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금기양 기자 | 2015-05-21 18:33
올해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분야 조사결과 지역 간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장애총)이 20일 발표한 2015년도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분야 조사결과에 따르면 복지분야 전국 평균 점수는 46.0점으로 지난해 보다 1.77점 하락해 지역 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17개 광역시도 중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제주 등이 우수한 반면 전남과 경북 지역이 상대적으로 낮아 농촌지역이 장애인 복지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복지 분야 전국 평균이 낮아진 가운데 지난해 장애총의 4단계 분류기준(우수, 양호, 보통, 분발) 중 분발로 분류됐던 부산이 우수로, 경기도가 보통으로 상향되기도 했다.교육분야는 전국 평균 6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5-05-20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