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현대미술가 서혜순의 개인전 ‘나, 여기 편히 잠들길…’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1층 아트라운지에서 열린다.대전문화재단이 운영중인 테미예술창작센터 5기 입주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서 작가의 작업은 고정관념, 소수, 부조리, 단절, 해체, 내면의식에 관한 진지한 물음과 성찰에서 시작, 자신만의 관점을 소리로 표현하고 때론 조형적 요소로 드러낸다.서 작가는 특별한 상황에서 인지된 주위 환경에 의한 소리, 소음, 침묵이나 목소리 등을 모티브로 하여 형태나 오브제, 현상들을 통한 소리의 지각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06-11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