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법정감염병 확진검사 44종으로 확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법정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존 35종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법정감염병 확진 검사를 올해부터 44종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1월 기준으로 법정감염병은 총 80종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자체의 감염병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진단업무를 지속적으로 이관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까지 콜레라, 메르스 등 총 35종의 법정감염병에 대한 확진 검사를 실시해 왔다.또한 지난해에는 A형 간염, 진드기 매개뇌염 등 신종 감염병 9종에 대한 확인 진단법 기술을 습득해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검사능력 확인을 모두 통과했다.올해부터 추가된 확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8 14:5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00여일 앞… 충남도 팔걷었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개막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도에 따르면 신임 윤원철 정무부지사는 26일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충남의 특색 있는 개·폐회식 운영 등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지원 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윤 부지사는 식전, 공식, 식후 행사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분위기를 연출, 참가 선수단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형의 개회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윤 부지사는 "모두가 힘을 합해 충남의 문화와 관광을 널리 알리고 선수 등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편안하게 즐기는 기억에 남는 성공적인 대축전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8 14:39 충남도의회, 문화재청에 동학사 문화원 보수 예산지원 요청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의회는 윤석우 의장 및 한국문화연수원장인 제안 스님, 동학사 정운 스님 등이 26일 김종진 문화재청장을 만나 동학사 문화원 보수 정비를 건의했다고 밝혔다.도 의회에 따르면 윤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불교문화원의 주변이 낡아 문화재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있다"며 "번와 및 단청을 실시해 문화재 주변 경관을 개선해 달라"고 말했다.윤 의장은 "현재 법당과 영상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지붕 우수 유입, 내부 습기와 결로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내·외부 공사가 시급한 만큼 문화재청 차원에서 예산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8 13:52 도지사 출마 양승조 의원 “충남도, 혁신도시 포함시키겠다” 도지사 출마 양승조 의원 “충남도, 혁신도시 포함시키겠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 병·사진)은 25일 충청남도가 혁신도시에 포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양 의원은 이날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도 중 충청남도만 유일하게 빠져 있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혁신도시에 충청남도도 포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양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4년 공공기관을 지방에 이전하면서 산·학·연·관이 서로 협력해 최적의 혁신여건과 지방의 수준 높은 생활 환경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 도시 건설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혁신도시를 선정했다. 그러나 충청남도는 이러한 혁신도시 선정 시 세종시에 신행정수도가 들어선다는 이유로 수도권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혁 정치 | 우명균 기자 | 2018-01-25 18:42 충남 일부학교, 보건교사 1명당 학생 1000명 꼴 충남 일부학교, 보건교사 1명당 학생 1000명 꼴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지역 일부 초·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보건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보건교사 1명당 학생 1000명 이상을 담당하는 학교만 28개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은 24-25일에 열린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천안지역 등 과대·과밀 학교의 학생들이 보건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것은 물론 보건교사마저도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오 의원에 따르면 천안지역 초·중·고교 243개교 중 36 학급 이상 과대·과밀학교는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1곳 등 총 28개교(11.5%)에 달했다.문제는 이들 학교에 보건교사 1명이 담당하는 학생 종합뉴스 | 우명균 기자 | 2018-01-25 18:39 충남도,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 합동점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선물용 등 성수식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2일까지 7일간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에 대한 합동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설 성수식품 제조업체 45곳 △선물용 등 식품 판매업체 50곳 △건강기능 식품 판매업체 21곳 △건강기능 식품 제조업체 8곳 △기타 13곳 등 총 137곳에 대상으로 실시된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이행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제조·조리·판매 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해 진행된다.오는 29일부터 1월 30일까지 이틀간은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대형 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두부류, 떡류, 한과류, 만두류, 식용 유지류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5 17:57 충남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홈페이지 문열어 충남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홈페이지 문열어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오는 5월 도내에서 열리는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26일부터 홈 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에 구축 작업을 마치고 문을 여는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홈 페이지(http://2018spotral.chungnam.go.kr)는 대회 개요와 준비과정, 경기 정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홈 페이지에는 충남의 역사와 문화, 관광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충남스토리, 관광지 소개, 맛집 정보 등을 고루 담았다.도는 모바일 시대에 맞게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각종 스마트기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생활체육과 문화·역사·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5 17:57 충남 ‘농사랑’,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충남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농사랑(nongsarang.co.kr)’이 농특산물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들의 평가를 종합해 부문별로 브랜드 지수가 가장 높은 브랜드를 선정했다.농사랑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착한 소비’라는 브랜드 전략을 토대로 소비자 뿐만 아니라 참여 농가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또한 다양한 상생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농사랑은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5 17:57 충남 구급차 출동시간 5분대… 골든타임 2년 연속 지켰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충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5년 간 구급차 출동 시간이 4분 가까이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구급차 현장 도착 시간은 평균 5분 49초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5분 57초에 비해 8초 단축한 것이다.연도별로 보면 2013년 9분 32초, 2014년 8분 38초, 2015년 6분 25초 등으로 매년 평균 44.6초씩, 5년 동안 3분 43초 줄였다. 소방서 중에는 천안 서북소방서와 천안 동남소방서가 5분 1초, 5분 9초를 기록했다.이송 환자 수는 2013년 7만 3268명, 2014년 7만 9853명, 2015년 8만 4610명, 2016년 8만 8317명, 2017년 9만 573명으로 증가했다.구급차 5분 충남 | 우명균 기자 | 2018-01-25 17:57 충남경찰, 현장 직원과 ‘공감 워크숍’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장은 25일 오전 천안동남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동남서 각 과장, 파출소장, 현장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직원과의 ‘공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충남청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서 이재열 충남청장은 “인권은 상대방과 나의 존엄을 지키는 기준”이라며 “경찰 활동의 근본 기준이기에 경찰 활동의 최우선 기준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이 청장은 “순찰 활동을 통해 치안 불안 요소를 점검하고 정확한 범죄 발생 통계 자료를 분석한 뒤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한다면 ‘공동체 예방 치안’의 기조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쓰는 충남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충남청은 현장 직원과의 대화에서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애로 사회 | 우명균 기자 | 2018-01-25 17:46 충남도교육청, 학교보안담당 직무역량 강화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보안 담당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에 나섰다.도교육청에 따르면 25일부터 26일까지, 2월 1일부터 2일까지 4일 동안 충청남도교육연수원에서 4개 권역으로 나눠 도내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서관, 각급학교 보안 담당자 830여 명을 대상으로 보안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보안업무 실무편람을 교재로 △일반보안 △인원보안 △문서보안 △시설보안 △통신보안 등에 대해 실제 보안업무 수행 시 필요한 예시(안) 중심으로 진행된다.특히 지난해 보안감사 결과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 운영 및 대외비문서 재분류 등 보안 취약분야에 대한 주요 예제를 제시해 보안 담당자들이 실습을 통해 한 단계 높은 보안업무 능력을 구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 | 우명균 기자 | 2018-01-25 16:59 충남도교육청,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실천사례 배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실천사례를 담은 우수 사례 1종 3책(초·중·고)을 개발해 초등학교 421곳, 중학교 189곳, 고등학교 117곳 및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등에 배부한다고 25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란 교육 과정의 재구성, 배움 중심의 수업 전개, 수업 과정 중 실시하는 수행평가, 과정중심 수행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발달을 점검하고 지원하는 내용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는 등 일련의 교육활동이다.충남은 그동안 교실 현장에서 학생 중심의 학습활동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일체화 리플릿을 제작·보급했다.또한 일체화 지원단을 구축·운영하고 실습 중심의 체험형 일체화 연수를 꾸준히 추진했다. 교육 | 우명균 기자 | 2018-01-25 16: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