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목원대 김윤호 입학취업처장, 한밭대 최원오 인력개발센터장, 한남대 김형태 총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충남대 황의동 대학원장,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차연복 본부장, 대덕대 김인주 취업지원센터장 모습.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지역 기업의 지역 인재 우선채용을 주선해 청년실업난 해소에 나섰다. 구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 관내 벤쳐협회, 대학, 구청 등 산·학·관 대표 7명이 모인 가운데 일자리 전략 협의회를 열고 지역 인재 우선 채용 협약을 맺었다. 이날 맺은 지역 인재 우선 채용 협약을 통해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충남대, 목원대, 한밭대, 한남대, 대덕대 등 5개 대학과 유성구가 ‘일자리 전략 협의회’를 구성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산-학-관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대전 | 박희석 기자 | 2011-06-27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