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이 건축, 전기, 설비, 안전, 보건, 경영지원(인사총무·홍보)분야의 2016년 인턴사원을 오는 22일까지 채용한다.이번 채용은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한 인턴사원 채용으로 6개월 근무 후 과제 수행과 근무 평가를 통해 최종면접을 거쳐(신입사원 공개채용) 신입사원으로 정규 채용할 예정이다.금성백조 인사담당자는 신입사원의 직무능력과 회사 적응력 등을 고려해 인턴사원을 채용하게 되었다며, 사세 확장에 의한 인원 충원으로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한 인턴사원 채용이기에 많은 지원바란다고 전했다. 금성백조는 현재 김포, 동탄, 세종, 대전, 공주, 구미 등 전국적 건축현장이 있으며 앞으로 대구, 보령, 경남에도 신규 건축현장이 개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서류지원 공통 사항으로는 2년제 정규대학 기졸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5-15 18:08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관내 국가하천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금강, 갑천, 삽교천 등 10개 국가하천 545㎞로 제방·호안 유지상태 및 제방에 설치된 수문 등 공작물의 정비 상태, 하천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장애물 현황 등이다.점검반은 수계별 하천 담당자와 하천관리기관인 국토관리사무소,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편성해 점검의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중점 점검사항은 불법개간, 쓰레기 방치 행위, 오물 및 자재적치, 수목 및 식물식재, 골재 등 불법채취, 형질변경 등 하천 불법점용 상황과 수해 예방 등 하천관리에 필요한 상황 등이다.특히, 이번 점검에는 접근하기 힘든 하도?저수호안 등에 드론을 이용한 점검을 실시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점검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5-15 18:06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16년 직거래장터 사업자 모집을 통해 대전 충남지역 10개 사업자를 선정하고, 국비 3억300만 원을 지원한다.aT 대전세종충남본부에 따르면 직거래장터는 장터 설치 장소의 특성을 감안해 관광지형, 상생형, 주산지형, 소비지형으로 구분해 전국 총 55개소가 선정됐고, 그 중 대전 충남지역에서는 10개소가 선정됐다.지역에서는 대전시민대학(구충남도청), 농협충남지역본부, 대전문화방송(주), (재)대전YMCA 등 대전 4개 사업자, 공주법원, 내포신도시(2개소), 천안 선사유적공원, 태안 쥬라기박물관, 아산 배방읍사무소 등 충남 6개 사업자가 각각 선정됐다. aT는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정기 또는 수시로 장터 적정운영 여부를 점검하는 등 직거래
경제 | 고일용 기자 | 2016-05-15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