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9억→4억’ 이용규, KBO리그 역대 연봉 최다 삭감 ‘9억→4억’ 이용규, KBO리그 역대 연봉 최다 삭감 ‘FA(자유선수계약)’ 권리 행사를 1년 미룬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용규(32)가 5억 원이 삭감된 금액에 연봉 계약을 했다.금액 기준으로 KBO리그 역대 연봉 최다 삭감이다.한화는 20일 “이용규와 4억 원에 2018시즌 연봉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이용규는 2014년 한화와 4년 67억원에 FA 계약을 했다. 2017년 연봉은 9억 원이었다.한화에서 4시즌을 보낸 이용규는 이번 겨울 다시 FA 자격을 얻었지만, 권리 행사를 1년 미루기로 했다.이용규는 올해 왼쪽 팔꿈치 통증을 안고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했다. 이후 공을 던지기 힘들 정도로 팔 상태가 악화해 개막 엔트리에서 빠졌다.4월 20일 1군에 등록했지만, 5월 2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오른손목이 골절돼 다시 재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20 16:46 ZiPS 예측 “오승환, 2018년 평균자책점 3.39” ZiPS 예측 “오승환, 2018년 평균자책점 3.39” 야구 예측시스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가 2018년 오승환(35)의 반등을 예상했다.ZiPS로 예측한 2018년 메이저리그 각 구단 성적을 하나씩 공개하는 미국 팬그래프닷컴은 20일(한국시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들의 내년 성적을 전망했다.오승환은 자유계약선수(FA)다. 세인트루이스와는 사실상 결별했다.하지만 일단 ZiPS는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에서 뛴다고 가정하고 성적을 예측했다.ZiPS는 2018년 오승환이 58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3.39를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수비와 무관한 평균자책점(FIP)은 3.12, 조정 평균자책점(ERA+)은 121로 예상했다. ERA+에서 100은 ‘평균’이다.ZiPS는 오승환이 내년 메이저리그 투수 평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20 16:46 美 연예 매체 “한국 아이돌 산업은 헝거 게임” 美 연예 매체 “한국 아이돌 산업은 헝거 게임” “삶의 질보다 경쟁과 성과 중심적 사회”“한국의 연예산업은 강한 압박으로 유명하다. 마치 ‘헝거 게임’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미국 주요 언론들이 19일(현지시간) 앞다퉈 샤이니 종현의 사망을 계기로 K-팝 산업의 이면의 문제점을 집중 조명했다.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한국의 연예산업이 잔혹할 정도로 강한 경쟁 구조로 되어 있다며 이를 ‘헝거 게임’에 비유했다.수전 콜린스의 SF 소설이자 시리즈 영화로도 제작된 헝거 게임은 미래 사회에서 12∼18세 소년·소녀들이 한 사람만 살아남는 생존 경쟁을 펼치는 내용이다.재능을 지닌 많은 아이돌 지망생들이 기획사의 철저한 관리 속에 연습생으로 혹독한 훈련을 받고 치열한 경쟁을 거쳐 스타로 탄생하는 K-팝 아이돌 양성 시스템이 이와 비슷하다는 것 연예 | 연합뉴스 | 2017-12-20 16:46 신태용 감독, 태극전사 점검차 출국… 김해운 GK코치 동행 신태용 감독, 태극전사 점검차 출국… 김해운 GK코치 동행 오스트리아 황희찬·독일 구자철·지동원은 일정 안 맞아 제외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한일전 대승을 지휘하고 우승 기쁨을 맛본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쉴 사이도 없이 유럽파 점검에 나섰다.신태용 감독은 19일 오후 김해운 골키퍼 코치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떠났다.신 감독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유럽파 한국 선수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일부 선수와는 면담도 추진할 계획이다.E-1 챔피언십을 마치고 지난 17일 귀국한 데 이어 하루를 쉬고 곧바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대비한 예비 태극전사들의 체크에 나서는 것이다.신 감독의 점검 대상은 리그앙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석현준(트루아), 미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9 16:52 김현수, 옆집 LG로… 4년 총액 115억원에 FA 계약 김현수, 옆집 LG로… 4년 총액 115억원에 FA 계약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두 시즌을 뛴 김현수(29)가 KBO 리그에 복귀한다.김현수는 친정팀인 두산 베어스가 아닌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를 새로운 둥지로 선택했다.LG는 19일 프리에이전트(FA) 김현수와 4년 총액 115억 원(계약금 65억 원, 연봉 50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115억 원은 지난해 최형우(KIA 타이거즈)가 받은 역대 외야수 최고액(100억원)을 뛰어넘는 금액이다. 역대 FA 규모로는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4년 150억 원)에 이은 2위다.김현수는 신일고 시절 고교 최고의 타자에게 주어지는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고, 청소년 대표로도 활약했다.하지만 외야수로서 발이 느리고 수비가 약하다는 이유로 저평가돼 2006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9 16:51 백지선 아이스하키 감독 “채널원컵 최대 수확은 경험” 백지선 아이스하키 감독 “채널원컵 최대 수확은 경험” “골리 달튼 환상적… 공수에서 세밀함 보완해야”백지선(50·영어명 짐 팩) 감독은 채널원컵 대회의 성과로 무엇보다 ‘경험’을 꼽았다.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7 유로하키투어 채널원컵’ 대회에 출전했던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세계 랭킹 21위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캐나다(1위), 핀란드(4위), 스웨덴(3위)과 차례로 격돌했다.‘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견됐으나 한국은 세계적인 강호들을 상대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다.한국은 1차전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2피리어드 10분이 지날 때까지 2-1로 리드하고 종료 32초 전까지 한 점 차 대결을 벌였다.비록 2-4로 패했으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출신이 23명이나 포진한 캐나다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9 16:48 故종현에 쏟아지는 애도 메시지…SNS에 ‘검은리본’ 물결도 故종현에 쏟아지는 애도 메시지…SNS에 ‘검은리본’ 물결도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지 이틀째인 19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는 애도의 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2AM 출신의 조권은 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2008년 같은 해 데뷔, 꿈을 이루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했겠지”라며 “그 마음 소중히 간직한 채 이젠 힘들지 않았으면 해”라고 썼다.원더걸스 출신의 핫펠트는 “‘한숨’이라는 곡을 좋아했습니다. 따뜻한 위로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이날 생일을 맞은 하이라이트 용준형도 “많은 분이 슬픔을 감출 수 없는 오늘, (생일을) 조용히 지나가려 한다”며 “초에 불을 붙이고 축하하기보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모든 분을 위해 기도 연예 | 연합뉴스 | 2017-12-19 16:48 얼음홍시 먹는 멧비둘기 얼음홍시 먹는 멧비둘기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7-12-18 18:03 강동원 할리우드 진출…재난영화 '쓰나미 LA' 주연 캐스팅 강동원 할리우드 진출…재난영화 '쓰나미 LA' 주연 캐스팅 배우 강동원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18일 미국 버라이어티지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동원은 '콘 에어', '툼 레이더' 등을 연출한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신작 '쓰나미 LA'(Tsunami LA)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강동원이 해외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쓰나미 LA'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쓰나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덮친다는 설정의 재난영화다. 내년 3월 영국과 멕시코에서 촬영에 들어가며 2019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버라이어티지는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마스터' 등 강동원의 근작과 함께 그가 '가려진 시간 연예 | 연합뉴스 | 2017-12-18 17:09 신태용 감독, 19일 출국… 석현준 등 유럽파 점검 신태용 감독, 19일 출국… 석현준 등 유럽파 점검 오스트리아 황희찬·독일 구자철·지동원은 제외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한일전 대승을 지휘하고 우승 기쁨을 맛본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쉴 사이도 없이 유럽파 점검에 나선다.신태용 감독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유럽파 선수들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일부 선수와는 면담도 추진할 계획이다.E-1 챔피언십을 마치고 17일 귀국한 데 이어 하루를 쉬고 곧바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대비한 예비 태극전사들의 체크에 나서는 것이다.신 감독의 점검 대상은 리그앙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석현준(트루아), 미드필더 권창훈(디종)과 EPL의 ‘한국인 3총사’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8 16:51 2018년 ‘선발 류현진’ 청신호…비시즌에 경쟁자 이탈 2018년 ‘선발 류현진’ 청신호…비시즌에 경쟁자 이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의 ‘몸값 줄이기’가 류현진(30)에게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2017년 재기에 성공하고도 포스트시즌에 등판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류현진이 내년에는 더 확실하게 선발 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미국 야후닷컴은 18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총연봉을 1억9700만 달러 미만으로 낮추려고 한다”며 “선발 요원 브랜던 매카시와 스콧 카즈미어를 내보낸 다저스는 마에다 겐타를 불펜으로 보내 연봉을 더 아낄 수 있다. 클레이턴 커쇼, 리치 힐, 알렉스 우드, 류현진 1∼4선발에 젊은 투수 워커 뷸러, 훌리오 우리아스 등이 선발 진입을 경쟁하는 구도를 짤 수 있다”고 분석했다.다저스는 17일 현금 450만 달러와 함께 내야수 애드리안 곤살레스, 투수 매카시, 카즈미어, 내야수 찰리 컬버슨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8 16:50 코트 떠나는 신치용 단장 “이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코트 떠나는 신치용 단장 “이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단장으로도 우승하고 싶었는데… 조금 떨어져서 응원하겠다”“이제 저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있어야죠.”신치용(62) 삼성화재 배구단 단장이 ‘52년 배구인생’을 마감한다.새로운 단장이 선임되고, 인수인계가 끝나면 상임고문으로 일선에서 물러나는 신 단장은 18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만감이 교차한다. 선수, 코치, 감독, 단장으로 52년 동안 배구인으로 살았다”며 “이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삼성화재 배구단과 한국 배구를 위해 뭔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신 단장은 15일 “단장에서 물러나 고문으로 일해달라”는 그룹의 요청을 받았다.주말 동안 집에 머물며 생각에 잠긴 신 단장은 “이젠, 배구장에 가지 않아야겠다”고 결심했다.2015년 5월 삼성화재 감독에서 물러나 단장으로 부임한 신 단장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8 16:50 도르트문트 떠난 박주호, 울산 입단… “팀 위해 희생” 도르트문트 떠난 박주호, 울산 입단… “팀 위해 희생”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했던 전 국가대표 왼쪽 풀백 박주호(30)가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에 깜짝 입단했다.울산 구단은 18일 “일본, 스위스, 독일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멀티플레이어 박주호를 영입했다”며 “박주호는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는 검증된 베테랑”이라고 밝혔다.현재 박주호는 메디컬테스트를 남겨뒀다.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선수단에 합류해 팀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박주호는 2008년 일본 J2리그 미토 홀리호크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스위스 FC바젤과 독일 마인츠를 거쳐 2015년 분데스리가 명문구단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그는 올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려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박주호는 지난 5일 도르트문트와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8 16:49 한국,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페어플레이상… 우승은 프랑스 한국,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페어플레이상… 우승은 프랑스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제23회 세계선수권대회 페어플레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1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끝난 제23회 세계 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페어플레이 점수 5.5점으로 24개 참가국 가운데 가장 매너 있는 경기를 펼친 것으로 집계됐다.우리나라는 조별리그 5경기와 러시아와 16강전까지 총 6경기를 치르면서 2분간 퇴장 11회, 옐로카드 11회를 받았다.페어플레이 점수는 레드카드 5점, 2분간 퇴장 2점, 옐로카드 1점 등을 부여해 이를 경기 수로 나눈 평균으로 순위를 정한다. 평점 5.5점을 기록한 한국은 아르헨티나(6.0점), 노르웨이(7.7점) 등을 제치고 페어플레이 부문 1위로 러시아와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한 아쉬움을 달랬다.강재원 감독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8 16:49 신태용호 ‘도쿄 대첩·동아시아 정상’ 두 마리 토끼 잡고 귀국 신태용호 ‘도쿄 대첩·동아시아 정상’ 두 마리 토끼 잡고 귀국 7년 7개월 이어진 한일전 ‘무승 징크스’를 대승으로 완전히 깨뜨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동아시아 정상을 재확인하고 돌아왔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마치고 1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대표팀은 지난달 27일 울산에서 시작된 조기소집부터 20일간 이어진 올해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하고 러시아 월드컵의 해인 2018년을 기약했다.대회를 앞두고 6일 도쿄에 입성한 대표팀은 8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에서 2승 1무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대표팀은 1차전 중국과 2-2 무승부로 불안하게 출발했고, 2차전은 북한의 자책골로 쑥스러운 1-0 승리를 거둬 순탄치 않은 길을 갔다.그러나 전날 2연승을 달리던 일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7 18:19 日 언론, 7년 만의 한일전 대패에 ‘굴욕·수모’ 日 언론, 7년 만의 한일전 대패에 ‘굴욕·수모’ 한국 축구가 일본의 심장부 도쿄에서 7년 7개월 만에 한일전을 대승으로 장식한 것에 대해 일본 언론도 충격에 빠졌다.요미우리신문은 17일 일본 축구대표팀이 전날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 최종 3차전에서 한국에 1-4로 역전패한 결과를 스포츠 1면에 배치했다.이 신문은 ‘일본, 4실점 완패’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본이 대회 최종일 한국과의 경기에서 1-4로 역전패해 2승 1패, 2위로 대회를 마쳤다”고 보도했다.또 부제에는 ‘2010년 이후 7년 만의 굴욕적인 패배’라고 ‘도쿄 참사’ 의 충격을 전했다.이 대회에서 중국과 북한을 꺾고 2연승을 달리던 일본은 한국과의 최종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고도 전반에 3골, 후반에 1골을 헌납하며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7 18:19 손흥민, 5경기 연속골 사냥 실패… 맨시티 16연승 질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막강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5경기 연속 골을 뽑아내는 데 실패했다. 맨시티는 토트넘에 4-1 완승을 거두며 16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왼쪽 윙 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이어 해리 케인과의 투톱과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의 2선 공격수를 오가며 활발하게 공격에 나섰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32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다.이달 들어 지난 3일 왓퍼드를 상대로 한 EPL 경기를 시작으로 네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이날 개인 최다인 5경기 연속 골을 노려봤으나 뜻을 이루지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7 18:18 ZiPS “추신수, 2018년 타율 0.256·17홈런” 예측 야구 예측시스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가 2018년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의 무난한 활약을 예고했다.미국 야구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ZiPS로 예측한 2018년 메이저리그 각 구단 성적을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17일(한국시간)에는 텍사스 선수들의 성적을 전망했다.추신수는 529타석에 들어서 타율 0.256, 17홈런, 58타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출루율은 0.353, 장타율은 0.415다.조정득점생상력(wRC+)는 104로 측정했다. 리그 wRC+ 평균은 100이다.ZiPS가 추신수를 ‘평균을 약간 웃도는 수준의 공격력을 지닌 타자’로 판단했다는 의미다.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WAR)는 0.4로 측정했다. 텍사스 야수로는 전체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7 18:18 ‘대한독립만세’ 유관순 열사와 함께 ‘대한독립만세’ 유관순 열사와 함께 [충남일보 연합뉴스] 포토 | 연합뉴스 | 2017-12-17 18:10 ‘12월 달구는’ 손흥민, 지난 시즌보다 빠른 득점 ‘가속도’ ‘12월 달구는’ 손흥민, 지난 시즌보다 빠른 득점 ‘가속도’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5·토트넘)이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2017년 12월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손흥민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이로써 이달에 열린 4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뜨리는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했다.지난 3일 EPL 왓퍼드전과 7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포엘전, 9일 EPL 스토크시티전에서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4경기 연속골은 지난 시즌에 이어 잉글랜드 진출 이후 두 번째다.손흥민은 또 이날 골로 시즌 8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두 스포츠 | 연합뉴스 | 2017-12-14 18: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