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9·은 13·동 33개 획득 한국이 제6회 창춘동계아시안게임을 종합 3위로 마감하며 3회 연속 2위 수성이 좌절됐다. 한국은 3일(한국시간) 남자 알파인스키에서 은메달을, 남자 아이스하키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모든 경기 일정을 마쳤다. 지난 1999 강원도 대회와 2003 아오모리 대회에서 2회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했던 한국은 2006 창춘 대회에서 금 9개, 은 13개, 동메달 33개를 획득해 3위를 기록했다. 개최국인 중국은 금 18개, 은 18개, 동메달 22개를 따내며 1위를 차지했고, 동계 스포츠 강국인 일본은 금 13개, 은 9개, 동메달 14개로 그 뒤를 이었다. 카자흐스탄은 금 6개, 은 6개, 동메달 6개로 한국에 이어 4위에 랭크됐다. 한국에 마지막으로 금메
스포츠 | 뉴시스 | 2007-02-04 19:14
2006년도 최우수 조종사 하소령이 KF-16기 조종하고있다.공군은 조종사 최고의 명예인 2006년도 최우수 조종사를 선발하여 지난 2일 공군 작전사령부에서 배창식 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시상식을 열렸다. 이날 최고의 명예인 최우수 조종사 제20전투비행단 123전투비행대대 하재욱 소령 (36, 공사41기, 주기종 KF-16)이 선발돼 공군참모총장 표창과 동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조종사 상은 지난 1979년부터 현재까지 28회째 수여되고 있는 상으로 일선 비행단에서 근무하는 모든 조종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비행훈련, 비행경력, 작전참가, 사격능력, 비행안전기여도, 창의력 수상실적, 체력, 학술지식, 전술임무 등 10가지 필수요소가 배점 기준으로 1000점 만점으로 선발하는데 전 공군 조종
서산 | 이낭진 | 2007-02-04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