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안군, 올해 말까지 도로명 주소 집중홍보 [태안] 태안군은 지난달 29일 전국 일제 고시를 통해 법적주소로 사용되는 도로명 주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군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완전히 이해하고 실생활에 사용하도록 한다는데 목표를 두고 올해 말까지 중점 홍보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부터 도로명 주소와 가장 밀접한 우체국, 경찰 지구대 등 유관기관 등에 교육을 실시했으며 각 읍·면 이장 등을 통해 주민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은 도로명 주소 체계와 군민들이 자주하는 질문을 요약 정리한 ‘문답으로 알아보는 도로명주소’책자 1000부를 발간하고 홍보용 컴퓨터 마우스 패드 2000개를 제작·배부했다. 또 홍보용 부채 1만개를 제작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배포하는 등 도로명 주소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 태안 | 김수경 기자 | 2011-08-25 20:19 한진리 일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전면 해제’ [당진] 당진군 송악읍 한진리 일원에 지정됐던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이 전면 해제(당진군 고시 제2011-114호)돼 현 용도지역에 부합되는 개발행위허가 허용으로 사유재산권이 보호될 전망이다. 한진리 지역은 지난 1999년 종전의 국토이용관리법에 의해 준도시지역 취락지구로 지정됐고 2003년 주거형 제2종지구단위계획지역으로 관리돼 왔다. 그러나 최근 주변 산업단지의 개발로 인한 다가구 주택(원룸) 등 무분별한 건축으로 인해 주거환경의 악화는 물론 자연환경 훼손 등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발생해, 이 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 및 선계획-후개발의 효율적인 도시관리를 위해 지난 2009년 11월에 한진리 일원이 개발행위허가 제한 지역(111만4000㎡)으로 지정 됐다. 이에 따라 군은 한진리 일원에 당진 | 서세진 기자 | 2011-07-21 20:43 논산, 우리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 논산시는 지난 24일 축산 관련단체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계룡축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우리 한우고기 소비촉진 및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조리한 한우 불고기 및 등심구이 시식행사를 가졌다. 오는 7월 3일까지 논산계룡축협에서는 한우등심 35%, 불고기 54%, 양지·사태 41%의 파격적인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1-07-07 02:04 논산여고 컨설팅 장학 <사진기사>논산여고 컨설팅 장학 논산여고 컨설팅 장학논산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1일 진로체험교육을 위한 컨설팅 장학을 실시했다. 논산 | 최춘식 기자 | 2011-07-07 01:54 [동정]복기왕 아산시장 여성공무원과 간담회 복기왕 아산시장은 7일 오후 3시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임신·출산 여성공무원과의 간담회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1-07-06 20:26 충청우정청, 캐나다 우편물 발송 재개 충청지방우정청은 캐나다 우편노동조합의 파업과 직장폐쇄로 발송이 중지됐던 캐나다행 모든 국제우편물에 대해 30일부터 접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우편노동조합의 파업이 해결돼 캐나다 우정의 업무가 재개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항공기와 배로 캐나다에 발송되는 EMS(국제특급), 소포, 일반우편물 등 모든 국제우편물의 접수가 가능하다.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캐나다 내 공항과 우체국에 적체된 우편물을 완전히 처리하는데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완전히 정상화 하는데 3~4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1-07-02 20:01 李 대통령 “檢, 지혜롭게 처신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안이 국회 법사위에서 의결된 것과 관련, 검찰 수뇌부의 집단 사퇴 움직임에 대해 “검찰이 슬기롭고 지혜롭게 처신해야 한다”고 한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수사권 조정안에 반발한 검찰 수뇌부의 집단 사퇴 움직임을 민정수석으로부터 보고받은 뒤 “국민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국회 법사위에서 수정 의결되자, 지난달 29일 김준규 검찰총장 등 대검찰청 검사장급 고위 간부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이 집단행동을 하는 것처럼 비쳐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는 지난달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형사소송법 개정안 196조 1항의 검찰의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1-06-30 20:29 충남도-육군 제1987부대 재난대응 협약 체결 충남도가 28일 도청에서 육군 제1987부대와 재난대응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석 충남도 소방안전본부장과 육군 제1987부대 김태준 참모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육군 제1987부대가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내에 각종재난 발생시에는 육군의 전문재난구조부대가 보유한 전문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인명구조와 피해복구 지원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비상연락망 및 지휘통신체제를 구축하며 ▲군사보안에 저촉돼지 않는 범위내에서 재난구조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충남도에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때 군부대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고 군부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1-06-28 21:12 국회 문방위, KBS수신료 놓고 전운 고조 김진표 “KBS, 먼저 진정한 국민방송 돼야” 민주당은 28일 한나라당의 KBS 수신료 1000원 인상안 처리를 막기 위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실을 점거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예정된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현행 2500원인 TV수신료를 1000원 인상하는 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민주당은 안건이 상정되기 전 전재희 문방위원장석을 점거했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의원총회를 열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수신료를 인상하기 위해선 먼저 KBS가 특정 정권이 아닌 진정한 국민의 방송이 될 것임을 보장하고 약속해야 한다”며 “KBS 수신료는 국민의 98%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매달 내는 준조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국민적 동의도 필요하다”고 했다. 문방위 야당 정치 | 이민기 기자 | 2011-06-28 21:06 내달 9일 예산서 ‘충남도 합창경연대회’ 내달 9일 예산서 ‘충남도 합창경연대회’ 지난해 제36회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 모습.내달 9일 오후 1시부터 예산군문예회관에서 도내 16개 시·군 아마추어 합창단의 열띤 경연인 ‘제37회 충남도 합창경연대회’가 (사)한국음악협회 충남도지회 주관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충남도 합창경연대회’는 전통과 권위가 있는 합창대회로 밝고 건전한 노래 보급을 통한 도민 화합과 명랑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는 대회다. 특히 특별출연으로 우리나라 메조소프라노의 거목인 양송미 교수가 장일남 작곡의 ‘비목’, 헨델의 ‘Lasica ch’io pianga’(From Opera Rinaldo), 비제의 ‘Habanera’(From Opera Carmen) 등을 연주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상을 거둔 팀에게는 충청남도지사 상장, 트 충남 | 충남일보 | 2011-06-26 21:25 도 공무원·건축사 ‘사랑의 구슬땀’ 도 공무원·건축사 ‘사랑의 구슬땀’ 충남도 공무원과 도내 건축사가 16일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집짓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충남도 공무원과 도내 건축사가 16일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집짓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도, 시·군 건축부서 공무원 15명과 충남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15명이 참가, 희망의 마을에 짓고 있는 주택의 지붕 목조트러스를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지난 2001년 ‘지미카터 특별 건축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천안과 아산에서 196세대의 주택과 마을회관 5동, 목조건축학교 1개동을 건립했다. 도는 사랑의 집짓기 동참을 위해 6억9천만원의 건축비를 지원했으며, 지난해까지 1073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사랑 사회 | / 한내국 기자 | 2011-06-17 01:39 반값등록금 놓고 여당내 찬반논란 확대 친이계-소장파 서로 네탓공방,계파간 싸움양상 번져 친이계 “포퓰리즘” vs 민본21 “당 쇄신의 시작” 등록금 부담 완화 정책을 놓고 한나라당내 친이계와 소장파가 대립각을 세우며 날선 공격을 주고 받았다. ‘민본21’ 소속 소장파 의원들은 16일 “등록금 부담 완화는 당 쇄신의 시작”이라며 친이계의 ‘포퓰리즘’ 공세를 정면으로 맞받아쳤다. 황영철 의원은 16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등록금 문제는 쇄신의 시작”이라며 “대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등록금 인하 문제는 포퓰리즘이나 준비 안 된 정책이 아니라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국민적 요구와 몸부림에 대해 포퓰리즘, 표퓰리즘이라는 비판으로 쇄신과 변화의 흐름을 저해하는 움직임이 있다. 더 이상 등록금 인하 추진을 준비가 종합뉴스 | / 서울 = 김인철·이민기 기자 | 2011-06-17 01:25 한나라 7·4 전대 ‘1인2표제’ 유지 한나라당은 7일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7·4 전당대회 규칙과 관련, 현행 1인2표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상임전국위원회를 마친 후 브리핑을 통해 “비상대책위원회가 1인1표제 당규 개정을 제안했으나 현행대로 1인2표제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인2표제 대신 1인1표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친박계와 소장파 등의 거센 반발이 나왔다. 결국 이날 상임전국위원회 최종 결정에 따라 비대위의 1인2표제 방안은 철회됐다. 비대위가 발표한 전당대회 규칙 중 여론조사 미반영과 지명직 최고위원 선출에 관한 당헌 개정안은 이날 오후 열리는 전국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11-06-07 19:19 현충원 참배 순국선열 의미 되새겨 현충원 참배 순국선열 의미 되새겨 새마을지도자 대전시서구협의회 대전 현충원 참배 모습.새마을지도자 대전시서구협의회(회장 신형식)는 지난 28일 새마을운동서구지회 이의돈 지회장을 비롯한 지도자, 자원봉사 학생등 300여 명이 유성구 갑동에 소재한 국립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고 천안함 46용사묘역과 사병 제3묘역 4000기에 대한 묘역 정비 및 태극기를 게첨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천·문정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은 “많은 봉사활동을 해보았지만 오늘처럼 뜻깊은 봉사활동은 처음이였다”며 뿌듯해 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서구협의회는 매년 현충일을 앞두고 현충원 묘비단장 및 태극기 꽂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제 | 박해용 기자 | 2011-06-05 23:17 서산경찰서 이기병 서장 올해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34년간 정든 경찰생활 멋진 마무리 서산경찰서 이기병 서장 올해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34년간 정든 경찰생활 멋진 마무리 경찰위상·치안만족도 올려 만점치안 평가 올해 말 정년을 앞두고 오는 7월 1일부터 정년대기, 사실상 현장에서 떠나야 할 이기병 서산경찰서장의 퇴임을 지역 주민들은 아쉬움을 크게하고 있다. 지난해 1월 21일자로 제57대 서산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래 역대 연임을 하면서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앞두고 게으름을 필법도한데 그의 행동에는 아직까지도 초심 같은 긍지와 열정을 가지고 정성을 다하는 경찰, 소통과 화합으로 가정과 지역사회를 배려하는 경찰활동으로 법과 질서를 바로 세워 기본과 원칙이 통하고 국민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평온하고 주민이 찾을 때 신속하게 다가가 공정하게 처리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현장 중심의 치안역량을 모아 주민만족을 위한 주민편의 감동치안에 총력을 기울여 최선을 다하고 있어 공직사회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1-06-01 21:51 한남대생, 교내 환경미화원과 동반여행 떠나 한남대생, 교내 환경미화원과 동반여행 떠나 한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수석장학생 모임인 ‘한남 아너스 클럽’ 회원 등은 교내 환경미화원을 대신해 캠퍼스 대청소를 실시했다.한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수석장학생 모임인 ‘한남 아너스 클럽’ 회원 등은 3년째 교내 환경미화원을 모시고 동반여행을 떠나고 또 이들을 대신해 캠퍼스 대청소를 했다. 지난 21일 총학생회 임원들은 평소 음지에서 수고하는 교내 환경미화원 40여 명을 학교 버스로 모시고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립화목원’을 거쳐 경기도 가평의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비록 어설프지만 관광가이드를 대신해 어르신들과 함께 화목원을 둘러보는 한편 점심 후에는 남이섬 관광휴양지 일대를 유람하며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이날 하루 100여 명의 학생은 굿은 날씨에도 미화원 어르신을 대신해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1-05-26 19:33 [동 정] 정용기 대덕구청장 제1차 본회의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26일 오전 11시 대덕구의회 본회의장서 제180회 임시회 개회 및 제1차 본회의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1-05-25 20:54 과학벨트 완벽 조성 다짐 과학벨트 완벽 조성 다짐 과학벨트 완벽 조성 다짐18일 오후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에서 열린 자유선진당 대전과학벨트 성공 다짐대회에 참석한 의원들이 과학벨트 완벽 조성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포토 | [뉴시스] | 2011-05-18 20:59 대전서 관광친절서비스 콘테스트 연다 대전시가 19일 오후 시청에서 대전관광협회 주관으로 ‘2011 관광친절서비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11 대전관광기획프로그램’일환으로 특화 관광상품 운영과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콘테스트는 관광업계 종사자 및 관광전공 대학생들로 구성된 12개팀과 응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롤플레잉(역할연기)으로 대회가 치러진다. 대회 참가팀은 문화관광해설사 1팀, 다문화가정 1팀, 관광학부 대학생 10팀 등 총 12개팀이 참여해 지역관광 서비스실태와 고객 불편사항 등을 상황으로 설정해 묘사하고 이에 대한 개선사항과 실천과제들도 연출함으로써 대전 관광 이미지 제고 방안 등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각 팀들은 주제 선정에서부터 시나리오 작성, 리허설 등 20여회 이상 미 종합뉴스 | 박희석 기자 | 2011-05-18 20:18 [동 정]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 유성온천 핫 페스티벌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은 19일 오후 7시30분 계룡스파텔에서 열리는 유성온천 핫 페스티벌 축제 참석. 피플 | 충남일보 | 2011-05-18 20: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