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시론] 편의점 상비약 판매, 소비자만 불편 [충남시론] 편의점 상비약 판매, 소비자만 불편 얼마 전 집에 들어가던 중에 갑작스런 설사 증세로 집 근처 약국을 찾았다.저녁 8시 무렵이었는데 약국 문이 닫혀 있었다. 병원이 모여있는 곳에 위치한 약국은 병원 진료 시간에 맞춰 모두 문을 닫기 때문이다.이런 경험은 비단 필자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닐 것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동네 약국들은 병원 문을 닫는 시간에 맞춰 문을 닫는다.안전상비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는 소비자의 의약품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목적으로 정부가 2012년에 도입했다.주로 가벼운 병증이나 응급 시 환자 스스로 판단해 사용할 수 있는 품목 중 성분, 부작용,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8-22 18:15 [김원배 칼럼] 1세대 산업도시들이 기능을 잃고 있다 [김원배 칼럼] 1세대 산업도시들이 기능을 잃고 있다 1960년대 한국이 살 수 있는 길은 수출밖에 없다는 목표를 가지고 국가의 모든 정책을 수출주도형 경제모델로 전환, 추진했었던 공업단지(산업단지)가 이젠 그 기능을 다했는지 가동률이 떨어지고 입주기업이 이전을 하면서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한다.종업원들이 떠나면서 도시 전체가 활기를 잃어 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그간 이렇게까지 되도록 방치 내지는 방관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답답하기만 하다.물론 변화하는 흐름에는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변화하는 경제상황을 예측하여 공단의 체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8-20 16:58 [양형주 칼럼] 고정관념에서 나와야 새로움이 보인다 [양형주 칼럼] 고정관념에서 나와야 새로움이 보인다 무더운 폭염에 선풍기가 돌풍을 일으키며 판매되고 있다.일반 선풍기만이 아니라 비싼 고가의 외국산 선풍기들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도대체 무슨 선풍기이기에 그럴까?첫째, 날개가 많은 선풍기들이다. 이런 선풍기들은 날개가 7개, 더 많게는 14개까지 달린 제품들이다.날개가 많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 날개 개수가 적으면 상대적으로 날개 크기가 크게 되고 그러면 바람의 세기가 강하기는 한데, 날개의 질이 듬성해서 편차가 난다.그런데 날개 개수가 많으면 날개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고 날개와 날개 사이가 촘촘히 있게 되는데, 각 날개가 일으키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8-08-19 18:09 [전강현 칼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참 뻔뻔하다 [전강현 칼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참 뻔뻔하다 세상이 달라지고 제도와 적폐가 무너지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노력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지만 여전히 수사를 명목으로 인권을 짓밟는 경찰의 구태한 모습에 국민들이 경악하고 있다.더구나 새 정부 들어 검경 수사권 독립문제가 상당히 진전되면서 국민의 인권을 담보로 독자적인 수사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각종 보도를 통해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있지만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와는 정반대로 인권에 무감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와 관련 인권사각지대의 나쁜 관행이 보도되면서 경찰 스스로 자성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데스크칼럼 | 전강현 편집국장 | 2018-08-16 09:23 [양형주 칼럼] 문제 해결의 자리에 누가 있는가? [양형주 칼럼] 문제 해결의 자리에 누가 있는가? 얼마 전 미국의 저명한 시장 조사업체인 JD파워에서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을 발표했다. 그것은 2018년 미국에서 새롭게 판매되는 신차들의 품질조사에서 전세계 31개 자동차 회사 중 제네시스가 1위, 기아차가 2위, 현대차가 3위를 기록하며 1위부터 3위를 싹쓸이 한 것이다.세계적인 명차 회사로 알려진 포르쉐는 여기서 4위를 기록했다. 이를 두고 외신은 ‘한국차가 포르쉐에 한 방 먹였다’며 놀라워했다. 이것은 현대차가 미국시장에 진출한지 22년만에 거둔 놀라운 성과다.현대차가 1986년 처음 미국에 진출했을 때였다. 변속기에 문제가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 | 2018-08-12 17:41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30억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진화를 거듭해 온 세균은 지구상에서 최대의 오염자이자 재활용을 잘 하는 최고의 청소부다.지구의 환경오염은 산업화와 화석연료 연소만의 문제가 아니다.사업화 이전에도 남세균에 의해 21세기 초 보다도 더 심각한 자연적인 오염위기를 겪은 적이 있다.그 때 오염은 지구환경을 불안정하게 만들었고 지구를 불타기 쉽게 만들었다.물을 이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세균 남조류가 산소를 대기 중으로 내 놓으면서 과다한 산소가 지구환경을 파괴했다.남조류는 지구환경을 심하게 파괴한 주범이다. 지금 대기 중 산소가 그 때 남은 것으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8-09 16:26 [충남시론] 폭염 극복 풍속도가 바뀌고 았다 [충남시론] 폭염 극복 풍속도가 바뀌고 았다 열대야가 계속되자 “더위에 어떻게 지내셨는지요?”가 아침 인사로 등장했다. 새벽이 돼도 가시지 않는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치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이다.낮 기온이 39.6도까지 올라 1907년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고 있는 폭염은 ‘역대급 더위’로 기록을 경신했다. 이같은 ‘불가마 한국’에서 폭염으로 인한 생각지 못한 일들이 일어났다. 베란다에 놔두었던 계란이 어미 닭이 아닌 폭염으로 인해 병아리가 된 마술 같은 일이 생기는가 하면, 옥수수를 실온에 두었더니 팝콘이 됐다는 이야기도 들렸다.또 창을 고정해둔 실리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8-08 17:57 [김원배 칼럼] 입시 관련 제도개선, 교육부가 중심에 서야 [김원배 칼럼] 입시 관련 제도개선, 교육부가 중심에 서야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교육열이 높은 나라다.여러 가지의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하나가 부모입장에서 자식들이 힘든 일 하지 않고 대접 받으면서 잘 살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육밖에 없다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살림살이가 넉넉지 못한 집일지라도 자식들의 장래를 위해서는 빚을 내어서라도 공부시키는 경우가 많았다.이런 교육열 때문에 고학력 소유자들이 양산되기는 했지만 그만큼 인적자원이 풍부하게 되어 우리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입시제도는 교육열이 높은 국민들에게는 최대의 관심사이고 특히, 입시생이 집안에 있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8-06 17:00 [양형주 칼럼] 더운 여름에도 루틴을 지켜낼 수 있을까? [양형주 칼럼] 더운 여름에도 루틴을 지켜낼 수 있을까? 얼마 전 류현진 선수가 다시 복귀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류현진 선수가 있는 LA다저스에는, 류현진 선수보다 더 유명한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라는 투수가 있다.정말 잘 던진다. 사이영상을 세 차례나 수상했을 정도다.그런데 올 해 들어 성적이 영 신통치 않다. 시즌 개막 후 6경기에서 1승 4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심지어는 한 경기에서 최다 6개의 볼넷을 허용했을 정도다.그가 5월 이전에 4패 이상을 떠안은 것은 빅리그 데뷔 11년 만이다.왜 그랬을까?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그가 늘 몸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지키던 훈련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8-08-05 16:11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아인슈타인이 ‘지구상에서 벌이 사라지면 인류 또한 멸망한다’고 했다.그로부터 130여 년이 지난 최근 유엔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식량작물의 63%가 꿀벌이 옮긴 꽃가루에 의해 열매를 맺는다고 했다.특히 사과나 블루베리는 90%, 아몬드는 100% 꿀벌에 의해 열매를 맺게 된다고 했다. 사과나무 등 충매화는 꿀벌들의 입 또는 발로 꽃가루를 묻혀 옮긴다. 수꽃과 암꽃을 오고 가며 수술을 암꽃에 옮겨 열매를 맺게 한다.그렇게 하여 맺어진 열매가 곧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에게 중요한 먹이가 된다. 뿐만 아니라 그 열매를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8-02 18:41 [충남시론] 폭염과 폭탄 전기료의 전쟁 [충남시론] 폭염과 폭탄 전기료의 전쟁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면서 나라 전체가 열병을 앓고 있다. 온열 질환자가 전국적으로 2000명이 휠씬 넘어섰고 이 가운데 27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정전사고 뿐만 아니라 가축 폐사, 화재, 농작물 생육 불량 등의 피해도 허다하다. 가축들은 속절없이 죽어가 지난주까지 닭, 오리 등 모두 217만 여 마리가 폐사했다.감자와 배추, 포도, 복숭아 등 농작물들도 잎이 마르거나 채 생장하기도 전에 익어버리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폭염이 계속된다면 기후변화로 30년 뒤인 2050년에는 한반도의 연평균 기온이 2℃~4℃ 상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8-01 18:50 [김창현 칼럼] 12년 만에 다시 찾은 도시, 다낭 [김창현 칼럼] 12년 만에 다시 찾은 도시, 다낭 12년 전 베트남 다낭에 도착했을 때, 필자는 한국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다.당시 베트남 여행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주로 수도인 하노이와 하롱베이, 호치민 시 정도를 떠올렸다.다낭이라는 도시는 길쭉하게 생긴 베트남 가운데 위치해 있다. 베트남의 경주라고 할 수 있는 역사도시 후에(Hue)나 라오스 국경과도 가깝다.무엇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관광명소 호이안(Hoi An)과 인접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당시 다낭과 호이안은 한국사람들보다는 서양인이 더 많이 찾는 관광지였다.다시 다낭을 방문했다. 도착하자 마자 필자 데스크칼럼 | 김창현 서울대학교 지리학 박사 | 2018-07-30 17:19 [양형주 칼럼] 사랑은 특별한 루틴을 낳는다 [양형주 칼럼] 사랑은 특별한 루틴을 낳는다 ‘로마인 이야기’를 쓴 일본의 역사작가 시오노 나나미는 50대 중반부터 집필을 시작해서 70세에 끝냈다.이 기간 1년에 한권씩 모두 15년에 걸쳐 대작을 완간했다. 놀라운 것은 이 기간에 그녀는 그 흔한 감기도 앓지 않고 병원에도 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어떻게 건강을 유지하며 이런 놀라운 일을 지속적으로 계속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그녀가 형성한 삶의 규칙적인 방식, 즉 루틴을 지켰기 때문이다.그녀는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로마인 이야기를 집필했다. 이 기간 멀리 여행을 가지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8-07-29 17:22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주기적 변화를 생체시계라 하는데 생체시계는 영원불변한 것이 아닌 환경에 따라 변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에겐 동식물 할 것 없이 나름대로 생체시계를 가지고 있다.식물에는 온도와 빛으로 작동하는 생체시계가 있어 겨울과 여름을 알아본다. 또 저온감지기 개화억제유전자가 있다. 그것들이 개화 또는 개화를 억제한다.사람도 몸 속에 피리어드 유전자가 있어 생체시계를 움직이고 조절한다. 뇌 한가운데 있는 뇌하수체가 호르몬분비를 총괄 조절하면서 24시간 주기로 호르몬 분비나 심박 수 체온 등을 조절 해 일정한 생체활동이 일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7-26 18:07 [충남시론] ‘판사의 꽃’ 대법관이 시골판사를 지망했다 [충남시론] ‘판사의 꽃’ 대법관이 시골판사를 지망했다 ‘판사의 꽃’인 대법관의 임기 6년을 마친 뒤 시·군법원 판사를 지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사법부의 대표적 적폐로 꼽히는 전관예우 관행의 정점에 있는 이들이 대법관 출신 변호사들이다.대법관 퇴임 직후 유명 로펌에 모셔지거나 개업을 하면 선임계에 도장 하나만 찍고도 3000만 원을 받는다는 얘기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런 황금 방석 자리인 전직 대법관이 돈과 명예가 보장된 법무법인이나 대기업을 마다하고 시골 판사를 자청하고 나서 화제다.지난 1월 퇴임한 박보영 전 대법관이 고향인 전남 순천과 가까운 여수시법원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7-25 18:11 [김원배 칼럼] 경제도 성공하는 문제인 정부가 되기를 [김원배 칼럼] 경제도 성공하는 문제인 정부가 되기를 요즘 경제문제로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안보나 외교문제는 북한과의 문제가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면서 정부의 정책을 믿어보자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그러나 경제문제는 안보나 외교만큼 원활하게 굴러가지 못해 곳곳에서 불평과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경제란 동양권에서는 경국제민(經國濟民)의 약어로 나라를 잘 다스려 국민들을 구하는 즉 국민들이 잘살게 해 주는 것이라 한다.지금 우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가 막대한 국민세금을 쏟아 부으면서 노력하고 있다. 다시 말해 나라를 잘 다스려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도록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8-07-23 16:04 [양형주 칼럼] 특별한 결과에는 특별한 절차가 있다 [양형주 칼럼] 특별한 결과에는 특별한 절차가 있다 2004년 7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를 관통하는 101번 도로에 흥미로운 광고판이 하나 세워졌다. 이 광고판에는 홍보하는 제품의 이미지나 이름이 없었다. 또 광고를 낸 회사 이름도 없었다. 이 광고판에는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 큼직하게 써있었다. 이는 다음과 같다. {First 10-digit prime found in consecutive digits of e}.com여기서 끝에 필기체로 e라고 되어 있는 것은 수학에서 오일러라는 수학자가 발견한 오일러수를 뜻한다. 광고판의 영문을 해석하면 이렇다. 오일러 수(e)의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8-07-22 17:50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녹지는 쾌적한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나무를 비롯한 모든 녹색식물은 인간에게 일상에 필요한 목재, 먹을 것 등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특히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흡수, 햇볕을 받아 동화작용으로 산소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는 한 그루의 나무, 한 포기 풀도 더 심어 많은 녹지를 조성해야 한다.성인 한 사람이 필요로 하는 산소량은 40년 된 나무 한 그루가 동화작용으로 만들어 낸 산소량이라 한다.20세기 후반으로 접어들면서부터 대기 중에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가 급격히 증가, 지구온난화로 지구곳곳에서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8-07-19 17:06 [충남시론] 카드가 통하지 않는 별난 대학 등록금 [충남시론] 카드가 통하지 않는 별난 대학 등록금 여름방학이 지나면 대학가는 또 다시 개강과 함께 등록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대학들은 현금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학은 왜 신용카드를 싫어할까? 단순히 은행에 내야하는 수수료 때문일까?그들 대학의 말대로 열악한 재정을 감안하면 큰 돈이 되는 수수료를 아끼려고 신용카드를 안 받는 것일까? 그렇다면 재정이 열악한 일부 사립대학을 열외로 하더라도 재정이 튼튼한 규모가 큰 사립대학들과 국립대학은 왜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걸까?여전히 의문이 아닐수없다. 일부 대학들은 등록금 인상까지 감행, 엄청난 액수의 등록금을 현금으로 요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8-07-18 18:30 [김창현 칼럼] 영세 자영업자 울리는 최저임금의 무리한 인상 [김창현 칼럼] 영세 자영업자 울리는 최저임금의 무리한 인상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을 8350원으로 결정했다. 이미 문재인 정부는 최저임금 1만원을 2020년까지 달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정은 어느 정도 예상된 수순이었다.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아파트 경비실인원 조정, 저임금 일자리 감소의 부작용 역시 자명하다. 올해 초, 서울의 압구정동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을 며칠 앞두고 아파트 경비원을 대거 해고한 사례가 있다. 아무래도 최저임금 인상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업종은 편의점이다. 도시의 구석구석을 24시간 비쳐주는 편의점주들은 이제 최저임금 인상에 직접적인 타격 데스크칼럼 | 김창현 서울대학교 지리학 박사 | 2018-07-16 18: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