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준기 칼럼] 청양군의회, 최초를 넘어 최고가 되라! [김준기 칼럼] 청양군의회, 최초를 넘어 최고가 되라! 최초라는 단어에는 어딘가 모르게 희망적인 느낌이 담겨 있다.하지만 코로나19라는 괴물이 나타나고부터는 최초가 붙으면 일단 불길한 기분부터 든다.이런 때 청양군의회가 기분 좋고, 희망적인 최초의 사건을 하나 터트려 눈길을 끈다.바로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충남 최초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방안을 집행부에 제안하기로 한 것이다.사상 초유의 국난에 긴급생활안정자금 등 각종 지원책이 넘쳐나는 터라 청양군의회의 제안이 크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번 제안에는 군민을 위한 고뇌의 흔적이 역력하 데스크칼럼 | 김준기 본부장 | 2020-03-29 11:31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21세기 초 요즘 생물멸종이 빙하시대 이후 최대 규모라 한다. 다시 말해 6500만 년 전 지구에서 공룡이 사라지게 했던 백악기 제 3기 멸종 이후 처음이라 한다. 기온이 올라가면 해충, 병원균, 침입 종 그리고 생명력이 강한 쥐 너구리 등이 번성 그 지역에 특화된 종을 억제 할 가능성이 높다. 지금처럼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하면 21세기 말까지 세계 육지 면적의 10~48%에서 20세기 하반기까지 나타난 기후현상이 완전히 바뀌고, 지구에서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기후지대로 변하는데 그 면적이 지구의 12%에서 3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3-26 17:49 [충남시론] 난장판 위성 정당, 유권자 심판만 남았다 [충남시론] 난장판 위성 정당, 유권자 심판만 남았다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둘러싼 여야의 내홍이 점입가경이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양당은 세 규합과 공천을 둘러싼 내부 알력 다툼으로 귀한 시간을 허비했다. 싸움도 때를 가려서 해야 하는데 참으로 개탄스럽다. 여야의 비례대표 위성 정당들이 비례대표 공천을 두고 한 때 난장이 벌어 졌다. 민주당은 공수처법을 통과시키려고 군소 정당들에 미끼로 준 누더기 선거법이 예상대로 이런 사달을 탄생시켰다.처음에는 ‘정치개혁연합’이란 세력과 함께하겠다며 군소 정당에도 상위 순번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들의 지분 요구가 커지자 곧바로 파트너를 바꾼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3-25 17:57 [한내국 칼럼] 초라한 국민과 국민없는 정치 [한내국 칼럼] 초라한 국민과 국민없는 정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급습과 총선거가 겹친 한국의 상황이 매우 위중하다. 무차별적인 잔인성으로 견주면 닮은 점도 많아 보인다. 사람 가리지 않는 것도 그렇고 인간성의 개념을 묵살하는 것도 그렇다. 흡사 전쟁통에 버려진 국민을 위해서 어느 누구도 나 아닌 다른사람을 위한 배려는 꿈도 꿀 수 없는 그런 세상에 놓여진 듯하다.이런 삭막한 감정을 논하는 것이 사치가 아니었으면 하는 간절한 시기가 지금이다. 중국으로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의 공격은 인간성의 파괴 그 자체다. 생명까지 위협한다. 소리없이 침투하고 세력을 키우고 생명을 위협하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장 | 2020-03-24 18:42 [박경래 칼럼] 재난기본소득으로 국민행복시대 열자 [박경래 칼럼] 재난기본소득으로 국민행복시대 열자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에 전 세계가 온통 페닉 상태에 빠진 듯 하다. 비행기와 대중교통이 차단되어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참담함 그 자체다.공장이 문을 닫고, 자영업자가 도산하고, 대량 실업과 일자리 부족이 일상화되어 중산층이 무너지는 초유의 사태로 우울감과 상실감의 어두운 그림자가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듯해 탈출구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하지만 이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데에는 우리 민족은 참 이상한 나라(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이 유튜브에 올린 'Korea, Wonderland?& 데스크칼럼 | 박경래 부국장 | 2020-03-23 14:16 [양형주 칼럼] 언택트 시대에 거리 좁히기 [양형주 칼럼] 언택트 시대에 거리 좁히기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 19사태로 우리 사회에 점차 회자되는 말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말이다. 이것은 우리 사회가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큰 변화를 의미하는 말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인사할 때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환하게 웃으며, 이를 씩 드러내고, 또 악수도 힘있게 했다. 때로는 친밀감을 표현하기 위해 허그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이를 드러내면 안 된다. 아예 입과 코, 호흡기를 마스크로 막은채로 눈만 보며 인사해야 한다. 악수도 하지 않는다. 정 하고 싶으면 주먹을 마주치는 범핑 정도다.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3-22 17:49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늑대와 토끼 관계는 사냥꾼과 사냥감 관계로 생존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늑대가 토끼를 사냥할 때 때로는 자신을 노출시키기도 하지만 때로는 숲속 깊이 숨어 토끼를 기다리기도 한다.토끼는 인간처럼 늘 똑 같은 길로 다니는 습성이 있다. 사냥꾼에게 쫓기는 등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언제나 같은 길로 다닌다. 늑대가 토끼의 그런 습성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토끼가 다니는 길을 가로 막고 숨어 기다리고 있는 등 신출귀몰한 재주를 이용하여 토끼를 잡아먹는다. 인간의 삶도 서로가 서로를 쫓고 쫓기는 관계다. 지구상에는 무한한 재물이 있는 것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3-19 16:59 [충남시론]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는 일’ 없어야 한다 [충남시론]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는 일’ 없어야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오랜 동안 지속되면서 나라의 민생과 경제가 파탄 직전이다.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이 세계 120개국으로부터 입국제한을 받는, 중국 다음의 민폐국가가 됐다.대만, 몽골, 베트남보다 못한 정부의 위기관리 대응이 이번 참사의 원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위기관리는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라’는 기본지침을 지키지 않은 것이 화를 자초했다.정부가 객관적 대응도 아닌 낙관적 대응으로 일관하다 유례 없는 국난을 맞고 있다. 때문에 인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악의 사태에 대비한 위기관리 원칙만 지켰더라도 이처럼 흉악해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3-18 16:57 [김성윤 칼럼]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 [김성윤 칼럼]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 코로나 19로 경제가 어렵다고 너도 아우성이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국의 젊은 인재들은 너도나도 공무원이 되고 싶어 한다. 2019년 9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한 18세에서 20세 지원자는 2392명으로 4년 전(2015년)에 비해 72.5%나 늘었다. 2019년 통계 조사 “1020”에 의하면 29세까지의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으로 국가기관을 22.8%가 꼽았다. 공기업 21.7%까지 합치면 무려 44.5%나 된다. 대기업 희망자 17.4%의 2.5배나 된다. 우리가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된 것은 전자를 비롯한 자동차와 데스크칼럼 | 김성윤 前 단국대학교 법정대학장/現 단국대학교 명예 교수 | 2020-03-17 16:57 [김원배 칼럼] 정치인들의 말은 바위처럼 무거워야 한다 [김원배 칼럼] 정치인들의 말은 바위처럼 무거워야 한다 요즘 우리사회의 흐름을 보면 위-아래도 없고, 옳고 그름도 없으며 정의와 불의도 없는 뒤죽박죽의 사회인 것 같아 재정신 가지고는 생활하기가 참으로 힘든 것 같다. 그래서 어떻게 사는 것이 지혜롭게 사는 것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 지난날 사회가 어지럽고 살기가 어려웠을 때도 지금처럼 막가자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남이야 어떻게 생각하든 내 마음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아진 것 같다. 남을 무시하고 이웃과 다툼을 하더라도 차분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20-03-16 16:58 [양형주 칼럼] 몸은 기억하고 있다 [양형주 칼럼] 몸은 기억하고 있다 007 시리즈를 뛰어넘는 영화로 첩보 영화 시리즈에 한 획을 긋는 작품 시리즈로 평가받는 영화가 있다. 유니버설 픽쳐스가 만든 시리즈다. 영화 처음에 주인공 제이슨 본은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가 위기에 빠져 생명이 위험한 순간이 닥치자, 자기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놀라운 무술실력이 발휘한다. 내노라하는 정부 암살요원들이 따라 붙어 본을 죽이려고 하지만, 누구도 당해내지 못하고 도리어 본에게 당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지만, 꿋꿋하게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3-15 18:01 [김인철 칼럼] 비례정당 헤게모니 득인가 독인가 [김인철 칼럼] 비례정당 헤게모니 득인가 독인가 총선을 앞두고 여야정당들이 비례정당 창당을 두고 적법성 논란으로 시끄럽다. 국회는 선거법 개정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여야정당들의 뜻이 모아진 4+1협의체와 미래통합당(전 자유한국당)이 힘겨루기를 지속하다 결국 비례대표 국회의원들의 선택기준을 두고 개정된 선거법이 통과됐다.지금까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국회의원 1표와 선호정당 1표 등 1인2표제를 시행해 선호정당별 득표수에 따라 비례대표 국회의원 숫자를 각 정당에 배분해 왔다. 하지만 개정선거법은 소수 정당들의 비례의원 영입을 쉽게하자는 취지여서 당초 지역구 선출의원을 줄 데스크칼럼 | 김인철 기자 | 2020-03-12 17:32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21세기로 접어들면서 지구가 급격히 뜨거워지고 있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인간들이 경제활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석유 등 화석연료를 사용 그때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때문이다.그런 온실가스로는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프레온가스, 폴리염화페비닐, 유불화유황, 이산화질소 등이 있다. 그 중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 85%를 차지한다.지구온난화와 관련 특별히 관심을 두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이산화탄소 보다 온실효과가 1만2천배나 강한 수소불화탄소(HFC-23)를 2015년 중국과 인도에서 배출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3-12 17:31 [충남시론]‘대통령 기념시계’가 뭐 길래? [충남시론]‘대통령 기념시계’가 뭐 길래? 최근 언론 매체에는 신천지에 대한 기사로 매일 도배가 되고있다. 심지어 SNS에서 사람이 많이 모여 현관에 신발이 흩틀어진 사진에 신발이 많다는 뜻에서 ‘신천지’라고 할 정도로 아슈가 됐다. 문제가 되고 있는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신천지 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의 기자회견이 얼마 전 가평 ‘평화의 궁전’에서 있었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마스크를 쓴 채 모습을 보였다.기자회견장에서 우한폐렴에 대한 것 보다 눈길을 끈 것은 따로 있었다. 회장이 손목에 차고 나온 롤렉스 시계였다. 만약 이 시계가 ‘진퉁’이라면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3-11 17:29 [한내국 칼럼]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 [한내국 칼럼]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속도로 퍼지면서 지역사회 감염을 넘어 대유행의 초입에 다다른 느낌이다. 벌써부터 정부는 장기전을 시사하고 있어 지리한 감염병과의 싸움이 이어 진다면 국민 모두가 고통을 감내해야만 하는 형국이다.중국으로부터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의 확산은 우리 뿐만 아니다. 일본과 미국,이탈리아 등 유럽과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이미 팬더믹(대유행)이 시작된 상태다.하지만 각 나라들이 감염병을 대응하는 방법을 보면 한국이 가장 최상의 대응을 하는 것으로 속속 나타나고 있다. 교묘해진 코로나19 바이 데스크칼럼 | 한내국 편집국장 | 2020-03-10 16:27 [임은정 칼럼] 코로나19 사태, 우리의 과제 [임은정 칼럼] 코로나19 사태, 우리의 과제 봄빛이 날로 완연해 지고 있는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사태로 우리의 일상은 마치 겨울 안에 갇혀 버린 느낌이다. 확진환자가 7000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50명이나 나왔으니,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위기임이 분명하다.국제적으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을 만큼 잘 대처하고 있던 상황에서 신천지 내의 집단감염으로 인해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환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 버리다 보니 두려움과 불안한 심리도 들불처럼 번졌다. 더 이상의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공중보건 상의 대위기를 하루 빨리 종식시키는 것이 데스크칼럼 |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2020-03-09 16:44 [양형주 칼럼] 육체영생교리의 비밀? [양형주 칼럼] 육체영생교리의 비밀? 코로나 19의 확장세가 심상치 않다. 중국을 제외하고는 세계 최악이다. 주목할 것은 코로나 19확진자 중 신천지 신도이거나 이들의 가족, 지인 접촉자가 무려 93%나 된다는 사실이다. 10명 중 9명이 신천지 관련자들이다. 신천지 신도들이 사용했던 건물과 오피스텔 주변의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코로나 19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도 신천지 신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타 지역에서도 활발히 드나드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했다고 한다. 코로나19 예방 현수막과 포스터를 건물 전체에 부착하고 말로 요청해도 소용없었다. 이들의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20-03-08 16:30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병원균에 의해 폐렴이 급격히 확산 2020년 2월 초 확진 자가 나온 가운데 2월 18일 이후 경북 대구지역에서 확진자로 밝혀진 환자만도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환자보다도 수배가 넘는 확진 자가 발생 그 중에서 사망자도 발생 불안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1·2차 세계대전과 같은 전쟁이 아닌 대규모 지진이나 화산폭발 또는 질병이 발생 인류의 생명을 많이 빼앗아 갔던 적이 수차 있었다. 14세기 유럽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한 흑사병이 인류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으며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20-03-05 16:58 [충남시론] 현대판 조선 왕조 ‘문산군’을 보는 것 같다 [충남시론] 현대판 조선 왕조 ‘문산군’을 보는 것 같다 조선왕조실록에 있는 문산군 2년 말의 얘기다. 임금인 문산군은 덕이 없어 즉위 하면서 백성의 삶은 날로 피폐했고, 조선팔도 곳곳에서는 각종 재앙이 끊이지 않고 일어났다.임금이 정권을 찬탈한지 6개월 후 홍수가 일어나 집들이 떠내려갔고, 남쪽 지방에서는 땅이 흔들려 많은 가옥이 파손됐다. 때문에 전국 유생들의 과거가 1주일 넘게 유예되기도 했다. 파주에서는 가축병이 창궐하여 닭과 오리 수천마리가 떼 죽음을 당해 땅에 묻었다. 바다에서는 낚시배가 물자를 운반하는 배와 충돌하여 많은 백성이 산채로 수장되기도 했다.충청도에서는 마을 쉼터에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20-03-04 16:46 [김성윤 칼럼] 누가 그러더라, 마스크 값도? [김성윤 칼럼] 누가 그러더라, 마스크 값도? 누가 그러더라, 마스크 값도 못 잡는 게 부동산값 잡겠다고? 자기백성 구제도 못하는 게 중국을 돕겠다고? ‘소셜미디어’(SNS)로 급속히 퍼지고 있는 말이다. 생각해 보면 어이없는 말 같아 보이지만, 정부무능에 대하여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2월26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2월27일 오후부터 공적 판매를 통해 매일 마스크 350만장을 공급하겠다고 했지만 오늘까지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 그 때문에 대통령 탄핵을 청원합니다. 에 대한 동의자가 3월3일 현재 144만8000명을 넘고 있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43일 만에 데스크칼럼 | 김성윤 前 단국대학교 법정대학장/現 단국대학교 명예 교수 | 2020-03-03 16: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