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5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검찰개혁’ 성공을 기대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검의 감찰 방안, 법무부의 2차적인 감찰 방안이 실효적으로 작동하고 활성화돼 검찰 내에 강력한 자기정화 기능이 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청와대에서 법무부 차관과 검찰국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그리고 문 대통령은 “준비가 되면 직접 보고를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는 검찰 내부의 각종 비리에 대해 ‘셀프 감찰’ 등으로 제대로 감찰이나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일 것이다.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검찰 내부는 물론 법무부 역시 비위를 저지른 관계자에 대한 실질적 감찰 권한을 사설 | 충남일보 | 2019-10-17 16:48 [사설] 경직된 한일관계 회복을 기대한다 일본 우익 아베정권의 잘못된 정책으로 일본이 ‘보통국가’도 아닌 ‘중류급 국가’로 회귀하고 있다는 일본네 기업CEO의 쓴소리가 일본의 현실을 반영한 것이어서 주목된다.이 기업CEO는 한 방송인터뷰에 출연해 일본이 30년동안 잘못된 정책을 지향한 나머지 누구하나 초인류기업에 나서는 기업이 없고 제조업 중심에 안주하는 바람에 일본이 중류국가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한다.이는 일본을 이끄는 책임있는 기업인의 쓴소리라는 점에서 아베코드에 맞춰 입을 다물고 있는 다른 기업인과 정치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것이다.알려진 바 일본이 한국을 사설 | 충남일보 | 2019-10-17 16:47 [기고]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축사 화재예방 선행돼야 [기고]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축사 화재예방 선행돼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이 한창이던 지난 1일 오전 11시5분경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축사 1개동이 전소되고 돼지 300마리가 폐사하는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화재로 소방관 25명과 소방차 9대가 동원되었다.1분1초가 아쉬운 화재현장이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이 우려되는 현 상황에서 출동대가 반드시 지켜야할 것들이 있다. 거점소독시설을 통하여 출입하고, 불가피할 경우 소방차량에 적재해둔 소독제 및 분무기를 사용하여 자체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화재진압활동 시 발생하는 소방용수가 하천 등으로 흘러 기고 | 장광희 태안소방서 안면119안전센터장 | 2019-10-17 13:42 [사설] 악성댓글 이대로 방치해도 되는가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자살로 인한 사망이라는데 그동안 설리는 악성댓글로 적지않은 고통을 겪었다고 한다.이제서야 사회 전반에 연예인을 표적으로 하는 무차별 악성댓글에 대한 장치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또 일각에서는 이런 무차별 공격을 방어하는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이번 설리의 죽음은 이같은 사고가 생길때만 반짝 하고 말았던 사회적 관심에 비하면 SNS의 개방성과 통제하지 않는 제도권의 무책임이 잔인한 상업성 만큼이나 통제받지 않는 폐 사설 | 충남일보 | 2019-10-16 18:43 [사설] 현 정권의 심판, 내년 총선이 성적표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4월15일)가 6개월 로 다가왔다.내년 총선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이고, 2022년 3월 대통령선거의 전초전격이어서 여야의 대격전이 예상된다.특히 문 정부의 오만과 독주의 국정 운영에 대한 민심이 표출되는 선거로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당, 정은 조 장관 임명 전까지만 해도 총선에서 무난하게 승리할 것으로 낙관했을 개연성이 크다.그래서 세금 퍼주기에다 정권 지지 지역에 대한 예산·국책사업 몰아주기로 총선 승리를 가져오는 요인으로 꼽았다.이런 상황에서 불법 투성이의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자 사설 | 충남일보 | 2019-10-16 18:43 [충남시론] 대통령님이 달라졌으면 합니다 [충남시론] 대통령님이 달라졌으면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에 지명하면서 시작된 이번 사태는 두 달이 넘도록 온 나라를 이전에 보지못한 극심한 혼돈으로 몰아넣었다. 두 달 동안 온 나라를 사실상 내전 상태로 몰고 가는 듯했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가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이었다.이번 일로 청와대와 여당인 민주당은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는 듯 했다. 문 대통령도 치명상을 입었다고 할 수 밖에 없다. 현 정부가 내세운 공정과 정의의 가치가 훼손된 것도 큰 손실이지만 ‘조국 사태’는 대통령에게 오점으로 남겼다. 문 대통령은 조국 문제로 정부의 데스크칼럼 | 임명섭 주필 | 2019-10-16 18:42 [기고] 수확철 농기계 교통사고(交通事故) 예방방법! [기고] 수확철 농기계 교통사고(交通事故) 예방방법!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수확철이 접어들면서 경운기 등 농기계 운행이 잦아지면서 교통사고가 비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특히 수확철인 10월에 발생하는 농기계 교통사고가 1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고의 원인은 운전자의 부주의나 교통안전 법규 미준수가 대부분 이다.이에 따라 필자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법을 몇 가지 제안 하고자 한다. 첫째, 자동차 운전자는 지역적. 계절적 특성을 반드시 숙지해야 하며, 특히 한산한 시골도로에서 과속을 하지 말아야 한다.둘째, 수확철인 가을엔 큰 기고 | 방준호 경위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 | 2019-10-16 18:41 [기고] 생명을 살리는 지름길, 불나면 대피 먼저 [기고] 생명을 살리는 지름길, 불나면 대피 먼저 무더운 날씨가 지나가고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건조한 날씨를 맞이하면서 화재발생시 우선으로 해야 할 것을 생각해보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발생 통계를 보면 화재는 감소하였지만 사상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화재 대응활동과 동시에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얻어낸 결과물임과 동시에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새로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화재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화재가 나면 무의식적으로 대피하거나 119에 신고하거나 불을 끄려고 한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이 중에 기고 | 박칠서 금산소방서 추부119안전센터장 | 2019-10-16 11:21 [김인철 칼럼] 민심 두려움 모르는 정당에 국회 맡길 수 있나 [김인철 칼럼] 민심 두려움 모르는 정당에 국회 맡길 수 있나 총선이 6개월 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다음 국회를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국회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다.국민들을 거리로 내모는 정치권의 끝없는 암투가 오늘의 현실이 결코 녹록치 않음을 보여주고 있어서다.지금까지 국회는 해마다 때마다 정쟁으로 그들의 존재감을 알리고 기선을 잡기 위해 동부서주해 왔지만 지금처럼 극단적 대립으로 무조건식 거부는 없었다.이른바 3김시대라 하여 통큰 정치 와중에서도 국민들을 볼모로 광장으로 내모는 지금같은 정치는 없었다.국민들이 눈을 뜨고 감시하는 민중정치의 시대가 왔다지만 정치인들의 정쟁 데스크칼럼 | 김인철 대기자 | 2019-10-15 17:30 [사설] 불필요한 싸움과 논쟁은 버려야 한다 ‘윤석열 검찰총장 별장 접대’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관계자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별장 성접대’ 사건 수사단장이었던 여환섭 대구지검장이 대구지검 국정감사에서 “수사기록에서 윤 총장의 이름을 본적이 없다”고 말 했다.또 별장 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도 변호인을 통해 “윤 총장을 알지도 못하고 만난 적도 없다”고 전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 총괄팀장였던 김영희 변호사 역시 보도가 “허위사실로 평가한다”고 말했다.당시 공직자 인사 검증을 책임지는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민정수석실 차원에서 보도 내용에 대 사설 | 충남일보 | 2019-10-15 17:29 [사설] 한국 여성인력 활용 적극 확대해야 인구고령화와 남녀차별 등의 이유로 한국내 기업들의 여성인력 활용이 여전히 주요국들에 비해 최하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어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활용 해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세계여성이사협회가 서울에서 정부 주용인사가 참석한 상태에서 3주년 국제포럼을 진행했는데 이 자리에서 여성인력 활용문제가 매우 큰 위기감 속에서 문제로 대두됐다.한국 사회가 처한 저출산 고령화, 장기 디플레이션 가능성 등 경제적 악조건 극복은 여성 인력의 적극적 활용에 달려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정부는 여성 장관 30%, 공공기관 여성 임원 의무화, 3년 사설 | 충남일보 | 2019-10-15 17:28 [김원배 칼럼] 장래성 있는 청년창업이 되도록 지원해야 한다 [김원배 칼럼] 장래성 있는 청년창업이 되도록 지원해야 한다 흔히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을 한다. 이 말은 어느 사회이고 청년들이 그 사회의 미래이고 그들의 어깨에 국가의 운명이 달려 있다는 말일 것이다.그래서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중요하며 처신이 중요한 것이다. 오늘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자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들을 입안하고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리고 대부분 젊은이들은 국가의 이같은 지원정책에 힘입어 자신의 장미 빛 미래를 위해 배움의 과정에 있는 젊은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사정이 여의치 않아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이들은 일터에서 열심히 데스크칼럼 | 김원배 목원대학교 전 총장 | 2019-10-14 18:16 [사설] 이낙연 총리의 방일에 주목한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을 위해 우리 정부 대표 자격으로 오는 22~24일 일본을 방문한다.이 총리실는 일본을 방문해 22일 일왕 즉위식 및 궁정연회, 23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주최하는 연회 등에 참석한다.이 총리는 아베 신조 총리도 만날 예정이다. 또 일본 정계 및 재계 주요 인사 면담도 가질 예정이다.이 총리는 대표적인 지일파로 꼽힌다. 언론인 시절 주일특파원을 지냈고, 의원 시절 한일의원연맹 수석부회장도 맡은바 있다.때문에 이낙연·아베 회담이 성사되면 한·일 국교 수립 이후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두 나 사설 | 충남일보 | 2019-10-14 18:14 [사설] 조국 사퇴 계기로 분열과 정쟁 이제 끝내길 조국 법무부장관이 마침내 사퇴의사를 분명히 함으로써 정가와 국민들 간에 적지않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그동안 문재인대통령의 조국 임명을 둘러싸고 청문 이전부터 청문기간, 또 장관 임명과 이후 지금까지 조국을 둘러싸고 계층간 위화감이 커지고 국론이 극명하게 분열되는 등 큰 파장을 일으켜 왔다.14일 전격 사퇴를 밝힌 조국 법무부장관은 지난 8월 9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기준으로는 66일 만이다.이에 대해 인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조 장관의 사의를 수락하고 “검찰개혁과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매진하겠다”며 검찰개혁 후속작 사설 | 충남일보 | 2019-10-14 18:14 [양형주 칼럼] 왜 무엇인가를 믿어야 할까? [양형주 칼럼] 왜 무엇인가를 믿어야 할까? 신앙에 대해 ‘이런 과학과 이성의 시대에 무슨 믿음이야?’라고 하며 거부하는 분들이 있다.믿음은 나약한 사람들이나 갖는 것이고, 자신에게 보이지도 않는 신을 믿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그러나 과연 사람이 믿음 없이 살 수 있을까?믿음이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마치 있는 것처럼 확신하는 행위다.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든 살면서 이런저런 모양의 믿음을 갖고 살도록 창조된 존재이고, 어느 경우에라도 이런저런 종류의 믿음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믿음 없이는 사람은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없다.생각해 보라. 우리가 카페에서 편 데스크칼럼 | 양형주 대전도안교회담임목사 | 2019-10-13 15:52 [기고] 안전에 대한 의식제고… 국가발전의 밑거름 된다 [기고] 안전에 대한 의식제고… 국가발전의 밑거름 된다 소위 잘나간다 하는 선진국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바로 체계화되고 정비되어있는 사회안전망일 것이다.국가의 모든 대소사가 일련의 도미노처럼 구성되어 있어 ‘사회안전’ 이라는 블록하나가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는 피해와 국가적 손실을 입는다. 이러한 사회적, 국가적 손실을 막기 위해 있는 조직이 바로 소방조직이다. 아무리 사회가 발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사회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이러한 성장은 사상누각에 불과한 것이다.이러한 일련의 불상사를 막기 위해 소방청은 9년 전인 지난 2010년 화재와의 전쟁에 뛰어들었고 기고 | 조종상 안전센터장 서산소방서 예천119 안전센터 | 2019-10-13 15:51 [사설] 충남도의회 ‘충무공 김시민장군함’ 함명 건의 “나라 수호를 위해 제조중인 최정예 신형 이지스함급의 함명을”, “‘충무공 김시민장군함’으로 명명하라”고 소리 높이 외쳤다.지난 11일 충남도의회 제3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한영신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을 비롯해 12명이 발의한 ‘충무공 김시민장군 함명 제정 촉구 건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이 한 의원으로부터 있었다.많은 사람들은 충무공하면 이순신장군만 생각하고 있다. 한 의원은 “충무공 김시민장군은 1554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가전리에서 태어났어도 아직까지 충무공으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충남도의회는 충무공 사설 | 충남일보 | 2019-10-13 15:49 [사설] 돼지열병 매개체 야생멧돼지 저지책 집중해야 휴전선 일대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에 들어간 방역당국이 매개체 의심이 커지는 야생멧돼지 저지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비등하다.해마다 이때쯤이면 먹이활동을 위해 민가로까지 나오는 야생멧돼지 활동이 증가하면서 도심까지 출몰하는 숫자가 빈번해지면서 돼지열병의 불안도 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우려가 커진다.현재 정부는 연천군을 중심으로 2차, 3차 저지선을 설정해 이 일대 사육돼지를 모두 없애는 특단의 조치를 진행중이다.하지만 폐사한 멧돼지들로부터 잇따라 ASF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ASF를 옮기는 매개체가 야 사설 | 충남일보 | 2019-10-13 15:48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한정규 환경칼럼] 녹색환경이 인류의 미래다 지난 2018년 10월 5일 태풍 ‘콩레이’가 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 남부지방을 할퀴고 갈 거라며 그 위력이 2003년 9월 창원 부산 김해 등을 강타했던 태풍 매미와 흡사할 것이니 그에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고 방송 등 언론을 통해 귀와 눈이 따갑도록 경고했다.태풍이 쓸고 간 지역은 만신창이가 됐다. 처참할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5일 전후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갈 거라며 대비하도록 예고를 했음에도 피해는 적지 않았다.문제는 어느 순간 갑자기 불어 온 태풍이 아니다. 며칠 전부터 엄청난 위력의 태풍이 한반도를 향해 데스크칼럼 | 한정규 문학평론가 | 2019-10-10 16:13 [사설] 부동산 정책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나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서민들이 내집 마련을 하는 데 21년 1개월이 소요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설상가상으로 집값 상승의 주범으로 꼽히는 서울의 주택 가격 오름세는 여전하다.서울 시내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올해 3.3㎡ 당 분양가 평균은 3153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이는 4년 전보다 53.4%나 폭등한 수치다. 올해 들어서만 30% 가까이 올랐다. 집값이 안 잡히자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은 더욱 멀어지는 분위기다.그렇다고 내 집을 장만했다고 해도 따지고 보면 내 집도 아니다. 집값의 상당 부분을 은행 등 금융기 사설 | 충남일보 | 2019-10-10 16: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