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인류역사상 한 순간도 예외 없이 인간 곁에는 먼지가 함께했다. 다만 먼지종류와 크기 양만 다를 뿐 먼지는 늘 존재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발생 자체가 인간생활과 밀접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동굴에서 살며 불을 사용하기 시작한 석기시대부터는 먼지가 유독 많았다. 동굴 속에서 난방 또는 취사목적으로 나무나 풀을 태울 때 나오는 연기와 같이 했다.석기시대 인간 미라의 폐에서 그런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라의 폐가 현대인 폐보다도 수백 배 검게 나타났다.그 때와 달리 현대는 석탄연료를 사용 사람이 모여 사는 공간에 먼지가 크게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12-05 18:18 [사설] 북미회담 대화·협상의 길 모색하라 미국과 북한이 벌이는 기싸움이 예사롭지 않다. 북미 간 비핵화 협상과 평화체제 구축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북 무력 사용 가능성을 거론하고 나섯다.그러자 북한이 연말에 노동당 주요 회의 소집을 예고했고, “만약 미국이 우리를 상대로 그 어떤 무력을 사용한다면 우리 역시 임의의 수준에서 신속한 상응행동을 가할 것이라는 점을 명백히 밝힌다”고 으름장을 놓았다.미군은 정찰기에 이어 해상초계기까지 한반도에 출격시켰다. 자칫 전쟁 위기설로 긴장이 고조됐던 2년 전으로 시계가 되돌아가는 것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트 사설 | 충남일보 | 2019-12-05 18:15 [사설]검찰·정부·국회 갈등에 국민혼돈 커진다 문재인 정부 3년을 들어서며 불거지기 시작한 각 분야 쟁탈전같은 다툼에 국민들의 혼란만 커지고 있어 걱정이다. 검찰과 정부 국회가 벌이는 정치권의 아귀다툼이 마치 내란이 일어난 것처럼 여기저기서 혼돈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무마 의혹을 둘러싼 검찰의 수사가 정부와 마찰을 빚으면서 검찰개혁과 국회 선진화법 등 일련의 대혼돈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국민들은 이러다 범여권과 검찰의 충돌이 심각한 상황까지 번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감마저 들게 한다. 우선 검찰과 청와대의 진실게임은 특히 청와대가 민정비서 사설 | 충남일보 | 2019-12-05 18:15 [충남시론] 아기 울음소리 들리지 않는 국가 미래가 어둡다 [충남시론] 아기 울음소리 들리지 않는 국가 미래가 어둡다 우리 사회가 저출산과 씨름을 시작한지 13년이 됐다. 그동안 해마다 100가지나 되는 각가지 대책을 시행하고 연평균 20조원 가량의 혈세를 썼지만 결과는 거꾸로 갔다. 일각에서 “백약이 무효”라며 자포자기하기도 했다.올해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7~9월 합계 출산율이 0.88명로 떨어졌다. 지난해 동기(0.96명)보다 더 떨어졌다. 동서고금을 둘러봐도 이런 출산율은 없다.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홍콩·마카오 등지에서 0점대 출산율이 있었을 뿐이다.이대로 가면 올해 출산율은 0.8명대로, 출생 아동은 20만 명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12-04 16:45 [사설] 너덧 살 꼬마의 믿기가 어려울 일 이런 일이 웬 일인가? 귀를 의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사건이 아닐수 없다. 이 사건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까지 올라가면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기도 했다. 어린 딸을 둔 다른 부모들에게도 끔찍한 일이 됐다.어른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최근 경기도 성남시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5세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발생한 상습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의 신고에 따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경찰은 성추행 했다고 지목된 아이가 5세라는 점에 따라 처벌이 어려운 만큼 진위여부만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경찰은 어린 사설 | 충남일보 | 2019-12-04 16:39 [사설] 투기시장 된 부동산 시장 정부 불안 심리 진정시켜야 문재인 정부 들어 가장 많은 가격폭등이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주무부처가 ‘아니다’라는 반박을 하는 등 부동산을 두고 시비가 커지고 있어 걱정이다.부동산가격은 특히 집값 상승이 문제로 급등지역을 막고 실수요자가 가정 경제적인 부담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정책의 목표다.하지만 올해 들어 집값 정책을 보면 국지적 이상 급등을 막기 위해 펼친 정부정책이 내 집 마련에 필요한 모든 방법을 막는 바람에 실제 실수요자들의 기회가 박탈되고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대표적인 것이 대출심사 강화다. 이는 양면적인 측면이 없지 않은 사설 | 충남일보 | 2019-12-04 16:37 [기고] 심폐소생술, 얼어붙은 가슴 녹이는 '생명의 손길' [기고] 심폐소생술, 얼어붙은 가슴 녹이는 '생명의 손길' 오색 단풍이 물든 가을 경치를 뒤로 한 채 동장군이 엄습하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겨울 추위가 우리의 건강에 마냥 달갑지만은 않다.2018년도 충남지역 심장정지 환자 발생 통계에 의하면 겨울철에 해당하는 1, 2, 12월 중 발생한 환자는 369명으로 전체의 31.2%에 달한다. 또한, 고령 인구가 늘어나는 국내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라 심장정지 발생 환자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06년 19,480명이었던 국내 심장정지 발생 환자 수는 2017년 29,262명으로 약 1.5배 증가하였다. 한 사 서산 | 박한상 공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 | 2019-12-04 14:33 [기고] 동절기,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예방방법 [기고] 동절기,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예방방법 2월에 들어 이젠 각종 추위 및 폭설이다가 오면서 교통사고가 오히려 더 증가하고 있는 계절 라로 볼 수 있겠다.이와 관련하여 각종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도 시민들에게 겨울철 교통사고의 에방법을 알려주고 또 교통사고에 대비한 가상훈련으로 다가오는 겨울철 교통사고를 대비하여야 한다고 본다.겨울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폭설이나 추운 날씨로 인해 얼어버린 도로상황이다. 이미 각종 뉴스나 언론보도에서도 보듯이 폭설이 발생한 직후 도로가 얼어붙어 차량이 제 속도로 정차하지 못하고 그대로 중앙가드레일 및 차량을 충격하는 사고가 많 기고 | 유현진 태안경찰서 경사 | 2019-12-04 11:24 [한내국 칼럼] 미치광이 전략(madman theory) 탈출구는... [한내국 칼럼] 미치광이 전략(madman theory) 탈출구는... 트럼프의 미치광이 전략에 동맹으로 불리우는 국가들이 곤혹을 치르는 혹독한 ‘광기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북한을 제재하고 대화의 장소로 끌어들이기 위해 트럼프는 ‘날 미치광이로 만들라’는 전략을 구사했다.이같은 전략은 적이든 동맹이든 가리지 않고 구사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미치광이 전략(madman theory)은 국제 정치 이론 중 하나로 협상 상대자에게 자신을 비이성적인 사람으로 인식시켜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겠다는 전략으로 실제로는 협상에서 자신들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얻어낼 수 있는 것은 다 얻어내겠다는 치밀한 전략이다.지금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취재국장 | 2019-12-03 16:09 [사설]국민부채' 눈송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국가채무시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오후 6시 15분 기준으로 우리 국민 1인당 부담해야 하는 국가채무가 1천400만원을 돌파했다.국민들이 세금으로 갚아야 할 나랏빚이 1초에 200만 원씩 불어나고 있다.놀라지 않을 수 없다. 국민 모두가 나라 빚에서 떠맡아야 할 액수가 1418만7555원으로 밝혀 졌다. 정부 살림살이에서 세금으로 거둬들이는 수입보다 기업지원 및 복지사업 등에 지출하는 금액이 초과되기 때문에 적자가 누적된 탓이다.국가채무시가 지난해 말 보다 35조 원이나 늘어 났기에 연말까지 사설 | 충남일보 | 2019-12-03 16:04 [사설]수능보안이 어떻길래 ‘황당한 실수’인가 처음발생했다는 수능점수결과 보안이 뚤리면서 300여 명이 사전점수결과를 알도록 방치한 보안시스템 부실관리 문제로 시끄럽다.국민들 뿐만 아니라 보안을 담당하는 당사자들까지 무척 놀랐을 일인데 국가관리의 무한책임인 보안문제가 구멍난 것에 대한 원인조사와 함께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지적마저 나온다.이번 사건은 2020학년도 수능성적 발표를 이틀 앞둔 1일 밤 수험생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수능 성적표 미리 출력하는 방법’이란 제목으로 성적을 사전에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후 1~2시간 만에 ‘성적표를 미리 발급받 사설 | 충남일보 | 2019-12-03 16:03 [기고] 도로 위 시한폭탄 ‘블랙아이스’ [기고] 도로 위 시한폭탄 ‘블랙아이스’ 떨어지는 기온 속에 몸도 마음도 움츠려들기 마련인 겨울이다. 극심한 한파가 다가옴에 따라 운전 역시 겨울철에 맞는 안전운전이 필요하다. 겨울철 운전습관을 통해 사고 없는 겨울철을 맞이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하지만 최근 3년간 겨울철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 노면 결빙과 적설로 7592건 교통사고가 발생해 22명(2.9%)이 사망했다. 특히나 가장 위험하며 전체 사고 중 많은 수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이다.블랙아이스(Black Ice)란 기온이 갑자기 내려갈 경우 녹았던 눈이나 습기가 다시 얇은 빙 기고 | 강종하 대산지구대 순경 | 2019-12-02 16:45 [김원배 칼럼] 지도자의 덕목은 구성원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김원배 칼럼] 지도자의 덕목은 구성원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지도자(指導者)란 특정한 집단이나 사회를 앞장서 거느리고 이끄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영어로는 리더(leader)라 하여 조직이나 단체 등의 활동을 주도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 한글사전에서는 정의하고 있다. 다시 말해 지도자란 큰 조직이든 작은 조직이든 그 조직을 이끌어가기 위하여 조직의 목표를 세우고 그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계획한 자신의 계획대로 조직원 즉, 구성원들을 이끌어 가는 위치에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같은 지도자 즉, 리더는 두가지 형태로 구분되는데 첫 번째의 형태는 구성월들의 의견을 잘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12-02 16:37 [사설]이게 ‘나라다운 나라’로 향하는 길 인가? 요즘 자고 일어나면 ‘살아 있는 권력의 의혹이 하나둘씩 불거져 나오고 있다. 보도되는 것을 보면 사실 여부를 떠나 충격적이 아닐 수 없다.역대 어느 정권에 비교하기가 두려울 정도의 청와대 측근 비리가 국민을 놀라게 하고 있다.조국 사태, 유재수 감찰 중단, 울산시장 하명 수사 의혹 등 권력 실세들의 비리가 잇달아 불거지고 있다. 적폐를 청산한다며 전, 전전 정권까지의 비리를 샅샅이 캐더니 이보다 더한 적폐를 쌓고 있다는 지적엔 할 말을 잃게 했다.사실 여부를 떠나 청와대 개입 의혹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의혹의 권력 실세들의 인물은 사설 | 충남일보 | 2019-12-02 16:31 [사설] 기본도 안하는 국회, 국민 신임이 필요할까 연일 국회의 일하지 않는 모습에 국민적 지적이 커지고 있다. 연말이고 임기말이라 하여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패착인가를 그들이 아직 알지 못하고 있나 싶다.지금은 마치 정치권이 다음 정권을 장악하기 위한 투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겠지만 이게 더 이상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본회의 표결을 기다리는 200여 개 가까운 거의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정신줄 놓은 정당이 아닌가하는 비난이 커지는 것은 자신들이 국회통과를 위해 준비한 법안이 50여 개나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여야정치권은 사설 | 충남일보 | 2019-12-02 16:21 독재자 마오쩌둥(毛澤東)의 실패 독재자 마오쩌둥(毛澤東)의 실패 철없는 애송이 홍위병들이 중국의 구시대적 문화유산을 제거하고 정부 내의 부르주아적 요소를 축출하는데 앞장서며 스스로 새로운 혁명가인 듯 도취되어 수백만이 베이징(北京)으로 집결하였다.각 지역의 당 지도자들은 물론 교사 및 학교 지도자, 지식인, 그리고 전통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을 박해하고 공격하며 수십만 명의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처형했다. 중국 전역에 걸쳐 촌락과 도시, 성 등의 기존 당체제를 전복했던 이들 홍위병 조직은 곧 자기들끼리 다투기 시작했고 서로 자기들이야말로 모택동 사상의 진정한 대변자라며 세력을 확장하려 했으나 조직 기고 | 탄탄스님 | 2019-12-02 10:21 [양형주 칼럼] 새로운 언어가 필요하다 [양형주 칼럼] 새로운 언어가 필요하다 2002년과 2003년 전 세계에 있는 수학자들은 경악과 의심의 눈초리에 휩싸여 있었다. 그것은 바로 수학계에서 가장 풀기 어려운 7대 난제 중 하나인 푸앵카레 가설을 증명하는 논문이 한 무명의 러시아 수학자의 홈페이지에 게재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수학 하면 답이 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것이 학창시절에 풀었던 수학문제 뒤에는 항상 해답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학 분야에는 아직 풀지 못한 문제들이 많이 있다.특히 7대 난제와 같은 문제들은 100년이 넘도록 전 세계의 수학천재들이 평생을 매달렸어도 아무도 풀지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12-01 17:29 [사설] 대입제도 또 바꿔 교육정책 혼란만 커졌다 교육부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또 발표했다. 현재 중3학년이 치르는 2023학년도까지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정시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2024학년도부터는 정규교육과정 외 수상경력, 봉사활동 실적, 동아리 활동 등 모든 비교과활동의 입시 반영을 금지하고 자기소개서도 폐지하도록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 부정 논란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대입 공정성 강화 발언이 나온 후의 개편안이다.문제는 대입 제도 개편이 너무 잦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8월 2022학년 사설 | 충남일보 | 2019-12-01 17:25 [사설] 막장국회,그래도 상생의 정치 본보기 보여달라 국회가 말이 아니다. 이러고도 혈세를 받으며 꼬박꼬박 패싸움을 벌이고 싶을까 할 정도로 국민적 원성이 매우 크다.올해가 지나면 곧바로 다음 총선에 몰입하는 정치권이 이렇게 해놓고도 표를 달라고 국민에게 손을 벌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참담하다.도대체 여야정치인들의 협상능력은 어디까지인가. 초등학교 학생들도 이렇게는 안 한다는 비아냥이 넘치고 또 넘친다.자유한국당이 올해 정기국회가 끝날 때까지 본회의에 상정된 모든 안건에 대해 ‘무제한 토론’을 하기로 29일 결정했다.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로 불리는 이 제도는 국회법 1 사설 | 충남일보 | 2019-12-01 17:24 [기고]강기원 예산소방서장 "차량 화재 대비하고 있나요?" [기고]강기원 예산소방서장 "차량 화재 대비하고 있나요?" 날씨가 쌀쌀해지고 건조해져서 그런지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일 계속되는 차량화재로 국민 불안감은 커져가고 있다.소방청에 따르면 차량화재의 약 31%는 기계적 결함으로, 24%는 전기적 요인으로, 부주의 17%, 교통사고 10% 순으로 발생한다고 한다.금년 오늘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2,336여건의 차량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자동차 등록대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지만, 개인이 소화기를 구매해서 차량에 적재하는 경우는 손에 꼽는 실정이다.현행법상 7인승 이상 자동차와 화물차, 특수차는 의무적으로 소화기가 비치되어 출 기고 | 배영준 기자 | 2019-12-01 15: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