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가 10일 재난발생 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와 경찰, 군, 병원 등 23개 기관으로 구성된 긴급대응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 재난안전법에서 정하는 기관별 긴급구조대응계획, 재난대비 훈련, 대응활동 임무 및 인력·장비 정보를 공유하고, 긴급구조통제단, 통합지원본부 등 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긴급구조대응계획과 관련해서는 소방본부와 세종경찰청, 보건소,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 세종시경비단,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세종 | 한내국 기자 | 2019-12-10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