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8,8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 서을 보선 박범계 후보등록 열린우리당 박범계 변호사가 올 4·25 대전 서을 보궐선거에 출마키 위해 이달 6일 후보등록에 이어 7일 선거사무소를 둔산동 넥서스빌딩에 오픈한다. 박범계변호사측은 후보등록일인 6일 국립현충원 방문과 어머니 산소를 다녀온 후 오후 2시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 서을 보궐선거는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와 이재선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열린우리당 박범계 변호사 등 3파전으로 치뤄 질 전망이다./ 한내국 기자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1-31 20:26 태안반도 ‘갯바람 방풍’ 도시민 입맛 유혹 요즘 태안군 남면 몽산리에서는 농한기임에도 불구하고 웰빙식품 방풍을 손질하느라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방풍은 어민들에게 감기예방과 입맛을 돋우는 건강식품으로 널리 애용돼 왔지만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농산물로 지난해부터 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소득작물 육성을 위해 무농약 쌈채소 시설재배사업으로 재배하기 시작했다. 미나리과 식물인 방풍은 맛이 달고 씁쓰름하며 땀을 잘나게 해 열을 내리고 두통, 중풍 등에 효과가 있어 잎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한약재로 쓰인다. 특히 태안반도 방풍은 비옥한 황토에서 청정 갯바람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환절기 건강식품으로 제격이다. 또 일손이 많이 필요치 않아 한해 5~6회 정도 수확이 가능하며 지난해에는 0.3㏊의 태안 | 최 건 기자 | 2007-01-31 20:26 한나라 “폭로식 판사 명단 공개 부적절” 한나라당은 긴급조치 당시 판결에 관여했던 판사 명단을 공개하는 것과 관련, “일괄 폭로식으로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31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과거사를 들쑤시고 들춰내는 것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위원회 본연의 자세가 아니고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과거사위가 이 정권 초반에 했던 것처럼 국민들 양분시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 해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김 원내대표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과거사위원회 직원 84명 중 54명이 진보성향으로 나타났다”며 “채용 과정에서도 이념적으로 편향되지 않는 객관성 공정성을 확보하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긴급조치 시절 옥고를 치른 이재오 최고위원은 “진실이란 것은 역사에 항상 기록되 정치 | 한내국 기자 | 2007-01-31 20:25 민원증명 전자관인 자동날인 실시 민원증명 전자관인 자동날인 실시 국세청은 민원증명서를 발급하는 경우에 민원봉사실 직원이 수동으로 관인을 찍어 왔으나 오늘부터 전자관인으로 발급한다. 국세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전자관인 날인 증명서 발급 시스템으로 ▲납세증명 ▲사업자등록증명 ▲소득금액증명 ▲납세사실증명 ▲휴·폐업사실증명 ▲부가세과표증명 ▲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 ▲표준재무제표증명(개인·법인) 등 10종의 민원증명(영문포함)에 대해 시험운영을 실시한 결과 전자관인 사용으로 민원처리 시간이 최소 건당 2분 20초에서 1분 50초로 약 30초(약 21.4%) 단축되어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증명 수요처에서 국세청 인터넷 홈택스를 통해 증명서 원본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해 위·변조 방지 등 민원증명 부정사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 경제 | 권기택 기자 | 2007-01-31 20:25 철도·병원 불법파업 대체인력 투입 철도와 병원 등 국가기반시설에서 불법파업을 할 경우 대체인력을 투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 시행될 예정으로 있어 노동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국가기반시설에서 불법파업을 할 경우 대체인력 투입을 골자로 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이 공포돼 7월 말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주요 개정내용으론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장이 노동자의 불법파업과 우발적인 사고로 시설의 마비가 우려될 경우 대체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또 에너지와 통신,교통과 금융 등 국가기반체계의 보호를위해 국가 전체적인 체계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도 등을 감안해 국가기반시설로 지정·관리토록 했다. 예시로 든 국가기반시설 지정대상은 전력·석유·가스 등 에너지분야와 철도, 항공, 화물, 도로, 항만 정치 | 박남주 기자 | 2007-01-31 20:25 폐유 무단방류·쓰레기 무단투기 ‘극성’ [보령] 보령지역 관내에서는 경정비업소, 정비공장, 세차장 등의 업소에서 각종 폐유를 무단으로 방류하는가 하면 폐타이어, 오일휠타 등 정비 후 발생하는 쓰레기들이 일반 쓰레기와 함께 처리되고 있어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관계당국의 단속은 전무한 실정이다. 보령시 관내에는 100여개 업소의 경정비센타와 정비공장 등이 있으나 폐유 및 세차시설 등이 적정하게 처리되지 않고 있고 미비한 상태에서 조업중에 있어 관계당국의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폐타이어를 야심한 틈을 타 무단투기를 하는가 하면 부산물인 기름걸레와 작업 후 발생하는 오일휠타 등 폐자제들이 일반쓰레기에 섞여 처리되고 있다는 것. 더욱이 일부 공업사들은 일반 생활하수구를 이용한 폐유누수가 수질오염을 가중 시키고 있다. 보령 | 이상수 기자 | 2007-01-31 20:25 다기능종합복지관 ‘첫삽’ 지역 노인들을 위한 평생교육과 각종 건강증진사업 등을 펼치게 될 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이 동구에 들어선다. 지난달 31일 다기능 노인종합복지관 기공식이 동구 판암동에서 이영규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이장우 동구청장, 송석락 동구의회의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장우 동구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우리 사회는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 기능의 변화와 함께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복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복지관이 완공되면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는 물론 다양한 문화공간도 제공해 21세기 맞춤형 복지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노인복지의 인프라가 부족했던 동구지역의 복지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 대전 | 박희석 기자 | 2007-01-31 20:24 진종한 한전 서천지점장 취임 [서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위주 의 제도개선과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혁신을 통해 이 지역에 안정적이고 품질 좋은 전력을 공급하겠습니다” 한전 서천지점장에 신임 진종한(52)씨가 취임했다. 진 지점장은 서해안 시대를 맞아 서천지역에 올해 54억원의 예산을 조기에 투입해 낙후된 배전선로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 금년 투자내용을 항목별로 보면 전기품질유지에 18억원, 신규설비 투자에 19억원, 지장전주이설에 15억원을 투자해 이 지역 주민들의 전기품질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금년 투자사업이 완료되면 서천지역은 전국 어느 지방보다 전력품질이 향상되어 산업체의 생산성 제고는 물론, 주민들의 생활문화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진 지점장은 이 고장 대전이 서천 | 황인경 기자 | 2007-01-31 20:24 대전시교육청, 학교급식 청렴도·내실화 교육 대전시교육청, 학교급식 청렴도·내실화 교육 대전시교육청은 급식학교 영양사와 식재료 납품업체 및 위탁급식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청렴도 및 급식 내실화 교육을 실시했다.대전시교육청은 본청 강당에서 급식학교 영양사와 식재료 납품업체 및 위탁급식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청렴도 및 급식 내실화 교육을 31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시교육청이 청렴도 최상위 목표 달성을 위한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추진 계획에 의거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선정, 납품, 검수 전반의 관계자의 책임의식 고취 및 청렴생활화를 통해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운영이 되도록 하기 위한 교육 이다. 또 향후 학교장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시교육청의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단순한 윤리적 차원이 교육 | 박해용 기자 | 2007-01-31 20:23 서천군 오지종합개발사업 착수 [서천] 서천군은 올해 오지종합개발사업에 18억5천7백만 원을 투입해 군내 지역균형발전에 나선다. 오지종합개발사업은 지역 북동부 산간 지역에 위치한 마산면, 시초면, 문산면, 판교면 일원에 도로 및 수로 정비·포장, 노인정·마을회관 신축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총 사업비 96억4000여만원이 투입된다. 지난 2005년부터 28억9800만원을 투입한 바 있으며 2009년까지 계속된다. 올해 사업은 사업대상지 4개면에 4억6400만 원씩 배정돼 8개 단위사업이 오는 3월부터 6월 말까지 추진된다. 마산면 신장리에는 농산물 집하장이 신축되고 이사리 일원에 마을안길 정비사업이 실시된다. 시초면 풍정리 및 후암리 일원, 문산면 금복리 및 수암리 일원, 판교면 상좌리 서천 | 황인경 기자 | 2007-01-31 20:23 대전시교육청,회계실무편람 발간 대전시교육청은 일선학교 회계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회계실무편람’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회계실무편람의 가장 큰 장점은 지난 1997년도 회계실무편람이 발간된 이후 두 번째 발간하는 것으로써 디지털회계시스템 도입에 대비한 회계 집행의 효율성·책임성·전문성을 강화하고, 회계관련 법령의 제·개정에 따른 변화에 회계담당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례를 많이 수록했다는 점이다. 이 책의 구성내용을 살펴보면 회계관계공무원의 책임, 세입, 계약, 지출, 세입세출외현금, 물품, 재산, 보수분야 등 회계분야의 제반 업무를 아우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교육청 재정지원팀은 이번에 발간한 회계실무편람을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공공기관의 책무성을 제고하고 예산 교육 | 차종일 기자 | 2007-01-31 20:23 대전시교육청, 중학교 입학배정 업무 추진중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의 실질적 수요자인 학부모와 함께 학부모의 입장에서 2007학년도 중학교 입학배정 업무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또 2월초 중학교 입학 전산추첨을 실시함에 있어, 추첨의 공정성 확보와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참관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에게 추첨이 이루어지는 전과정을 공개하고, 동영상으로 기록해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투명한 입학배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차종일 기자 교육 | 차종일 기자 | 2007-01-31 20:22 홍성교육청, 영재교육원 수료식 가져 홍성교육청(교육장 오수영)은 지난 30일 홍성도서관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해당 학교장이 모인 가운데 제2회 홍성교육청영재교육원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홍성교육청영재교육에서는 주말교육 28일, 원격교육 8일, 방학 중 집중교육 10일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 계발 및 개인의 소질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 학생 개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하고자 노력했다. 지난해 3월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수학, 중등과학반 각 20명씩 총 80명의 영재학생을 선발해 1년간 일련의 모든 과정을 마친 이날 수료식에는 100여명의 학부모와 충남도교육위원회 채광호 의장 및 관내 교장이 이들을 축하해 줬다. 수료식에 앞서 각 과정별 수료생들의 발표가 있어 초등수학반에서는 전체와 부분이 닮았네, 초등과학반은 전통음식에서 조 교육 | 백승균 기자 | 2007-01-31 20:22 인삼약초가공품 품질인증제 도입 [금산] 인삼약초가공품에 대한 품질인증제가 도입된다. 금산군은 금산인삼약초제품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 공정, 생산방법 등을 표준화한 품질인증제를 실시키로 했다. 소득향상과 더불어 식품의 품질고급화와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인삼산업 발전의 토대를 굳건히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인삼약초가공품 품질인증제 학술연구 용역을 마치고 여론수렴 절차와 함께 조례제정을 추진 중이다. 빠르면 상반기 중에 금산군수가 인증하는 인삼약초가공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품질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부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인삼관련 단체대표, 소비자 단체 대표, 학계 등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품질인증위원회의 심의와 공인 분석기관의 검사를 거쳐야 한 금산 | 김남태 기자 | 2007-01-31 20:21 배재대, 유아교육과 임용고시 대거 합격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생들이 2007학년도 병설유치원 임용고시에서 8명이 합격해 유아교육 명문의 입지를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31일 배재대에 따르면 대전시교육청의 최종 합격자 6명 중 3명이, 충남교육청의 24명 중 4명이 이 대학 출신이다. 또 1명은 경기도교육청에서 합격했다. 대전시교육청 응시자의 경우 40.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충남은 2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임용고시에서는 대전 5명을 비롯해 모두 9명이 합격했다. 이 대학 유아교육과는 지난 1955년 개설된 이래, 지금까지 2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대전·충남교육청 유아담당 장학관을 비롯해 병설유치원 교사, 사립유치원 원장 대부분이 이 대학 출신으로 지역 유아교육의 교육 | 박해용 기자 | 2007-01-31 20:21 2월의 독립운동가 ‘김광제·서상돈 선생’ 선정 2월의 독립운동가 ‘김광제·서상돈 선생’ 선정 독립기념관(관장 김삼웅)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2007년 국채보상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대구 광문사에서 국채보상운동을 발의, 주도한 김광제(사진·좌), 서상돈 선생(사진·우)을 2007년도 2월의 독립운동가로 동시에 선정했다. 김광제 선생은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한학을 익힌 뒤 관직에 올랐다. 1095년 동래경무관으로 재직 중, 을사늑약이 강제되자 사직상소를 올려 친일파의 탄핵과 내정쇄신을 요구했다. 이로 인해 고군산도에 유배되었지만 뜻을 굽히지 않았고 1906년 대구로 옮겨 서상돈 선생과 함께 광문사를 조직하여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했다. 서상돈 선생은 독실한 천주교가문에서 태어나 일찍이 신사고와 근대의식을 가졌다. 보부상으로 출발하여 큰 재산을 모으며 독립협회의 만민공동회에 참여해 근 천안 | 김수환 기자 | 2007-01-31 20:21 대전교육정보원, ICT활용 교수용 SW 개발 대전교육정보원, ICT활용 교수용 SW 개발 대전교육정보원는 31일 ICT활용 교수용SW 4종을 개발해 대전교수학습센터 홈페이지(http://w ww.edurang.net)를 통해 보급했다. ICT활용 교수용 소프트웨어는 각급학교 교사들이 수업 진행시 정보통신 기술과 멀티미디어 매체를 적극 활용해 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총 개발비 1억1천5백만원을 투자해 초등학교 3학년 도덕교과를 비롯해 초등학교 4학년 도덕교과, 초등학교 6학년 미술교과, 중학교 2학년 기술·가정교과를 개발했으며 대전 시내 학교는 물론 전국 초·중학교로 보급돼 활용될 예정이다. 이 소프트웨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교사용 지침서도 개발이 완료돼 2007년도 신학기에 대전시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소프트웨어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교육 | 박해용 기자 | 2007-01-31 20:21 와이팜, 전국 최고 농산물 쇼핑몰 발돋음 [연기] 연기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중 친환경 및 품질인증된 우수한 농산물만을 취급하는 농산물전문쇼핑몰 와이팜이 영농조합법인설립 1주년을 맞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와이팜 영농조합법인(대표 유만길)은 지난 31일 이기봉 연기군수, 조선평 연기군의회의장, 조합원 및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농협 하나로예식장에서 2007년도 와이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와이팜 영농조합법인 유대표는 연기군수가 보증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전년도 매출 13억 보다 30%증가한 17억을 금년도 매출목표로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객과 농민에게 다가가는 와이팜’을 슬로건을 내세워 신규아이템의 지속개발을 통해 연기군 대표 브랜드로 발전해 자립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운영방침을 발표했다. 세종 | 김덕용 기자 | 2007-01-31 20:20 충남, 방과후학교 활성화 충남도교육청은 31일 오후 1시 30분 예산고등학교 강당에서 충남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 교감 7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06년 방과후학교 성과보고 및 2007년 순회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 및 순회설명회는 지난 2006년도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도출된 성과와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 도내 전체학교가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며, 홍성초등학교의 지역사회단체 위탁 운영사례, 남면초중학교의 작지만 큰학교로 가꾸어가는 Dream Project, 천안월봉고등학교의 외국인 학생 활용 사례, 논산부창초등학교의 초등보육프로그램 운영사례, 호서고등학교의 무학년 교과프로그램 운영 사례발표 2007년도 교육인적자원부의 방과후학교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참석한 권성연 교육 | 차종일 | 2007-01-31 20:20 “한국문화 흠뻑 빠져 봅시다” “한국문화 흠뻑 빠져 봅시다” 서천 동강중학교는 한국문화교실을 운영 국제화시대에 앞장서고 있는 학교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은 한국문화교실에서 학생들이 장구를 배우고 있는 모습)서천 동강중학교(교장 서용병)는 외국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근로자들과 귀화여성들을 위한 한국문화교실을 운영해 국제화시대에 앞장서고 있는 학교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김창규 군의원은 한국문화교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국근로자들에게 한군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귀화여성에게는 동질성을 갖도록 하는 기회로 삼아야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동강중학교는 2007년에도 한국문화 현장체험, 인터넷 카페운영, 한국요리 체험활동 등의 의견사항을 한국문화교실 운영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 오는 3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외국근로자 서천 | 황인경 기자 | 2007-01-31 20: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4312543225433254342543525436254372543825439254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