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문학관(대전 동구 용전동)은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획전시 중견작가전Ⅱ ‘대전문학 프리즘-다양성의 세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첫 문을 여는 이번 기획전시는 강신용, 김명아 시인 등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 작가 중 짧게는 이십년, 길게는 사십여 년의 시간동안 창작활동을 펼쳐온 13인의 작품과 작품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시(강신용, 김명아, 김명원, 박순길, 송영숙, 전민, 정진석), 시조(신웅순, 이건영), 소설(연용흠), 수필(최중호), 평론(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3-14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