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문화재단, 내달 21일 '그랬슈 콘서트' 충남문화재단, 내달 21일 '그랬슈 콘서트' [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문화재단은 전통예술 브랜드 공연인 '그랬슈(Great to see you) 콘서트'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올해 처음 제작된 주제공연인 충남무형문화재 제24호 태안설위설경을 모티브로 한 '행복을 전해주는 소리, 花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인 오정해의 민요와 대중가요, 홍성군립무용단의 전통춤이 펼쳐진다.또 몽골과 베트남 국립 예술가, 연출자를 동반자로 도내 예술가들과 공동창작을 통한 독창·실험적인 신개념 공연도 문화 | 최솔 기자 | 2018-11-18 16:37 [라보르공방의 펫자수 스쿨] 펫자수 페브릭 휴대폰 케이스 만들기 [라보르공방의 펫자수 스쿨] 펫자수 페브릭 휴대폰 케이스 만들기 [라보르공방 이은혜 대표] 급격히 추워진 날씨 덕에 무거워진 옷차림만큼 손이나 발 시려움을 느낄 수 있다.손과 발이 찬 기운을 느낄 만큼 전자제품 또한 금속재질로 되어있다 보니 더욱 더 찬 기운을 느낄 수 있다.특히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전자제품은 길거리 곳곳만 살펴보아도 사람들 손에 쥐어진 휴대폰을 볼 수 있다. 휴대폰의 경우에는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배터리 감소시간이 짧아지고, 배터리가 방전하는 등의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그래서 요즈음에는 갈수록 쌀쌀해지는 날씨만큼 추천쇼핑목록으로 떠오르는 것은 바로 ‘털케이스’이다. 아무래도 문화 | 라보르공방 이은혜 대표 | 2018-11-18 13:10 [이번주 베스트셀러] 발빠른 새해준비... '트렌드 코리아 2019' 3주연속 1위 [이번주 베스트셀러] 발빠른 새해준비... '트렌드 코리아 2019' 3주연속 1위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김난도의 '트렌드 코리아 2019'가 3주 연속 종합 1위에 오르며,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를 가늠해보면서 보다 나은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발 빠르게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이 출간과 함께 상위권에 바로 진입하더니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단숨에 종합 2위로 성큼 올라 섰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되돌아 보면서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인생의 질문이 독자들에게 관심을 이끌고 있다.트렌드 전망서와 인문 분야의 도서가 속속 상위권에 문화 | 이지수 기자 | 2018-11-16 17:06 목원대 한국화전공, ‘목원한국화 페스티벌’ 목원대 한국화전공, ‘목원한국화 페스티벌’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목원대 미술학부 한국화전공(주임교수 정황래)은 ‘2018 목원한국화 페스티벌’이 지난 13일부터 교내 미술관 1, 2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우수창작인재양성을 위한 기획 전시로 매년 종합 과제전 형식으로 열리고 있다.다양한 교과체험과정에서 창작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의 작품 6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해외미술문화체험프로그램, 전통회화연구교과, 창작수업, 동아리 학회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느낀 자신의 경험과 감정들을 작품에 녹여냈다.현장에서 그린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1-15 14:43 “수험표 갖고 이응노미술관 놀러가자” “수험표 갖고 이응노미술관 놀러가자”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이응노미술관(관장 이지호)은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전시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혜택은 2019학년도 대입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미술관 전시 관람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수험생들은 2018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파리의 한국화가들 1950-1969’ 전시 무료 관람 혜택 및 이응노미술관 한정판 엽서를 제공받게 된다.또한 이응노미술관에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1-15 14:28 목원대 김지민 교수, 中서 피아노 독주회 목원대 김지민 교수, 中서 피아노 독주회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최근 일본, 싱가포르, 유럽과 미국 등 아시아와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의 입지를 넓혀 가고 있는 목원대 음악교육과 김지민 교수가 중국에서 첫 독주회를 갖는다.김 교수는 오는 17일(토) 중국 정주 콘서트홀에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을 연주한다.쇼팽 피아노 연습곡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바흐 평균율 전곡을 완주한 김 교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지난 2월 일본 교토 콘서트홀에서 이 곡을 연주해 청중들에게 깊은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1-15 14:18 클라리네티스트 이선희, 내달 11일 천안시청서 독주회 클라리네티스트 이선희, 내달 11일 천안시청서 독주회 [충남일보 최솔 기자] 클라리네티스트 이선희 독주회가 다음 달 11일 오후 7시 30분 충남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다.충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이선희는 이날 공연에서 차가운 겨울 이면의 아름다운 모습을 클라리넷 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 피아노(구미정), 플루트(박영란), 드럼(허준영), 콘트라베이스(장대희) 연주자들과 함께 앙상블 무대도 선보인다.티켓은 전석 1만 원이며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모두 지역센터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한편 이선희는 2016년부터 2년간 충남문화재단 신진예술가로 활동해 왔다. 문화 | 최솔 기자 | 2018-11-15 12:03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제품 하나로 완벽 클렌징 "세안 귀차니즘 모여라" - 저자극 폼 클렌저 추천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제품 하나로 완벽 클렌징 "세안 귀차니즘 모여라" - 저자극 폼 클렌저 추천 [충남일보 문소라 기자] 안녕 하세요 여러분~ 바쁜 아침에 귀찮음을 이겨내고 급해도 열심히 화장했는데 집에 와서 지우려니 더 귀찮은 우리들은 모두 같은 마음이죠? “누군가 내 화장 좀 지워줬으면 좋겠다....!!”립앤아이 리무버로 색조 화장을 지워준 후 페이스 클렌징을 해주며 파운데이션을 꼼꼼하게 지워준 후 마무리는 폼 클렌저로 2중 세안을 따로 해주는 사람 손!!아직도 이렇게 얼굴에 자극도 많이 갈 뿐만 아니라 시간도 오래 걸리는 방법으로 세안 하시나요? 저도 오늘 소개할 제품을 만나기 전까지는 졸리고 피곤해도 열심히 조선시대 방 문화 | 문소라 기자 | 2018-11-15 10:22 고려시대 선박 ‘안좌선’ 선체 건조처리 시작 고려시대 선박 ‘안좌선’ 선체 건조처리 시작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05년 8월부터 9월까지 전남 신안군 안좌면 금산리 앞바다에서 발굴한 고려 시대 선박 ‘안좌선’의 선체 39편(조각)에 대해 12일부터 건조처리를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39편은 전체 선박의 약 60%에 해당하는 규모로 선체 조각 39편 중 가장 큰 것은 길이 10m, 폭 54cm, 두께 24cm 정도고 가장 작은 편은 길이 1m 30cm, 폭 40cm, 두께 17cm 정도이다. 안좌선은 2005년 현지 주민 신고로 처음 세상에 알려지면서 발굴됐으며 발굴 때 소량의 도 문화 | 김일환 기자 | 2018-11-14 15:59 국립문화재연구소, 20일 건축문화재 지진재해 대응 국제심포지엄 국립문화재연구소, 20일 건축문화재 지진재해 대응 국제심포지엄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는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건축문화재와 지진재해 대응’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주지진과 포항지진 등 최근 국내에 발생한 지진 진동에 대한 국내 건축 문화재의 피해 특성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또 해외 건축 문화재 지진 대응 사례도 공유해 지진재해로부터 문화재를 효율적으로 보호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국내 연구자와 일본, 중국, 네팔, 몽골 등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총 4부로 구성된다 문화 | 김일환 기자 | 2018-11-14 15:31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사연 많은 달님- 日 오사카 동양도자미술관 달항아리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사연 많은 달님- 日 오사카 동양도자미술관 달항아리 [김기옥 사유담 이사] 달항아리를 보고 마음을 빼앗긴 이는 많다. 예술이라는 것이 원래 시대와 장소 그리고 국적과 사람을 관통한다. 그래서 예술은 높은 수준의 언어였다. 아름다운 그릇은 번쩍이는 걸 보니 상태가 좋다. 어떤 경로로 일본에 갔는 지 오사카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서 만나는 유물이고 해외출장도 많이 다니는 지 스타였다. 조선의 달항아리야 당연히 훌륭하지만 무슨 사연이 있어 인기스타가 되었을까?나라현 동대사에 속한 작은 사찰 관음사에는 가미쓰카사 가이운(上司海雲) 스님이 계셨다. 도자기를 별나게 아끼셔서 항아리스님이 문화 | 김기옥 사유담 이사 | 2018-11-13 18:02 [우리지역 문화재] 천연기념물 제84호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 [우리지역 문화재] 천연기념물 제84호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금산 요광리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0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4m, 가슴높이 둘레 12.93m이다. 줄기가 썩어서 동굴처럼 비어 있고 사방으로 자란 가지 중에 남쪽 및 동쪽의 가지는 부러졌는데 그 문화 | 이훈학 기자 | 2018-11-13 14:48 [이달의 해외여행]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유럽여행 1번지 ‘영국 런던’ [이달의 해외여행]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유럽여행 1번지 ‘영국 런던’ 영국의 수도 런던은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로 영국의 무역, 경제, 정부의 중심인 동시에 유럽에서 빠뜨릴 수 없는 필수 관광지이다.소호(SOHO)지구를 중심으로 두 개의 시로 나뉘는데, 동쪽은 이스트엔드로 서민적인 분위기를 접할 수 있으며, 서쪽은 웨스트엔드로 귀족적이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대부분의 관광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1인당 녹지율이 세계 제일로 꼽힐 만큼 도시 곳곳에서 녹지와 공원을 발견할 수 있다. 런던은 국제적이고 현대적인 특징과 잉글랜드적인 특징이 흥미롭게 복합되어 있어 이색적이며, 특히 왕 문화 | 이호영 기자 | 2018-11-13 09:43 대전시립합창단, 14-15일 찾아가는 연주회 개최 대전시립합창단, 14-15일 찾아가는 연주회 개최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무르익은 가을이 어느덧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이럴 땐 감미롭게 온 몸을 감싸는 음악의 세계로 빠져본다면 따뜻함을 안겨주지 않을까.대전시립합창단이 14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15일 오후 12시 20분 을지대병원 로비에서 찾아가는 연주회를 개최한다.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대전 시민을 위한 무료 콘서트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다양한 장르, 레퍼토리로 대전 시민과 함께하고 있으며 오는 14일에는 대전시립합창단의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1-12 14:08 해방공간 대전의 문학작품 조명 한다 해방공간 대전의 문학작품 조명 한다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에서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이 오는 16일부터 해방기 대전의 문학을 집중 조명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이번 행사는 광복 이후부터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인 1945년부터 1950년을 얼컫는 ‘해방기’ 시기에 전개된 대전의 문학적 흐름을 정리하고 해방기 대전문학이 내장하고 있는 구체적인 의미와 가치를 대전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대전문학관에서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김현정(세명대 교수)·김홍진(한남대 교수) 책임연구원 2인을 비롯한 지역 문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1-11 15:08 대전 문화공간 주차 illusion 안현준 展 대전 문화공간 주차 illusion 안현준 展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illusion 안현준 展이 15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중구 대흥동 문화공간 주차에서 열린다.안현준 작가의 작업은 스틸 판을 뚫어내고 절단시킨 면을 중첩시키는 과정을 진행하며, 한글이미지의 소재를 선택한다.이 이미지들을 스틸 판을 이용해 익숙한 또 하나의 기억의 대상들로 재현하고 있다. 스틸 판의 물성과 빛의 투영과 반사되는 특성을 살려 이미지가 중첩되어 규칙적인 간격을 두어 어긋나게 배열, 중첩시키면서 앞뒤의 이미지들이 반복과 동시에 변화되는 상황을 표현한다. 규칙적인 반복과 중첩은 3차원을 이루며, 일루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1-11 14:55 낙서하듯... 관념 거부하는 童心의 세계 낙서하듯... 관념 거부하는 童心의 세계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추상도 구상도 아닌 반추상적 화면을 고수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 오세열.‘오세열 Untitled’展이 (재)골프존문화재단 주최로 대전 아트센터쿠에서 11월 15일(목)부터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1970년대 목가적인 풍경속의 인물부터 80년대 거친 인물상, 그리고 90년대 이후 최근까지의 기호학적 작업 등 시대적으로 변화해 온 오세열 작가의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작가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직관적으로 화면을 짠다. 작품에는 어린아이가 쓴 것 같은 낙서와 비뚤비뚤한 이미지들이 의도적으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8-11-11 14: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