같은 부동산 불황기에는 운만 좋으면 시세에 크게 못 미치는 가격에 알짜 물건을 마련할 수도 있다. 그러나 경매의 높은 투자성만큼이나 위험부담도 간과할 수 없는게 사실이다. 경매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기 위해서는 우선 등기부등본 보는 법부터 익혀야 한다. 부동산의 권리관계와 현황을 기록하는 장부인 등기부만 제대로 볼 수 있어도 성공적인 경매의 첫 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 때문이다. 등기부는 표제부와 갑구(甲區), 을구(乙區)로 나뉜다. 이 중 표제부는 부동산의 지번과 용도, 면적 등이 표시되고 갑구에는 소유권에 대한 압류, 가등기, 가처분, 예고등기, 가압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2-16 09:41 아파트 분양가 상고 ‘포기’ 아파트 분양가 상고 ‘포기’ 8일 성무용 천안시장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파트 분양가 소송과 관련해 대법원 상고 포기의 뜻을 밝혔다.가이드라인 정책 기조는 유지키로 천안시가 아파트 분양가 소송과 관련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8일 성무용 천안시장은 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법원 상고심은 기존 대법원 판례에 배치되는 지 여부를 심사하는 법률심이라는 점과 소송 장기화로 지역 아파트 공급에 차질 등을 고려해 아쉬움이 크지만 상고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드리미가 천안시를 상대로 제기한 입주자모집공고(안) 불승인처분 취소 소송은 9개월여 만에 천안시의 패소로 끝났다. 성 시장은 “두 번의 재판에서 행정 행위의 기초가 되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 연이은 판결에 천안 | 김수환 기자 | 2007-02-08 19:26 “사후관리 안되면 공사 못한다”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소준섭)은 사전환경성검토 협의내용의 이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대전·충남·충북지역 사전환경성검토 협의 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사후관리 실태 점검은 사전공사 사업장 등을 위주로 실시하며 조사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지도하고 협의내용을 이행하지 않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승인기관에 공사중지·허가취소를 요청하는 등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 사전환경성검토 협의제도는 환경정책기본법에 근거해2000년 8월부터 시행된 이후 대상사업 확대, 사전공사 금지규정 신설 등 제도가 강화되고 있으나, 사업 승인기관, 사업자 등의 인식은 아직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한편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후관리 사회 | 박희석 기자 | 2007-02-08 18:42 인삼약초가공품 품질인증제 도입 [금산] 인삼약초가공품에 대한 품질인증제가 도입된다. 금산군은 금산인삼약초제품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 공정, 생산방법 등을 표준화한 품질인증제를 실시키로 했다. 소득향상과 더불어 식품의 품질고급화와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인삼산업 발전의 토대를 굳건히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인삼약초가공품 품질인증제 학술연구 용역을 마치고 여론수렴 절차와 함께 조례제정을 추진 중이다. 빠르면 상반기 중에 금산군수가 인증하는 인삼약초가공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품질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부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인삼관련 단체대표, 소비자 단체 대표, 학계 등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품질인증위원회의 심의와 공인 분석기관의 검사를 거쳐야 한 금산 | 김남태 기자 | 2007-01-31 20: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