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희정 지사 평창올림픽 '충남 당진의 날' 기지시줄다리기 시연행사 참석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20일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열리는 '충남 당진의 날'을 맞아 기지시줄다리기 시연행사에 참석해 충남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 콘텐츠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 오후 2시 농악길놀이를 시작으로 관광객이 참여하는 기지시줄다리기 시연과 웃다리 농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시연 행사에는 올림픽 관람객과 선수 등이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해 충남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인 기지시줄다리기의 진수를 맛봤다.시연 행사 참가자들은 안 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이종윤 당진시의장의 시징을 신호에 맞춰 줄을 당기며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정신과 화합과 번영의 기지시줄다리기 정신을 되새겼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20 16:29 충남도 평창올림픽 페스티벌 '충남의 날' 홍보관 운영 충남도 평창올림픽 페스티벌 '충남의 날' 홍보관 운영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20일 강원도 강릉역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 '충남의 날' 홍보관을 운영했다.도는 이날 평창올림픽 '지자체의 날'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의 관광 도시'로 뽑은 공주와 아산 온천지구를 소개했다.또한 해양 치유 산업과 레저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2022 해양머드엑스포' 유치 추진 홍보, 세계인이 즐기는 해변의 낭만 축제인 '보령머드축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를 비롯한 도내 다채로운 축제를 알렸다.이번 홍보관에서는 새콤하고 달콤한 예산 사과를 맛 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마련했고 관광 자원을 소재로 한 퀴즈 이벤트와 룰렛 돌리기 등의 부대행사를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20 15:53 충남소방본부,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재난대응 '맞손' 충남소방본부,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재난대응 '맞손'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소방본부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손을 잡고 육상과 해상에서 재난대응 업무의 공조체계를 강화한다.도 소방본부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창섭 도 소방본부장과 박찬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응 업무 공조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세월호 및 영흥도 낚시배 사고에서처럼 육상재난 뿐만 아니라 해양재난에 있어서도 소방과 해경의 협업을 통한 선제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성사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법률상 재난사고 현장에서의 지휘권 강화 △재난사고 발생에 따른 적극적 긴급구조 협력 △구조·구급 기술 정보 및 교육훈련 장소 등 협조 △재난대응 및 긴급구조 관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20 15:51 충남 서산시 창리항, 태안군 구매항 신규 지방어항으로 지정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 서산시 창리항, 태안군 구매항(현 고남항)이 신규 지방어항으로 지정돼 항구의 단순한 수산지원 기능에서 벗어나 어촌 지역 경제·문화 거점으로 육성된다.충남도는 20일 신규 지방어항으로 서산시 창리항과 태안군 구매항 등 2곳을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역의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어항 지정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개발 잠재력이 있는 지방어항 후보지 9곳을 선정했다.이후 도는 후보지 9곳의 이용 실태, 개발에 따른 경제효과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서산시 창리항, 태안군 구매항을 지방어항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새롭게 지정된 지방어항들은 지역의 수산업 지원 근거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해 도내 연안어업 거점으로 육성된다.또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20 15:49 <속보>= 충남도, 인권조례 폐지안 재의 요구하나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 충남도의회가 최근 '도민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충남 인권조례 폐지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충남도가 오는 27일 이전까지 재의 요구를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최종 결론이 어떻게 날 지 주목된다.윤원철 정무부지사는 19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절차상 도 의회에서 넘겨 받은 뒤 20일 이내에 재의 요구를 하게 돼 있다"며 "법률 검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부지사는 "좀 더 내밀하게 검토해서 27일 이전에는 결정하고 도의 입장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주민 7만 7000여 명의 인권조례 폐지 청구안이 접수돼 있는 상태여서 그동안 도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고 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9 16:28 충남도의회, 여성농업인 복지향상 본격화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는 여성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도 의회에 따르면 여성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연구모임은 이날 도 의회에서 창립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김문규 의원(천안5)이 대표를 맡은 이 연구모임은 농촌에서 높은 노동 비중을 차지하는 여성 농업인의 현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육성 방향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다.연구모임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과소·노령화로 인한 농·어촌 환경에서 여성 농업인에 대한 실태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여성 농업인은 가사에서 노동까지 맡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인식과 위상은 저평가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김 대표는 "과중한 노동부담 경감과 복지 시설 제도 개선,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9 15:24 충남도, 공예품 상품화 개발사업 추진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올해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사업 참여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공예품 상품화 개발 사업은 도내 공예품 제조업체 등의 상품 디자인과 포장재 개발, 원자재 가공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 중이다.공모 대상은 공고일(2월 19일) 현재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공예품 제조업체나 개인 사업자, 지난해 충남 공예품 대전 또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입상한 업체 등이다.그러나 휴·폐업 중인 업체, 최근 2년 동안 공예품 관련 사업비를 지원받은 경우, 상품화 개발 사업으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응모는 다음 달 3일부터 12일까지 시·군 공예품 및 관광 기념품 지원 담당 부서에 방문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9 15:17 충남도, 복지 사각지대 이웃 찾는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 사회복지 안전망을 집중적으로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복지 사각지대 주요 발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신청·탈락 및 중지자 △창고·공원·터미널·비닐하우스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거주자 △단전·단수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 등이다.또한 △가구 구성원의 질병·노령 등으로 돌봄 부담이 높은 가구 △각종 공공요금 감면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 △독거노인 등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 등도 대상이다.발굴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 복지 이통장이나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9 15:12 안 지사 "지역 건설업 활성화 방안 마련" 안 지사 "지역 건설업 활성화 방안 마련"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 박해상 충남건설단체 연합회장을 비롯한 도내 8개 건설 관련 협회장, 시·군 건설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건설단체 연합회·도·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현안 사항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올해 도의 국토교통 관련 주요 업무 추진계획 설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도는 공공 분야 건설 공사 등에 대한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분리 발주와 주계약자 공동 도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안희정 지사는 "각종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도 차원에서 제도적인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9 15:06 충남지역 65세 이상 독거노인 계속 늘어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지역 65세 이상 독거노인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65세 이상 1인 가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충남의 경우 독거노인이 5년 동안 7000명 이상 늘었다.연도별로 보면 2013년 6만 3437명에 이어 2014년 6만 5668명, 2015년 6만 4551명, 2016년 6만 7562명, 2017년 7만 811명으로 거의 매년 증가 추세다.전국적으로도 65세 이상 독거노인이 매년 약 5만 명씩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독거노인 4명 중 1명은 기초생활 수급자인 것으로 밝혀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자료에 따르면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8 13:44 충남도의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국방부와 MOU '가교'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과 김원태 의원이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국방부와 업무협약 체결(MOU)을 위한 가교 역할을 했다.도 의회에 따르면 윤 의장과 김 의원은 지난 13일 서울 국방부에서 송영무 장관을 만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와 관련된 당면 현안을 건의해 오는 3월 9일 MOU를 체결키로 의견을 같이했다.이날 윤 의장과 김 의원이 송 장관을 만나 건의한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 충남도와 계룡시, 국방부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 △ 군(육·해·공군)의 무기와 장비, 병력 등의 무상 지원 △ 국군의날 행사와 엑스포 개막식 동시 개최 등이다.잠정 협의된 업무 협약서에는 엑스포 행사 기간 중 군악·의장대,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8 13:23 충남도, 장애인 거주시설 안전 손본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한다.도는 올해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 보강 사업으로 도내 19개 시설 24개 사업에 26억 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장애인 거주시설은 일반 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등 재난 약자들이 거주·요양하며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는 시설이다.이번 기능 보강 사업은 화재 등 재난 예방과 재난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된다. 기능 보강 사업을 구체적으로 보면 △천안 구산원과 죽전원은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공주 소망공동체는 생활관 배연창을 설치하며 △공주 우리복지원에는 소방시설을 설치한다.또한 △보령 정심요양원과 충남정심원 생활관 배연창 설치 △서산 서림복지원 방염커튼 설치 △서천 성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8 13:12 충남도, 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국비 확보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훼손된 생태계 복원을 위한 환경부의 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 공모 사업에 응모해 국비 15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 사업은 자연 환경과 생태계의 훼손을 유발하는 개발 사업자가 납부한 협력금을 재원으로 식생 복원, 생태 시설물 설치, 생태습지 및 산책로 조성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지난해 12월 환경부는 전국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전국 61곳에서 신청을 접수해 이 가운데 20곳이 최종 대상지에 선정됐다.이번에 확정된 도내 복원사업 지역은 △천안시 월봉숲 가장자리 복원사업 △공주시 산림휴양지 마을 내 이탄습지 보전사업 △서천군 장항선 폐선부지 생태복원을 통한 국립생태원 가는 생태탐방 1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8 13:10 양승조 의원 "충남관광공사 설립 추진하겠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 병)은 13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네 번째 공약인 '충청남도 관광 분야'에 대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양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우선 '충남관광공사' 설립 추진의 뜻을 밝혔다. 양 의원은 "시·도별 관광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충청남도(87.07점)는 전국 광역도 9곳 중 8위, 광역 시·도별 17곳 중 11위의 낮은 만족도를 기록했고 특히 관광 만족도(77.68점), 관광예산(76.82점), 홍보 정책(78.42점) 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숙박업 객실 수 또한 전국 광역도 9곳 중 8위, 1위인 경기도 10만 6543개의 3분의 1 수준인(36%) 3만 9405개에 불과했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3 15:51 충남도의회 부의장단,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는 신재원 제1 부의장과 조치연 제2 부의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3일 보령과 계룡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도 의회에 따르면 두 부의장은 이날 사회복지법인계룡과 충남도립요양원을 찾아 떡과 라면, 휴지 등 각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신 부의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 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조 부의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 의회는 복지시설에 특별한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3 15:25 충남도의회,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현안 건의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는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과 김원태 의원이 13일 서울 국방부 송영무 장관을 만나 '2020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당면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도 의회에 따르면 윤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방부와 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간 업무협약 체결(MOU)을 통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건의했다.특히 군의 전시 무기와 장비 및 운용병력 무상 지원을 비롯한 '국군의 날 행사'와 엑스포 개막식을 동시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윤 의장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세계적인 군 문화 행사가 열리는 만큼 평화통일을 기원할 기회"라며 "세계평화 수호 의지를 천명하고 군사물자 전시·교류 등 활성화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을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3 15:19 충남소방본부, 설연휴 특별 경계근무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도민이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4일부터 19일까지 소방 특별 경계근무를 펼친다고 밝혔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설 연휴 기간 총 254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14억 4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화재 분석 결과 가장 많이 화재가 발생한 곳은 주택으로 78건(30.7%)이 발생했고 야외 33건(13%), 산불 26건(10.2%), 들불 22건(8.7%), 자동차 20건(7.9%) 순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은 전체 발생 건수의 절반이 넘는 54.3%가 불씨 방치 및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도 소방본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소방공무원 100% 출동 태세 확립 △대형 화재 취약 대상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3 14:52 충남도, 설 성수용품 특별 합동단속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민생사법경찰팀이 설 성수용품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부정유통행위 25건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도 민생사법경찰팀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도, 시·군 민생사법경찰 45명이 지난 달 15일부터 이 달 9일까지 설 성수용품 제조업소 및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번 단속에서는 특히 불량식품 제조, 원산지 표시위반 및 설 제수용·선물용 성수용품의 위생관리 실태와 부정 유통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 사용 또는 제품 보관·판매 여부, 원산지 표시제 관련 거짓 및 미표시, 영업장 위생관리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단속 결과 적발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1건 △유통기한 위반 2건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3 14:50 설명절 가볼만한 여행지는? 볼거리·먹거리 풍성한 충남으로~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해 겨울이 더 신나는 충남의 산골 마을과 싱싱한 제철 해산물이 가득한 서해안을 찾는 것도 알찬 명절 연휴를 보내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충남도가 명절 연휴에 가볼만 한 여행지를 추려봤다. △ 겨울이 더 즐겁다=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청양 알프스마을에서는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까지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장은 대형 얼음분수, 눈과 얼음으로 만든 조각 작품들이 전시돼 마치'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고 있다. 이 축제에서는 특히 눈썰매와 얼음썰매 등 다양한 놀거리가 동심을 사로잡고 있다. 빙어낚시, 짚트랙, 승마 등 체험거리가 다채로울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3 14:41 충남도, 연내 국내최초 무선조종 테마파크 '첫삽'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올해 국내 최초 무선조종 테마파크인 '태안 UV랜드' 조성 사업의 첫 삽을 뜬다.또한 재난·재해 등 위급 상황을 드론으로 실시간 전달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한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8년 토지행정 운영계획'을 마련해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이 행복한 지적 기반 공간 정보의 통합 제공과 신기술 육성'을 토지행정 비전으로 설정했다.6대 목표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 △신뢰받는 지적 관리 △부동산·도로명 서비스 강화 △공간정보 융·복합 서비스 △디지털 지적 구축 △드론 접목 고품질 행정혁신 등으로 잡았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2-13 14: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2362372382392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