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적정관리를 통한 시민의 건강보호 및 환경상의 위해 예방을 위해 ‘실내 공기질 관리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지도·점검에 나선다. 올해 시 관내 실내 공기질 지도·점검대상은 실내주차장, 대규모점포, 의료기관, 지하역사, 지하상가 등 247개소로 자치구별로는 동구 21개소, 중구61, 서구127, 유성구20, 대덕구 18개소 등이다. 시는 점검 대상시설에 대해 연 1회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이중 53개소의 다중이용시설은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인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5개 항목의 오염도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 | 권기택 기자 | 2007-03-04 19:30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재선)은 23일 대전에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 강창희 최고위원, 대선예비후보자, 중앙당 주요당직자와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박성효 대전시장, 이완구 충남도지사, 당소속 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주요당직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7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한나라당의 대선출마예정자인 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 이명박 前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전 최고위원, 고진화 의원이 참석한다. 시당 주요당직자 모두는 신년교례회를 통해 4·25서구 乙보궐선거 승리로 대전시민들에게 대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12·19 정권교체로 국민에게 새로운 비젼과 희망을 드리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질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 한내국 기자 | 2007-02-22 19:59
충북도는 경제특별도 건설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지원과, 육성을 위해 도내 20개 중소기업 지원 기관과 합동으로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도내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기업현장을 찾아가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의 창업, 자금, 법률, 판로개척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시책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청주, 청원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시ㆍ군을 순회하면서 4회에 걸쳐 개최된다. 특히 기업애로상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변리사, 회계사, 노무사등 전문가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법률, 세무, 회계, 특허등 전문상담을 무료로 실시함으로서 기업의 궁금증, 어려운 점등을 해소시켜 주는 행사도
충북 | 송남석 기자 | 2007-02-20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