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도로 위의 약자 노인 교통사고 예방법 [기고] 도로 위의 약자 노인 교통사고 예방법 고령화의 수식어를 피할 수 없는 대한민국 고령화 사회에서 교통사고 사망 보행자 50%가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OECD 4.5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만큼 현재 국내 노인 교통사고 사망 비중은 매우 높은 편이다.젊었을 때 비해 노화로 인해 행동이 늦어지거나 자극에 반응하는 시간이 늦어지다 보니 횡단 중 사고가 많으며, 노인운전자의 경우에는 다른 연련층에 비해서 신호위반 사고나 교차로 사고가 잦다는 점 역시 특징이다. 즉, 사고 및 판단능력저하, 지나친 저속 주행, 운동능력 저하 등이 주된 원인이 된다.도로 위의 약자 노인교통사 기고 | 당진경찰서 송악파출소 강수진 순경 | 2020-03-02 16:58 [기고] ″보이스피싱 항상 확인하세요‶ [기고] ″보이스피싱 항상 확인하세요‶ 얼마 전 “전화금융 사기”일명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취업준비생이 스스로 목숨 끊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다. 검사를 사칭한 “그놈 목소리”의 간악한 수법에 20대 젊은 청년의 삶이 망가져 버렸다.사람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보이스피싱! 그 방법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과거에는 금융기관만을 사칭해 피해자로부터 직접 돈을 수거하는 형태였다면 최근에는 “정부기관 사칭형”과 “대출빙자형”보이스피싱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경찰, 검찰의 수사관인 것처럼 접근해 돈을 뜯어내는 정부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에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하여 피해자의 심 기고 | 서천경찰서 마서파출소장 박준신 | 2020-02-27 16:24 [기고]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전화금융사기도 예방하자 [기고]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전화금융사기도 예방하자 2월 26일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1,146명, 사망자가 11명으로 집계됐다. 신종 바이러스로 국민들의 공포감이 커지는 만큼 이를 이용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스미싱)를 시도하는 사례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나 확진자인데 당신 식당에 갔다”라고 확진자임을 사칭 하며 자영업자들에게 금전을 요구하는가 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마스크 무료배포”, “우한 폐렴 감염자 및 접촉자 확인하기”라는 문구와 함께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게 만들어 인증되지 않은 앱(App)을 설치하게 유도해, 이를 설치하는 순간 휴 기고 | 금산경찰서 진악지구대 순경 김대연 | 2020-02-27 10:40 [기고] 방문 전 잠깐, 코로나19 대응 예방이 최선 [기고] 방문 전 잠깐, 코로나19 대응 예방이 최선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고 있는 지금 온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고 볼 일이 있어도 관공서 방문을 꺼리고 있는 등 대인기피 현상이 날로 더 해가고 있어 심히 걱정이다.언제까지 걱정만 하면서 불안해 할 것인가?코리아19 대응 메뉴얼을 지키면서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한다면 이겨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당진경찰서에서는 재난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상황실을 중심으로 위기경보 심각단계 수준의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비접촉 체온계와 손소독제를 구입하여 출근하는 직원들부터 발열 체크를 생활화하고 공용차량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신고처리 기고 | 당진경찰서 김유태 송악파출소장 | 2020-02-26 14:55 [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우리 모두의 관심과 애정으로 예방하자 [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우리 모두의 관심과 애정으로 예방하자 최근 김해 10대 중학생들이 후배 여학생을 집단 폭행한 사건, 지난해 양평 여중생 무차별 폭행 사건 등 심각한 학교폭력 사례들이 발생함에 따라 많은 국민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더해, 3월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이며 새로운 선생님·친구들과 만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더욱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인 것이다. 우리 경찰에서도 현시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2012년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 기고 | 당진경찰처 오주연 순경 | 2020-02-23 12:17 [칼럼] 당진 클라스, 마을 곳곳에 진로체험 교육장 개설 당진교육지원청은 초1~중2 대상으로 창의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창의체험학교는 도내 타 시․군에 비해 앞서가는 마을기반 교육 플랫폼이다. 창의체험학교는 학생들이 마을로 찾아가 체험하는 방식, 교육기부자들이 학교로 찾아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2020년에는 마을 체험처 35곳을 선정하였으며, 75명의 교육기부자들이 학교로 찾아간다. 그러나 이는 일회성 체험과 단시수업 위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중1~고3 학생들의 요구 수준을 충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뿐만 아니라 중등은 초등과 달리 수업 시간 운영에도 제약이 따른 기고 | 박혜숙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 2020-02-20 13:54 불법(佛法)을 비난하는 자들 불법(佛法)을 비난하는 자들 당송 팔대가중 한사람으로 문장과 학식이 뛰어났으나 불교가 번성하던 시대적 상황을 늘 언짢아했던 한유(韓愈)는 “부모가 물려주신 소중한 신체의 한 부분인 머리를 깎고 무위도식을 하는 승려는 민중의 적이요 위대한 중화문명을 희석시키는 한낫 오랑캐의 사특(邪慝)한 술수일 따름”이라며 벼슬길에 오르고는 더욱 불교를 비방하는 일에 몰두하여 글을 지어 조정에 올리니 황제의 미움을 받아 한직으로 좌천되었다.독실한 불심천자 헌종이 불골(佛骨)을 궁중으로 맞아들이려고 하였을 때, 그는 를 올려 그것을 막으려 했다. 기고 | 탄탄스님 | 2020-02-19 19:44 [기고] 집회의 자유와 공공안녕 질서의 조화 [기고] 집회의 자유와 공공안녕 질서의 조화 우리나라 헌법에서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국가의 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다. 그러면서 그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은 침해 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일명 집시법)은 적법한 집회 및 시위를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권리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것이 큰 목적으로 한다.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집회시위 금지·제한 사유, 집회시위 주최자, 질서유지인, 참가자 등의 준수사항, 확 기고 | 공주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김성훈 | 2020-02-17 12:04 [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더이상 안됩니다 [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더이상 안됩니다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3월의 문턱에 바짝 다가오면서 각급 학교에서는 신학기가 시작이 되었다. 시작과 함께 설레고 즐거워야 할 교실이 학교폭력으로 얼룩질까 걱정이 된다.어떤 일이든 시작이 중요하듯이 시작할 때 첫 단추를 잘 못 끼우면 나머지 단추들이 중구난방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여 엉망이 된다.앞에서 필자가 언급 한바와 같이 모든 일은 시작이 가장 중요하다. 신학기가 시작 되면서 방학동안 떨어져 지냈던 친구들과 다시 만나거나 새롭게 전학을 온 친구들과 시작하는 낯선 환경에 적용하기도 전에 기선제압을 하는 등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교폭력 기고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경위 방준호 | 2020-02-16 14:25 [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관심과 애정으로 근절하자 [기고] 신학기 학교폭력 관심과 애정으로 근절하자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기분 좋은 봄이 다가오고 있다. 3월이면 학생들은 새로움을 안고 새로운 학교,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모두가 새로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 같다. 그 이유는 바로 학교폭력에 대한 걱정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도 있기 때문이다.최근 학교폭력의 유형은 저연령화 및 정서적 폭력 비율이 증가되고 있으며 해마다 초등학생의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중·고등학생 피해응답률을 상회하고 있는 수준이며, 단순한 신체적 폭행이 주를 이뤘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강제적 심부름, 성적 기고 | 서산경찰서 경무계 신익건 순경 | 2020-02-13 17:11 [기고]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소방차에 골든타임을" [기고]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소방차에 골든타임을" 3~40년 전쯤 우리가 살고 있던 동네에 아파트가 하나 둘씩 들어서기 시작했다.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기도 한다. 부의 상징으로도 여겨졌던 그 아파트에는 단독주택에서는 볼 수 없던 드넓은 주차장이 들어섰고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된 셈이다. 그러나 지금 그 아파트 주민들은 매일 밤 주차와의 전쟁을 하루가 멀다할 만큼 스트레스와의 하나로 일컫는다. 주차공간은 그대로인데 반해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자동차 보유수는 현저하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충남 공주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12월 말 기준 기고 | 공주소방서 박찬형 서장 | 2020-02-13 16:01 [기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우리 모두 관심 갖자 [기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우리 모두 관심 갖자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 존이 학교 주변에 설치돼 있지만 여전히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는 신학기를 앞두고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어린이 교통사고는 성인의 사고 유형과 다른 특성이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대체로 통행량이 많은 낮 시간에, 주로 스쿨 존과 집부근에서 발생하며 또한 보행자 사고가 대부분이고 성인에 비해 치사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은 평소 잘못된 습관과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한 부모들의 무관심에서 비롯된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올바른 보행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기고 |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경위 방준호 | 2020-02-11 10:09 [기고] 해빙기 산악사고 안전수칙 준수해야 [기고] 해빙기 산악사고 안전수칙 준수해야 해빙기 철을 맞아 2월과 3월은 얼었던 산천이 서서히 녹으며 만물이 생기를 머금는 겨울과 봄을 알리는 공존의 시기를 맞는다. 또한, 서서히 찾아오는 봄을 반기며 산에 오르는 등산객들이 차츰 증가되는 시기이기도 한다. 하지만, 해빙기 산 속의 상황은 저 멀리에서 바라본 봄기운 머금은 산의 모습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이를 유념해야한다. 음달진 부분은 아직 눈과 얼음이 샇여있고 영상과 영하를 넘나드는 날씨 탓에는 땅속과 바위틈 속 수분들이 얼고 녹기를 반복한다. 약간의 충격에도 등산로가 힘없이 무너져 내리고 낙석이 발생할 위험성이 기고 | 공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김기인 소방장 | 2020-02-10 14:52 [기고] 인생은 5분, ‘찰나(刹那)’의 시간 [기고] 인생은 5분, ‘찰나(刹那)’의 시간 흘러간 세월, 즉 지나간 시간의 집합체가 인생이다. 어제의 시간은 지금 기억하는 것이므로 상상에 불과하며 과거나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도 지금이고 지금을 생각하는 시간도 지금이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는 시간을 스쳐 지나지 않은 과거는 없으며, 기억도 없고 미래도 없는 법이며, 집약적인 불교적 관점에서의 시간관은 오직 찰나인 지금의 실다운 시간 진실한 시간으로 보는 것이며, 이 지금이 실제적 인생이니 시간의 실체를 파악하여 진면목을 깨닫게 되는 것을 목적으로 고단한 수행을 하는 것이다.변하지 않는 시간을 찰나라고 하며, 찰나에 생각한 것 기고 | 탄탄스님 | 2020-02-10 10:44 [기고]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은 이렇게 [기고]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은 이렇게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빠르게 증가한다. 그 만큼 노인 교통사고 비중도 급증하는 이유다. 충남경찰청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도 충남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자 수는 307명이다. 이중 사고율을 보면 절반을 넘는 152명이 어르신들에 의해 교통사고로 이어져 목숨을 잃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노인 보행 중 사망자는 전체 보행자 가운데 사망자가 98명으로 전체 60%를 차지한다. 그럼 공주시는 어떠한가! 지난해 15명의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을 통해 이중 7명이 노인 사망자로 밝혀진다. 여기에 한 명을 제외한 6 기고 |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문은주 | 2020-02-09 10:30 [기고] 죽비소리 [기고] 죽비소리 참선으로 자신의 본성을 구명하여 깨달음의 묘경(妙境)을 터득하는 선종(禪宗)은 부처 깨달음의 교설(敎說) 외에 이심전심으로 중생의 마음에 전하는 것을 종지(宗旨)로 한다. 양나라 때 달마 대사가 중국에 전하였으며 신라 중엽에 이 땅에도 전해져 구산선문이 성립되었다.송(宋)나라의 도언(道彦)은 그의 저서 《전등록(傳燈錄)》에 석가(釋迦) 이래 조사(祖師)들의 법맥(法脈) 계통과 수많은 법어(法語)를 기록하여 붓다께서 제자인 가섭(迦葉)에게 말이 아닌 마음으로 불교의 진수(眞髓)를 전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무문관(無門關)》, 《육조단 기고 | 탄탄스님 | 2020-02-06 11:23 [기고] 탄력순찰 알고 계신가요? [기고] 탄력순찰 알고 계신가요? 경찰청에서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지역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친숙한 경찰상을 정립하기 위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있다.'주민밀착형 순찰활동'이란 기존의 공급자 위주의 일방적 순찰방식을 탈피하고, 주민이 요구하는 맞춤형 순찰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주민이 원하는 지점, 시간을 반드시 순찰 계획에 반영하여 순찰함으로써 주민체감 안전도 향상은 물론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순찰방식이다.그리고 탄력순찰은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또한 지역 공동체에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함이다.이 기고 | 방준호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경위 | 2020-01-28 11:07 [기고] 참괴무안(慙愧無顔)한 정치인의 공양 [기고] 참괴무안(慙愧無顔)한 정치인의 공양 불가에서 ‘공양’이란 공경하는 마음으로 부모, 스승, 조상, 이웃 등에게 향, 등, 약값, 음식처럼 필요한 것을 올리는 일을 말하며 좁은 의미로는 ‘밥을 지어 올리거나 먹는 일’도 공양한다는 의미로 널리 쓰인다.싯다르타(悉達多)가 6년간 설산 고행을 마치고 처음으로 드신 음식이 죽이다. 인도의 우루벨라마을 네란자라(尼連禪河) 강변에서 마을소녀인 수자타(Sujata)가 올린 공양 ‘유미죽(乳糜粥)’ 한 그릇으로 원기를 회복하여 깨달음을 얻었었으며, 세납이 35세에 이른 석가족의 성자를 뜻하는 석가모니(釋迦牟尼)가 되었다. 고려대장경 기고 | 탄탄스님 | 2020-01-27 22:16 [기고] 설 명절과 밥상머리 교육 [기고] 설 명절과 밥상머리 교육 유교문화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예로부터 삼강(三剛-君爲臣綱. 父爲子綱 夫爲婦綱) 오륜(五倫 -父子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의 윤리관 속에 살아왔다.시대가 아무리 바뀌고 세대가 변한다고 해도 삼강오륜의 덕목은 사람으로서 꼭 지켜야할 기본 덕목이라 생각한다.1950년대 까지도 시골마을에 서당이 있어 학교에 취학하지 않은 어린 학동들은 글방선생님(훈장)을 모시고 천자문(千字文) . 동몽선습(童蒙先習). 명심보감(明心寶鑑). 계몽편(啟蒙萹). 소학(小學) 등을 배우며 큰 소리로 읽고 쓰면서 배웠다.그 속에 들어 있는 기고 | 편세환 서산문화원장 | 2020-01-22 16:50 [기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기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기존 경찰은 각종 범죄 예방 및 신속한 112신고 출동을 위해 범죄 취약 지역 · 신고 다발 지역 등을 위주로 해당 지역을 순찰해왔다. 하지만 주민이 원하는 순찰 희망 장소와 실제 순찰 장소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적지 않았다.현재 우리 경찰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 스스로가 희망하는 순찰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해당 시간대에 그 장소를 집중순찰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시행하고 있다.더욱 자세히 설명하자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란 지역 주민이 요청하는 장소 및 시간을 지역 기고 | 오주연 당진경찰서 순경 | 2020-01-22 13: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