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중한 추억 담는 앨범북 만들기 특강 보령도서관(관장 정명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평생학습실에서 학부모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앨범북 만들기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가족사진을 담을 수 있는 앨범북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앨범 속지를 시작으로 겉표지, 바인딩 처리, 천 씌우기 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만들면서 세상에서 하나 뿐인 나만의 앨범북을 완성했다. 한편 보령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행사로 다독자 시상과 독서퀴즈 및 토요 가족 영화상영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령 | 최상현 기자 | 2010-09-27 19:13 부여 용강중 농심함양 과제활동 자연서 배우는 인성교육 효과부여 용강중학교(교장 이광래)는 강준열 지도교사를 비롯해 15명으로 구성된 4-H 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심함양 및 자연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과제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첫 일정으로 부여군 농업기술센타의 유호석 지도과장으로부터 4-H 이념 및 상징,그리고 주요활동에 대한 강의와 홍보영상의 시청으로 4-H 의미와 정신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다. 교육이 끝난 두번째 시간에는 김동혁 지도사의 도움을 받아 화분에 갖가지 식물을 조화롭게 심어 작은 정원을 만드는 활동으로 자연과 더 가까이 하는 시간을 가져 매우 흥미로웠으며 각 식물의 특성 및 생태 탐구도 함께해 자연에서 배우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는 기회도 마련했다.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0-06-20 19:50 부여군, 민원체험단… 민원행정 토의 부여군은 평소 민원인을 대해왔던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키 위해 ‘민원체험단’을 운영하고, 18일 재난상황실에서 체험보고회 및 민원행정 발전방향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이 추진한 민원체험단은 6개조 24명으로 일선 읍·면 민원담당공무원 및 사회복지, 보건, 세무, 민원 등 다수의 민원을 접하는 부서에 근무하는 베스트친절공무원 수상자를 대상으로 ‘민원체험단’을 구성했다. 군은 지난해 친절분야, 민원행정분야, 민원실환경분야,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인 서울시 서초구청을 비롯한 충북, 경북지역 각급 관공서 등을 방문, 민원체험 및 우수사례등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한편 친절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는 계기가 됐다. 부여 | 박용교 기자 | 2010-06-20 19:48 태안군, 다문화 어울림사업 추진 태안군, 다문화 어울림사업 추진 지난 4일 태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어울림사업의 일환으로 2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원면에 위치한 체험학습장 ‘뜨락애’를 찾아 우리 음식문화체험을 실시했다.[태안] 국제결혼 등으로 다문화가정이 사회 전반에 걸쳐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태안군이 다양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태안군은 올해 말까지 군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가족통합 및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취·창업지원 등 6개부문의 ‘다문화 어울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추진되는 어울림사업은 해마다 15~20%씩 증가하는 군내 다문화가정의 순조로운 정착과 적응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초급 1단계부터 중급 2단계까지 4단계로 나눠 수준별 교육으로 진행되는 한국어교 태안 | 김수경 기자 | 2010-06-06 19:21 뮤지컬스타 커플 전수경·주원성 이혼 뮤지컬스타 커플 전수경·주원성 이혼 뮤지컬배우 전수경(43)·주원성(45) 커플이 결혼 15년 만에 이혼했다. 지난해 6월 협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뮤지컬 무대에서 만난 전수경과 주원성은 1993년 결혼했다. 이후 ‘캣츠’, ‘그리스’, ‘시카고’ 등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배우로 활약했다. 전수경의 측근은 “주원성씨의 사업 등으로 인해 두 사람이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많이 망설인 것으로 알고 있고,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전수경은 최근 SBS TV 드라마 ‘떼루아’에도 등장했다.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에 출연 중이다. ‘렌트’, ‘갬블러’ 등 뮤지컬 무대에 서 온 주원성은 안무가로 활동 중이다. 이들 사이에는 쌍둥이 딸(7)이 있 연예 | 【뉴시스】 | 2009-02-23 18:29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활이 제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활이 제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활이 제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칠순의 나이에 맞지 않게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조원주 회장(여·72). 지난 1967년 군인인 남편을 따라 논산시에 생활 터전을 옮겨와 살다가 농촌지역의 열악한 보육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양육에 대해 가슴아파 하다가 보육의 길로 들어섰다. 1980년도 벼 농사와 딸기 등 특용작물 재배로 아이들 돌보기 어려운 농업인과, 잦은 보직 변경으로 자녀양육에 어려움를 겪는 부모들을 위해 자신의 소유부지를 논산시에 기부채납해 논산시가 공립 보육시설인 은진어린이집을 개원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또 보육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표준보육과정에 맞는 교재·교구 및 놀잇감 개발, 보육시설 평가인증,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향상을 위한 피플 | 최춘식 기자 | 2008-04-16 17:16 아산 국민생활관,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설 아산시국민생활관은 시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코자 다양한 문화예술관련 프로그램을 개설할 계획으로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아 4월부터 3개월 코스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시민 편의를 위해 시내 권에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30개월 이상 된 수강생의 자녀를 위해 무료로 놀이방 운영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장애인 및 65세 이상 경로자는 수강료 70%를 감면할 계획이다. 수강과목은 민요, 판소리, 창극, 연극, 한국무용, 가야금, 태평소, 장구, 모듬북이며 주2회 2시간으로 수강료는 3만원이다. 사회 | 이강부 기자 | 2007-03-11 18:45 계룡 두계사, 조끼 150벌 기탁 계룡시 두계사(주지 법신)는 지난 7일 관내 어르신을 위한 겨울용 조끼 150벌을 시에 기탁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했다. 두계사 법신스님은 어르신을 위한 후원의 정이 남달라 해마다 어르신을 위한 경노잔치를 마련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 실수 있도록 하고 있어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시는 후원받은 사랑의 조끼를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관내 어르신께 직접 방문 전달키로 했다. 계룡 | 고영준 기자 | 2007-02-08 17: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