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주니어쇼트트랙대회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재열)이 ‘2012 전국남녀주니어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를 개최한다. 빙상연맹은 8일부터 이틀 간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제30회 2012전국남녀주니어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3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파견을 위한 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의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니어 연령의 63명(남자 35명, 여자 28명)이 참가한다. 경기 종목은 500m, 1000m, 1500m, 1500m(슈퍼파이널)이며 선수권 대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결과는 실시간으로 연맹의 대회 결과 홈페이지(http://result.sports.or.kr /s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순위 4위 안에 드는 남녀 선수는 스포츠 | 뉴시스 | 2012-12-06 19:14 논산 상월면 경륜선수 교통사고 지난 23일 12시경 논산시 상월면 23번 국도 상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선수단 11명이 1톤 화물차와 추돌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논산 공주방향 23번 국도 1차선에서 승용차가 앞에 가던 1톤 화물차의 후면을 추돌해 1톤 화물차량이 21차선에서 훈련 중이던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 선수단을 추돌해 발생한 것이다. 사고를 접한 논산소방서(서장 오영환)는 현장 대응 팀3명과 구급대원14명, 구조대 4명 지휘 차1대 구조차1대 구급차7대 기타 6대 등 15대의차량이 신속히 출동해 부상자들을 응급 처치 한후 병원으로 이송 했다. 사회 | 최춘식 기자 | 2012-11-25 19:39 제5회 어린이 독서퍼즐 골든벨 열려 새마을문고충청남도지부(회장 김동안)는 지난 12일 제5회 어린이 독서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홍성초등학교 백월관에서 열린 이 대회는 4~6학년 학생 중 자체 예심을 통과한 100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이번 독서 골든벨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독서문화 체험과 독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필독도서를 중심으로 OX퀴즈, 선다형 퀴즈, 주관식 퀴즈 등 이날 골든벨 행사는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과 진진한 흥미 속에서 펼쳐진 가운데 6학년 이은빈 학생이 마지막 문제까지 풀어 영예의 골든벨을 울렸다. 김동안 회장은 “학생들이 좋은 책과 글을 매개로 삼아 삶의 지혜를 익히고, 올바른 이상을 세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독서량을 더욱 높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우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2-10-14 19:45 유한식 세종시장 "시민의 화합·소통 최우선" 유한식 세종시장 "시민의 화합·소통 최우선" - 세종시장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 소감은 ▲지난 100일을 돌아보며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세종시민을 위한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세종시는 대한민국에 단순히 ‘명품 도시’ 하나가 세워진다는 의미 이상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위임해 주신 막중한 책임에 소홀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세종시 정상 건설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세종시의 방향을 이끌어 갈 시정구호와 방침이 정해진 것으로 아는데, 의미는 무엇인지 ▲지난 8월 중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세종’이라는 시정구호와 살기 좋은 행복도시, 활력 있는 세종경제, 상생협력 균형개발, 미래창조 교육문화 등 4대 종합뉴스 | 서중권 편집이사 | 2012-10-08 19:31 한밭대 민병찬 교수 MBC한빛대상 과학기술분야 수상 한밭대 민병찬 교수 MBC한빛대상 과학기술분야 수상 한밭대학교 공과대학 민병찬 교수(산업경영공학과)가 27일 대전MBC와 한화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2 MBC한빛대상(과학기술 분야)’을 수상했다. 이번 2012 MBC한빛대상(과학기술 분야) 수상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부가가치의 미래원천 첨단기술개발 등으로 인간공학·복지공학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민 교수는 주식회사 태평양 이플립 화장품과 공동으로 허브식물의 향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토대로 인체영향에 대한 후각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 스트레스 경감용 에센스 복합향 인자를 추출해 제품화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인간공학·복지공학 분야 연구에 매진하며 40여 건에 교육 | 박해용 기자 | 2012-09-27 20:32 [충일논단] 학교폭력 가해 부모들의 하소연·침묵을 지켜보며 [충일논단] 학교폭력 가해 부모들의 하소연·침묵을 지켜보며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각종 학교폭력과 관련, 얼마 전 이곳 공주시 일부 학교 폭력 가해 학생들의 부모들이 한데 모여 심도있는 앞으로의 대책 및 예방에 대해 소통을 주고 받았다. 하지만 이 자리에는 대책과 예방에 앞서 대부분의 모인 학부모들이 눈물로 먼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유는 남들보다 잘 살지 못하는 가정 형편에 놓인 서민들이기 때문에 오늘에 있어 자식들이 왕따 취급을 받는 것이 아닌가 싶어 눈물이 먼저 앞선다는 한결같은 부모들의 이해다. 본지 기자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공주시 관내 가정을 방문했다. 여기에는 중학교 2학년을 둔 학부모,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둔 학부모들이 기자에게 한통의 제보를 통해 우연찮게 만남의 기회를 열어줬다. 이 자리에는 대부분 학부모들이 오피니언 | 길상훈 부국장 공주 주재 | 2012-09-19 20:11 원자력硏,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과 협약 체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송명재)과 방사성 폐기물 관련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3일 오후 3시 연구원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사용후핵연료 관리 기술에 관한 △자료 및 정보 교류 △공동 연구 △신규 사업 진출 및 해외시장 개척 △보유 시설 및 장비 상호 이용 등에서 협력키로 합의했다. 두 기관은 그동안 사용후핵연료 장기 건정성 평가 기술, 처분 부지의 심부환경 평가 및 모델화 기술, 사용후핵연료 수송저장시스템 종합안전성 입증시험 기술 개발 등에서 협력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사용후핵연료 관리 및 방사성 폐기물 처분 관련 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방사성 폐기물의 발 경제 | 김일환 기자 | 2012-08-06 22:10 박근혜, 교육 정책에 이어 女心 흔들기 본격화 박근혜, 교육 정책에 이어 女心 흔들기 본격화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장이 19일 오후 부산 동구 아모레퍼시픽 부산사업부를 방문, 여성전용 휴게실에서 여직원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새누리당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대권을 향한 질주가 속도를 내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17일 대구를 찾아 교육정책을 발표해 학부모들의 표심을 공략한데 이어 19일에는 부산을 방문해 육아와 출산에 대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는 등 여심(女心) 흔들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방문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를 구현하고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임신·육아부담 덜어주기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제공 ▲일과 가정 양립 지원제도의 사각지대 없애기 등 크게 3가지 정 정치 | 김인철 기자 | 2012-07-19 19:39 서산 가뭄극복 도움의 손길 이어져 서산 가뭄극복 도움의 손길 이어져 사상 유래 없는 봄 가뭄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서산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대산공단 소재 현대오일뱅크에서 건설부문을 맞고 있는 현대중공업은 대산읍사무소를 방문, 양수펌프 30대(시가 4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수도방위사령부 제1113공병단 시추대대는 26일 팔봉면 흑석2리에 도착해 관정 굴착작업을 시작, 마을회관에 머물며 물이 나올 때까지 시추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서산 | 송낙인 기자 | 2012-06-27 20:11 대전 서구, 제19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대전 서구는 4일 ‘제19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정부청사역 대합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과 새마을운동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적십자 봉사회, 정부청사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 및 물놀이 안전수칙 예방요령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때이른 무더위로 5월부터 해수욕장이 개장되는 등 6월에는 물놀이 안전사고가 본격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2-06-04 19:38 복지시설 소방훈련 인명피해 사전차단 금산소방서는 30일 오전 금성면 마수리에 위치한 지적장애 사회복지시설 다솜에 대해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위험대처 능력이 부족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의 상황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산군청, 금산소방서, 금성면 의용소방대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펌프차 등 4대의 장비가 동원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선 지적장애인에게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자위소방대의 단계별 대응과 소방대의 현지출동훈련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훈련이 끝난 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이 실시됐으며 금산군청과 합동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나 재난사고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합동소방훈련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2-04-30 19:38 시민들 만나는 박근혜 위원장 시민들 만나는 박근혜 위원장 22일 오후 경기 수원 팔달문 시장을 방문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환호하는 시민들의 손을 잡고 있다. 포토 | [뉴시스] | 2012-03-22 21:00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홍보 예산소방서(서장 김종근)는 지난달 22일 개정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모든 다중이용업소는 의무적으로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법은 2013년 2월 23일 공포 후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8월 23일부터 시행된다. 이번에 개정된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은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대형 인명피해 발생에 따른 제3자의 생명·신체·재산상의 손해를 배상하기 위한 것으로, 시행일 이후 가입하지 아니한 다중이용업주에게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법이 시행되면 신규로 다중이용업소를 운영하고자 하는 업주는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 후 영업을 해야 하며, 기존에 다중이용업소를 운영 중인 업소는 시행 후 6개월 이내에 화재배상책임보 예산 | 이운엽 기자 | 2012-03-15 19:40 ‘2013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대전 유치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채훈)는 2013년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The 5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ental Technology) 개최지로 대전이 공식 확정됐다.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대한치과기공사협회(서울)에서 개최된 개최도시 선정 위원회에서 대전은 서울, 대구, 부산과 유치 경쟁을 벌여 경쟁도시들을 따돌리고 최종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30년의 역사를 지닌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는 2008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등 줄곧 일본에서만 개최돼 왔으나 2013년 대회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기간 중 제17차 아ㆍ태치과기공사연맹회의와 제49차 종합학술대회까지 동시에 개최돼 전체 참가인원이 1만6000여 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대전컨벤 종합뉴스 | 박희석 기자 | 2012-03-01 19:02 국민생명보호정책 운영본부 설치 국민생명보호정책 운영본부 설치 금산소방서는 23일 오전 방호구조과 현장대응팀 사무실 앞에서 ‘2012 국민생명보호본부 현판식’을 가졌다.[금산] 금산소방서는 23일 오전 방호구조과 현장대응팀 사무실 앞에서 ‘2012 국민생명보호본부 현판식’을 갖고 2011년 ‘화재피해저감정책’에 이어 2012년 ‘국민생명보호정책’을 펼쳐 나간다고 밝혔다. 국민생명보호정책은 오는 2014년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자 50% 감축 정책과 전국적으로 현장대원의 안타까운 희생이 잇따르자 이에 대한 현장안전관리정책을 더한 정책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대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비상구 폐쇄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소방출동로 확보 홍보 및 의용소방대 캠페인 등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5개 분야 13개 시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화재, 금산 | 박경래 기자 | 2012-02-23 20:38 (재)만세보령장학회, 향토 인재 육성 1억 4천만원 지원 재단법인 만세보령장학회(이사장 이시우)는 지역 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할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우수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1억 4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23일 시 상황실에서 이시우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감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총 176명(중 40, 고 76, 대학 60)의 장학생을 선발 1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만세보령장학생 선발대상은 2011년 12월 6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자(또는 부모의 자)로 학업성적이 중·고교생은 2011년도 재적학생 대비 과목별 평균 석차가 30%이내(저소득층 자녀는 50%이내), 대학생은 전과목 평균 평점 3.5이상(저소득층 자녀 3.0이상)이다. 또 보령댐 이주민 156세대(저소득층 및 피플 | 최상현 기자 | 2012-02-23 20:15 천안 동남구 ‘창의시책발굴팀’ 발족 [천안]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김갑길)는 시민편의 위주의 시책개발과 현안 과제 해결 등 시정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시책발굴을 위한 ‘창의 시책발굴팀’을 운영한다. 분야별 시정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시책들을 공직자 스스로 발굴해 시민들의 요구에 한발 앞서 부응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창의시책발굴팀’을 구성하고 26일 오후 4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구성된 창의시책발굴팀은 지난해 하반기 짧은 기간의 특수시책 구상의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연간 특수시책에 대한 철저한 자료준비와 벤치마킹을 통해 실속있고, 시정운영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시책들을 마련하고자 팀을 만들어 매달 연구 및 토의과정을 거쳐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게 된다. 창의시책발굴팀은 자치행정, 민원, 세정, 주민복지, 산업환경, 건설 천안 | 서중권 기자 | 2012-01-26 19:18 ‘석면피해구제’ 시행 1년, 459명 건강피해 구제 환경부(장관 유영숙)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이 시행한 석면피해구제제도 시행 첫 해인 지난해 모두 459명의 건강피해자 및 유족이 석면피해를 인정받아 구제됐다. 환경부는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자 및 유족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하기 위해 2010년 3월 22일 석면피해구제법을 제정했으며, 2011년 1월 1일부터 세계 6번째로 석면피해구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석면피해구제기금의 규모는 2011년도 139억원이며, 2012년도에는 145억원이다. 급여규모는 요양급여의 경우 건강보험 적용항목의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하며, 요양생활수당의 경우 2인 가구 기준 최대 월 91만원 수준, 유족에게는 최대 3300만원이 지급된다. 석면피해구제제도는 기업의 법정분담금과 정부출연금으로 석면 종합뉴스 | 박해용 기자 | 2012-01-18 20:38 대전정치권 총선체제 본격화 한명숙 前 총리도 멘토단 구성해 활동 개시이완구 前 지사 출판기념회 열고 정치 재개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대전정치권이 총선체제로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선진당 대규모 행사를 갖고 통합민주당 한명숙 전 총리도 대전에서 멘토단을 구성하는 등 본격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또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도 출판기념회를 열고 정치재개를 본격 선언하는 등 대전지역에 대한 총선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다. 5일 정당들에 따르면 자유선진당은 이날 연정국악회관에서 심대평 대표와 소속 국회의원, 당원들이 모여 대전시당 개편대회를 열고 권선택 현 의원을 시당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개편대회에 참석한 심대평 대표는 기자회견을 갖고 “소통과 화합, 조정이 기본인 의원내각제로 정치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12-01-05 20:06 계룡 수의계약 대폭 개선 시행 [계룡] 계룡시가 지역경제활성화 및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수의계약 방법을 대폭 개선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2000만원 이하의 공사·용역·물품 수의계약은 계룡시 모든 업체에게 골고루 배분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다만 업체시공능력, 계룡시 영업활동기간 등을 고려해 우수한 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실시공 등으로 민원발생한 공사나 부실한 물품 납품등으로 사업에 지장을 초래한 업체는 6개월간 계약 배제하는 등 지역업체 경쟁력 제고 및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 관내에서 영업하는 업체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관내업체를 대상으로 신고를 받고 있다.”며 “제출한 신고서를 참고해 수의계약시 업체자료로 활용할 계 계룡 | 고영준 기자 | 2011-12-21 19: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