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권오주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지사에서 제10회 Medical Dream Camp(이하 ‘메디컬 드림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적십자 메디컬드림캠프는 대전세종지역 고등학생 대상 의사 직업 체험행사로, 닥터스멘토 적십자 의사봉사회에 소속된 현직 의사들이 각 진료과별 실습을 학생들과 함께한다.이날 캠프에서는 닥터스멘토 적십자 의사봉사회 소속 의사 10명과, 의사를 꿈꾸는 고등학생 60여명이 함께 실습에 참여했다. 내과(심전도 검사, 내시경 사용), 외과(창상 봉합, 복강경수술), 영상의학과(초음파), 안과(세극등현미경), 치과(임플란트), 이비인후과(귀,코,목 내시경), 심폐소생술(CPR체험)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학생들은 의사로서의 꿈
세종 | 권오주 기자 | 2018-01-28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