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중 대전의 산업생산은 감소 했으나 충남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충남지방통계청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대전지역의 산업생산은 화학제품, 자동차, 금속가공제품 등의 업종에서 감소했으나, 기계 및 장비, 담배, 의료정밀 및 광학기기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2.2% 증가했고 전월비는 5.0% 감소했다. 제품출하는 자동차, 금속가공제품, 전기장비 등의 업종에서 감소 했으나, 의료정밀 및 광학기기, 기계 및 장비, 담배 등의 업종에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4.3% 증가했고 생산자제품 재고는 기계 및 장비, 의료정밀 및 광학기기, 전기장비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으나, 금속가공제품, 비금속광물제품, 종이제품 등의 업종에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
경제 | 박해용 기자 | 2008-03-31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