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5개 시·군, 관광마케팅 공모 사업 선정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내 5개 시·군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관광마케팅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도에 따르면 각 시·군이 이름을 올린 공모 사업은 △시티투어 지원 △코리아 고토치 셔틀 △지역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케이-팝(K-POP) 콘서트 지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표 전통시장 사업 등이다.우선 시티투어 지원 사업은 관광객들에게 지역 관광의 특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문체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여군이 선정됐다.부여군은 이번 선정에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5 18:49 섬·산간 오지 긴급 구호물품 드론으로 배달한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실시한 '주소체계 고도화 및 4차 산업 창출 선도 지자체 공모'를 통과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방과 중앙의 협업을 통한 정부 정책 추진을 위한 것으로, △주소기반 드론 택배 운영시스템 개발 △지하도시 주소체계 개발 △입체건물 주소체계 개발 △사물 주소 및 전국 주소체계 도입 등 4개 시범 사업을 전국 243개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도는 주소기반 드론 택배 운영시스템 개발 분야에 공모해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5 18:49 충남도,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도내 각 시·군 75㏊의 산림에 소나무, 편백, 백합 등 15만 4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날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에서 남궁 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김석환 홍성군수, 도 및 군청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생 편백나무 5600그루를 심었다.이번 기념행사는 중요한 탄소 흡수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나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 조성이 기후 변화를 완화시킬 수 있는 가장 능동적인 방법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식목일을 전후해 도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5 18:48 충남도 소방본부, 비상구 폐쇄 등 불법사례 적발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소방 기동단속반이 지난 3월 한 달 동안 도내 건축물 111곳에 대해 불시 단속을 실시한 결과 38곳에서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등의 불법 사례가 적발됐다고 5일 밝혔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 주정차 등 소방안전 3대 적폐행위 근절을 위해 충남소방기동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단속반은 도내 복합 건축물, 숙박시설, 공동주택 등 111곳을 대상으로 불시 단속을 실시해 전체의 32%가 넘는 38곳에 대해 불법 행위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5 18:47 충남도 경제상황 진단 "6개월 내 위기 상황 닥칠 확률 낮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경제위기 대응시스템'을 통해 도내 경제 상황을 진단·분석한 결과 앞으로 6개월 내 위기 상황이 닥칠 확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남궁 영 도지사 권한대행, 도내 경제 관련 특별지방행정기관과 경제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충남 경제상황 관리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보고된 도내 경제 상황 진단·분석 결과를 보면 충남 경제 조기경보지수는 '정상' 범위 내에 위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5 18:47 충남도 도립공원 '음주행위 금지구역' 지정·공고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5일 덕산, 칠갑산, 대둔산 등 도내 도립공원 3곳의 주요 탐방로와 산 정상 등 일부지역을 '음주행위 금지구역'으로 지정·공고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음주행위 금지구역 지정은 자연공원법 개정에 따라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고 쾌적한 탐방 문화를 조성하려는 취지다.이에 따라 덕산도립공원은 가야봉, 석문봉, 옥양봉, 덕숭산 정상 지점과 가야봉 밑 갈림길 평상, 덕숭산의 정혜사 일원, 사기장골과 와룡담-사방댐 일원 등 8곳이 금지구역으로 지정됐다.칠갑산 도립공원은 삼형제봉, 칠갑산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5 18:47 충남 보령댐 용수 공급량 조정기준 단계 '호전' [충남일부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서부권 8개 시·군의 생활·공업용수원인 보령댐이 이달 들어 계속된 봄비로 수위를 회복해 종전 '경계'에서 '관심'으로 댐 대응 단계별 용수 공급량 조정기준 단계가 호전됐다고 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도내 누적 강수량은 139.8㎜로, 평년(113.5㎜) 강수량 대비 122.9%를 보여 봄 가뭄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다.이로 인해 도내 저수지 저수량도 급상승해 4일 기준으로 예당저수지와 삽교호, 대호호 저수율은 각각 100%와 100%, 95.1%를 기록, 예년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5 18:46 서산시 대산 임해산업지역 해수 담수화 사업 착공 '눈앞'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 서산시 대산 임해산업지역에 항구적인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해수 담수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착공을 눈앞에 뒀다.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4일 재정사업 평가 자문회의를 열고 대산 임해산업지역 해수 담수화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한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이 사업은 오는 2021년까지 대산 임해산업지역 공장 신설, 증축 계획에 따라 일 8만 8005톤(2030년 기준)의 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10만 톤 용량의 해수 담수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기재부의 예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5 17:11 농협 충남본부, 상반기 수신·외환 틈새교육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5일 세종시 장군면 농협 세종교육원에서 농·축협 수신·외환 담당자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수신·외환 틈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농협 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수신·외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심화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담당자 직무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내용은 △압류, 추심 △상속제도, 금융실명법 △외환실무 △디지털금융 실무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특히 찾아가는 전문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 경제 | 우명균 기자 | 2018-04-05 16:00 농협 충남본부, '직거래 금요장터' 기존대로 개장 농협 충남본부, '직거래 금요장터' 기존대로 개장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6일 '직거래 금요장터'(舊 농협충남지역본부·대전 대사동)를 기존대로 개장한다고 밝혔다.충남본부에 따르면 50여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냉이, 달래, 쑥, 취나물 등 봄나물과 딸기, 토마토 등 성출하 농산물이 출하돼 대전 도시민에게 봄의 향기를 전한다.농협 충남지역본부 금요장터는 지난 1992년 3월에 처음 개장한 이후 25년 전통의 대전 중부권 최고의 직거래 장터로 1961년 충남지역본부가 대전에 둥지를 틀고 57년 만에 홍성의 내포 신도시로 이전했으나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경제 | 우명균 기자 | 2018-04-04 18:34 정용선 충남지사 예비후보 "이인제 전략공천 철회하라"… 경선 요구 정용선 충남지사 예비후보 "이인제 전략공천 철회하라"… 경선 요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자유한국당 정용선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4일 이인제 고문에 대한 충남지사 후보 전략공천 철회와 공정한 경선을 촉구했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지도부는 지극히 비민주적인 밀실 전략공천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며 "이제라도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해 달라"고 호소했다.이어 "당 지도부가 그럴 생각이 없다면 차라리 자유한국당과 당원들을 위해 즉각 당직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다.그러면서 이 고문을 겨냥해 "떳떳한 경선을 통해 당당한 후보가 되겠다고 스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4 18:09 이인제 "이완구 전 총리와 함께 갈 것" 이인제 "이완구 전 총리와 함께 갈 것"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후보로 전략공천이 사실상 확정된 이인제 상임고문은 4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완구 전 총리와의 연대설(쌍끌이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이 고문은 이날 오전 회견에서 이번 선거에서 이완구 전 총리와 연대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 전 총리가 나서 줬으면 좋겠다고 주변에서 많이 요청했던 것으로 안다"며 "대단한 역량을 갖춘 분이고, 지도자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본인께서 여러가지 고민한 뒤 고사했던 것 같다"며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04-04 18:06 양승조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겠다" 양승조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겠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4일 '보육·청년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치원 어린이집 차액 지원 △어린이집 학부모 부담금 지원 △어린이집 급식비 지급 △가정어린이집 보육 도우미 지원 확대를 묶은 보육 페키지 공약을 제시했다.양 후보는 "지난해 출산율이 1.05명으로 떨어지면서 사상 최악의 인구절벽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충남의 경우도 저출산 고령화 위기로 인해 향후 30년 동안 7개 시·군이 소멸 위기 단계에 진입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04-04 16:47 속보= 충남도의회 인권조례 폐지 반발 확산 = 충남도의회의 인권 조례 폐지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충남인권위원회를 비롯해 주요 정당, 시민단체까지 가세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충남인권위원회는 4일 성명서를 내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포기한 자유한국당의 인권조례 폐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인권위는 "충남도의회는 결국 충남 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결을 가결했다"며 "이는 대한민국 헌법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이자 원칙인 인권과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 충남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스스로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짓밟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4 15:54 충남도, 고문 변호사 자문 수당·소송수행자 포상금 '현실화'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 고문 변호사 자문 수당과 소송수행자 포상금이 현실에 맞게 조정된다.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충남도 고문 변호사 위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소송수행자 포상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행자위에 따르면 고문변호사 자문 수당은 기존의 월 20만 원에서 10만 원 인상된 기본 30만 원과 건당 5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으로 조정됐다.소송수행자 포상금은 본안 사건의 경우 1인당 1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소액 사건은 1인당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4 15:14 충남도의회, 천안 호수초(가칭) 신설 '제동'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가 천안 호수초등학교(가칭) 신설에 제동을 걸었다.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제시한 조건이 이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3일 도 교육청이 제출한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충남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중 천안 호수초 신설은 보류를, 천안 아름초 교실 증축은 원안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교육위에 따르면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에 대규모 주거용 오피스텔이 입주할 것으로 예측해 2020년 2월까지 852명의 초등학생 유입이 예상된다.도 교육청은 불당동 일원 초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4 14:56 충남도의회 내포특위 활동 '마무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특별위원회(내포특위)는 3일 도 의회 특위 회의실에서 4차 회의를 열고 지난 1년 9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내포특위에 따르면 그동안 전체회의 4회, 현장방문 4회, 도정질문 및 5분 발언 6회 등을 통해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 및 신도시 조기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이번 회의는 활동 보고서 채택을 통해 그동안 활동을 되돌아 보고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및 신도시 개발 사업 등의 연속성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이종화 위원장(홍성2)은 "내포문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4 14:52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 안면도 관광지 3지구 개발사업 무산 '질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3일 안면도 관광지 3지구 개발 사업 무산과 관련해 집행부의 안일한 행정을 강하게 질타했다.문복위에 따르면 롯데 컨소시엄은 지난 2015년 태안군 안면읍 일원에 2000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콘도미니엄, 호텔, 워터파크 등을 설치하겠다는 사업 제안서를 제출해 안면도 3지구 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그러나 롯데가 사업의 전제 조건인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한 법인설립'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26년간 끌어온 안면도 개발 사업이 또 다시 표류하게 됐다.문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4 14:41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 기자회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3일 자유한국당 이인제 상임고문의 충남지사 전략공천과 관련해 "도민이 평가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양 후보는 이날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문화·예술 분야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다른 당 후보의 전략공천에 대해 왈가왈부할 것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도민의 민의를 대변할 분인 지, 아니면 시대적 흐름과 가치에 부합하는 것이냐의 문제"라고 주장했다.이인제 후보와의 본선 경쟁력에 대해 그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도민께서 평가하실 것"이라며 "절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04-03 18:19 충남 인권조례 전국 첫 폐지… 후폭풍 예고 충남 인권조례 전국 첫 폐지… 후폭풍 예고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충남에서 인권조례가 3일 폐지됐다.그러나 충남도의회의 인권 조례 폐지 결정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 정치권과 시민·인권단체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충남도의회는 이날 오후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도가 재의를 요구한 '충남 도민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충남 인권조례 폐지안)을 가결시켰다.표결 결과 재석의원 26명 중 찬성 26표로 '인권조례 폐지안'이 통과됐다. 자유한국당 의원 전원 등 26명이 찬성했고,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4-03 18: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2282292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