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구, 다자녀가정 육아용품비 지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대전 중구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육아용품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저소득가정에서 자녀양육에 드는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사랑나누기 육아용품비 지원’을 추진한다.정기적 구매로 경제적 부담감이 큰 기저귀, 분유 등 필수 육아용품 구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30만 원을 지원한다.이 사업은 그동안 중구로 지정기탁된 이웃돕기 성금 중 3000만 원으로 시행되며, 지원 대상은 주민센터에서 추천하는 중위소득 80%이하 세자녀 이상 가정이다.박용갑 청장은 “전에는 마을에 아이가 태어나면 모든 마을 사람들이 한 아이를 키운다고 했는데, 갈수록 아이 낳기가 힘든 상황에서 대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8-01-04 17:20 대동하늘공원 주변 폐가 재창조사업 완료 대동하늘공원 주변 폐가 재창조사업 완료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대동하늘공원 주변 공가·폐가를 정비하고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4일 밝혔다.장기간 방치로 도시 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문제가 있는 대동하늘공원 주변 빈집 5곳을 선정하고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실시한 폐가 재창조 사업을 마쳤다.이번 사업은 대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의 의견이 2017년도 시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됐으며, 구는 대상지 선정과 소유자와의 협의 등 각종 제반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대상지 중 한곳인 대동 1-38번지의 노후 단독주택은 지역주민들의 소통 공간 역할을 하게 될 대동 하늘마당으로 재탄생했다.탁 트인 시야로 시내를 내려다보며 편히 휴식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대동문화마을의 대형 안내도와 간이 해시계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8-01-04 17:19 대전도시철도,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 ‘대통령상’ 대전도시철도,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 ‘대통령상’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에서 대전도시철도가 최우수등급(A등급)을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행안부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해 9∼10월 국가기반시설인 철도 항공 전력 등 9개 분야 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대전도시철도는 자연재해 화재사고 시설물 고장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지하철 핵심 기능인 안전과 정시운행을 위한 로드맵에 따라 불시 연습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지난 2006년 대전지하철 개통후 무사고 안전운행과 최근 3년 연속 3무(무사고, 무재해, 무장해) 등 시민안전 확보와 시설물 피해를 최소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대전도시철도 관계자는 “작년 10월에도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8-01-03 17:20 대덕구, 무술년 ‘부패제로, 부채제로’ 선포식 가져 대덕구, 무술년 ‘부패제로, 부채제로’ 선포식 가져 대전 대덕구가 무술년 올해를 ‘부패제로·부채제로’의 해로 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와 건전한 재정운영 의지를 다지는 선포식을 가졌다.3일 오전 대덕구청 대강당에서 가진 선포식에는 박수범 구청장을 비롯해 2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무술년 한 해를 부패제로, 부채제로의 원년으로 삼아 전통으로 이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날 행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선정 1등급, 전국 1위 달성은 물론 부채 전액 상환이라는 구정 성과를 바탕으로 전 직원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건전 재정의 연속성을 유지해 대덕구 전통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대덕구가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 빚 없는 자치구가 되면서 공직자뿐만 아니라 전 구민에게 큰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었다”며 “마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8-01-03 17:19 서구, 원광대 치과병원 틀니 지원 서구, 원광대 치과병원 틀니 지원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이 지난해 3월 대전 서구와 맺은 협약에 따라 올해에도 저소득층 12명에게 틀니를 지원할 예정이다.서구는 올해 지원 대상 12명을 선정해 무료 틀니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대상은 만65세 미만으로 건강보험 적용 안되는 서민층으로 서구 및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보건소 담당자의 치아상태 확인을 거쳐, 의뢰서 작성 등 절차를 밟아 원광대 치과병원을 방문하면 시술을 받을 수 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취약계층의 치아 건강을 위해 도움을 주신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 계충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8-01-03 17:18 독서와 미술작품 관람을 한곳에서! 독서와 미술작품 관람을 한곳에서! 대전 유성구는 노은도서관 1층에 마련된 노은아트리브로의 올해 주요 전시계획을 소개했다.4일 우리민화 바림회 단체전을 시작으로 김현순, 배상아 등 지역 예술인들의 개인전을 비롯해 핸드페인팅, 서예, 판화 등 다양한 테마의 단체전 등 총 24회의 전시가 열린다.노은아트리브로는 예술(Art)과 리브로(Libro / 책을 뜻하는 스페인어)의 합성어로 도서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공공갤러리다.지난 2014년 5월 지역 예술인 발굴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관된 이래 지금까지 80회의 전시가 개최됐고 누적 관람인원은 2만8109명에 달한다.또 지역작가와 주민이 예술적 감성을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예술 공간으로 지역 예술인에게는 무료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은 피플 | 금기양 기자 | 2018-01-03 17:16 호텔 리베라 유성 예정대로 문 닫아 호텔 리베라 유성이 1일 결국 문을 닫았다.호텔 리베라 유성이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한다는 방침이 알려지자 지자체, 정치권 등이 폐업 중단을 촉구했지만, 사측은 예정대로 영업을 중단했다.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호텔 리베라 유성 울타리에는 ‘위험, 넘지 마세요’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호텔로 들어가는 출입문은 자물쇠로 굳게 닫혀 있었다.‘폐문’이라고 쓰인 채 닫힌 문 너머로 보이는 내부는 조명이 모두 꺼졌고 오가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평소 차가 가득 찬 호텔 주차장은 텅텅 비어있었다. 지하주차장으로 가는 곳엔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세워져 있었다.호텔 리베라 유성 측이 “경영상 어려움으로 2017년 12월 31일까지만 운영한 뒤 폐업한다”고 직원들에게 공지한대로, 1일 모든 영업을 중단한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8-01-02 18:05 동구, 대동하늘공원 여성안전 쉼터 조성사업 완료 동구, 대동하늘공원 여성안전 쉼터 조성사업 완료 대전 동구는 대동하늘공원 일원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추진해왔던 여성안전쉼터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전경이 보이는 탁월한 전망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대동하늘공원 곳곳에 안심벨과 조명등과 같이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사업이다.구는 하늘공원 풍차와 연애바위 등 4곳에 안심벨을 설치, 이를 누르면 비상상황 발생 시 112 상황실과 곧바로 연결돼 경찰의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다.그리고 하늘공원 풍차 옆에 가족과 연인들이 편안하게 시내 경관을 보며 휴식할 수 있는 나무 그네를 설치해 벌써부터 주민들의 입소문과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연인들이 즐겨 찾는 연애바위 벤치에는 조명등을 설치해 범죄 예방효과를 피플 | 금기양 기자 | 2018-01-02 17:51 공주 반포면 A참숯찜질방 불법 건축물에 매점운영 공주 반포면 A참숯찜질방 불법 건축물에 매점운영 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고비고개길 옆 A참숯찜질방에서 불법 건축물을 매점으로 사용하고 있어 식품위생 등 다중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A찜질방은 본관 찜질방을 비롯해 식당, 참숯 불가마 등 여려개의 건물로 나눠져 영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그 한가운데 가연성이 높은 건축자재로 지어진 불법 건축물(2∼3명)을 매점으로 사용하고 있다.매점에서는 각종 음료와 어묵, 과자류, 커피, 컵라면 등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상주 직원이 없어 위생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지자체 관계자는 “매점의 경우 자유업으로 식품위생법 적용이 어렵다”고 단속에 난색을 표했다.재난 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신고되지 않은 불법 건축물의 경우 소방법 등 각종 안전 관련 법규 적용 사각지대로 당 사회 | 금기양 기자 | 2018-01-02 17:41 2018년도 건양대학교병원 시무식 열려 2018년도 건양대학교병원 시무식 열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2일 오전 8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최원준 병원장을 비롯해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가졌다.시무식에선 윤대성 교수가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사업 선정 공로로 상패를 수여받았으며, 친절직원 및 의무기록 작성 우수자, 헌혈왕, 에너지절감 아이디어 우수자, 정년퇴직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또 희망찬 새 출발을 하자는 뜻에서 ‘화합·소통·발전·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 대표 직원이 건양화합 퍼즐 맞추기 세레머니를 시행하기도 했다.최원준 병원장은 “무술년 새아침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그동안 노력해주신 전 교직원께 감사하다”며, “지난해 모범적이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한 만큼 앞으로 새 경제 | 금기양 기자 | 2018-01-02 16:10 중구, “매월 8일 ‘효데이’로 선포합니다”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망축제로 선정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10주년을 맞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2일 시무식을 통해 ‘효데이’를 선포했다.중구는 효문화 확산과 효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매월 8일을 ‘효데이’로 정하고, 직원들이 업무에 지장을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연가를 사용해 부모님을 찾아 뵙도록 권장한다는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일주일에 한 번 부모님께 안부전화, 한 달에 한 번 부모님 방문, 일년에 한 번 부모님과 여행을 권장하는 ‘1·1·1’캠페인을 효 데이와 연계해 실시한다.이날 시무식에 참석한 300여 명의 직원들은 효데이 선포에 공감하고 선서문에 서명, 부모님에 대한 효도를 다짐하기도 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부모님을 자주 찾아 뵙는게 자식된 도리이지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8-01-02 16:05 대덕구, 주민과 소통으로 무술년 시무식 가져 대덕구, 주민과 소통으로 무술년 시무식 가져 대전 대덕구청 직원들이 2일 이른 아침에 하나로네거리 등 관내 교차로 4곳을 찾아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을 향해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무술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박수범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400여 명은 아침 츨근시간인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하나로네거리, 읍내네거리, 신탄진네거리, 오정네거리 등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새해 첫 인사를 했다. 이날 새해 시무식을 청사 내가 아닌 거리에서 가진 이유는 지난해 청렴도 전국 1위, 인센티브 851억 원 확보 등 구정 성과를 구민과 함께하고 새해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추운 겨울바람을 맞는 직원들의 건강이 걱정스럽지만, 주민들의 응원과 새해의 기운이 올해 구정성과 창출과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며 “저와 650여 공직자들은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8-01-02 16:03 대전충남 10대 환경뉴스 선정 대전충남 10대 환경뉴스 선정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 폐기물 무단폐기 논란 등이 올해 대전충남 10대 환경뉴스에 선정됐다.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충남생명의숲은 이날 언론보도 비중, 이슈의 상징성과 환경정책에 미친 영향, 사회적 파장 등을 기준으로 10대 환경뉴스를 28일 뽑았다.올해 초 원자력안전위원회 조사 결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지난해 9월 제염실험에 쓴 콘크리트 0.2t을 일반 콘크리트폐기물에 섞어 버리는 등 방사성 폐기물 처분 절차를 지키지 않고 무단으로 폐기한 사실이 드러났다.또 중요한 기록을 조작하거나 누락하는 등 원자력안전법을 총 36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 사회의 공분을 샀다.이 외에는 △월평공원 등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 추진 논란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 갈등 △대전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2-28 18:47 대전효문화뿌리축제, 4년 연속 국가유망축제 선정 대전효문화뿌리축제, 4년 연속 국가유망축제 선정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국가유망축제로 선정되 명실공히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중구청에 따르면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효’와 ‘뿌리’를 바탕으로한 민족 고유의 미풍양속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국내를 넘어서 유교권 국가 등 해외로 지평을 넓히고 있다.특히 올해 행사의 경우 개장 20주년에 맞춘 야간경관조명 설치로 화려함을 더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은 물론 축제평가위로부터 극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박용갑 청장은 “4년연속 국가 유망축제로 선정되기까지 축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구민여러분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고유의 정신문화유산인 효와 뿌리 의미를 되새기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2-28 17:23 동구,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나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 정착을 위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내년도 최저임금 정부안에는 시급 7530원으로 올해보다 16.4% 인상된 금액으로 중소 영세 상공인들에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명목으로 임금의 일정부분을 지원해 영세 중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준다는 방침이다.동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일자리안정작금 지원단을 꾸려 인력지원은 물론, 접수, 홍보 등을 통해 영세기업·소상공인들의 고민을 덜어준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16개 동주민센터에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담당자에 대한 업무교육, 안내 리플릿 비치 등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한편 이번 시책 대상은 30인 미만 고용에 최저임금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2-28 17:22 서구, ‘2017년도 자치구 주차행정 평가’ 최우수 기관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대전시 주관, ‘2017년도 자치구 주차행정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3000만 원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대전시에서 주차행정의 연계를 강화하고, 건전한 주차질서를 확립해 시민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서구는 학원가 불법 주정차 및 상습민원지역 개선 노력, 주차질서 캠페인 전개, 주차장 공유 활성화를 위한 학교주차장 개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정과 연계해 건전한 주차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2-28 17:22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전용석 본부장 취임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전용석 본부장 취임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농협,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는 농협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28일 신임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에 전용석 전 농협금융지주 홍보부장이 부임했다.전용석 신임 본부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남대전고, 충남대를 걸쳐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다.지난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대학 교수, 기획실 대외협력국장, 농협은행 국회지점장, 국방대 안보과정 등을 수료하고 농협금융지주 홍보부장을 역임했다.전용석 본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농협, 농업인들에게 실익을 주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경제 | 금기양 기자 | 2017-12-28 16:35 대전유성복합터미널 우선협상대상자에 ‘하주실업’ 대전유성복합터미널 우선협상대상자에 ‘하주실업’ 대전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하주실업’이 선정됐다.대전도시공사는 27일 건축, 교통, 환경, 경영, 금융 등 12개 분야 14명의 전문가로 꾸려진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이 업체를 선정했다.이 업체에 대한 재무투자는 교보증권이, 동부건설이 시공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60일 내에 사업협약을 체결해야 한다.공사는 지난달 28일부터 토지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며,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협약이 체결되면 내년 중으로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유성복합터미널 민간사업자 공모에는 케이피아이에이치(서울), 헬릭스(대전), 하주실업(서울) 등 3개사가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종합뉴스 | 금기양 기자 | 2017-12-27 18:14 중구, 2017년 기초생활보장 국무총리상 수상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17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포상금 15,500천원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중구는 2015년 7월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로 개편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로 신규 수급자 발굴 노력에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과거 가정폭력과 이혼 등 가족관계 해체사유로 부양의무자로부터 정상 부양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보장을 받을 수 있게끔 매월 지방 생활보장위원회에 상정하는 등 적극적 복지행정 추진으로 지역사회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내실화와 안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2-27 17:14 서구, 2017년도 열린혁신 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도 지방자치단체 열린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새 정부의 혁신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와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를 반영하여 평가한 결과로,이로써 서구는 정부3.0 평가를 포함, 구정혁신 분야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다시 한번 뛰어난 행정역량을 입증했으며, 재정인센티브 6000만 원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그동안 서구는 주민참여 및 기관 간 협업 등 민·관·학 협력을 바탕으로 현재 조성 중인 ‘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을 비롯한 여성친화 행복마을을 조성하고,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2-27 17: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