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소독의 일상화를 위해 오는 17일 제2차 시민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한다.시는 지난 3일 1차 운영에 이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는 시점인 17일을 제2차 소독의 날로 정하고, 거주지와 주변, 공공기관, 다중이용 집합공간 등에 대한 소독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시민의 경우, 내 집과 가게, 동네, 집 앞 골목길, 공동체 공간 등을 소독하고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체, 소상공인 등의 경우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과 작업실, 영업장 및 주변을 일제 소독하면 된다.터미널, 전통시장, 체육시설 등 다
종합뉴스 | 한내국 기자 | 2020-04-14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